와이키키의 인터네셔널 마켓플레이스 3층에 위치한 헤링본 와이키키.
남부 캘리포니아 해안의 다이닝 컨셉 레스토랑으로 주말브런지, 디너, 오이스터아워 등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인터네셔널 마켓플레이스 3층은 레스토랑이 모여있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며, 다양한 식물들도 많이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를 주고 있습니다.
헤링본 와이키키는 코노나로 인해서 잠시 휴업을 했다가 다시 오픈을 했어요. 폐업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저녁시간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대기를 오래할만큼 최근들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오이스터아워 라고 불리우는 해피아워는 오후 4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오이스터아워에는 별도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바 카운터 혹은 주변 테이블로 한정되어 있구요. 메인 테이블은 저녁 손님을 위해서 비워두더라구요.
물고기뼈 장식과 가시복 장식.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이라 관련 장식이 많이 있네요.
오픈된 메인 다이닝 지역. 오이스터아워 메뉴 대신에 정식 메뉴 주문하면 저기에 앉을 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가성비 좋게 먹기 위해 오이스터아워에 왔으니 구석자리라도 만족을 해야겠죠. ㅎㅎ
오이스터 아워 메뉴 입니다.
디너 메뉴 하단에 오이스터 아워 메뉴가 있어서 디너 가격과 비교가 확 되네요.
확실히 가격은 괜찮은 편이네요.
Whiteheaven과 Peach Daiquiri 로 시작.
Brussels & Macadamia nuts와 Hamachi Crudo
Gochujang Octopus와 Washugyu Steak.
고추장 문어라고 되어 있어 주문을 했는데, 고추장이 약간 물탄맛이라고 해야 하나.. 매운맛이 약하더라구요. 외국사람들 입맛에 맞춘듯..
오이스터아워라 메뉴 가격이 $8부터 시작이라 1인 2개씩 주문을 해도 가격 부담이 크지 않네요. 양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거..
두명이서 메뉴 4개 시켜서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저녁시간이 되니 메인 다이닝 공간은 금방 좌석이 차네요. 사람들도 많고..
분위기가 확실히 좋네요. 담에는 여기서 식사를 하는 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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