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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최근 이승환 가수와 관련해 기자회견까지 하는 모습을 보며
누군지 궁금해서 2024년 올 해 경북 구미시장의 연설문을 찾아 봤습니다.
박정희 사망 45주기 추모문 내지는 추도사 그리고 박정희 출생 107돌 환영사 마지막으로 윤석열 탄핵일에 대한 입장문 정도가 있어서 우리 카페에 소개하고자 올립니다.
- 박정희 대통령 서거 45주기 추모제 및 추도식 -
낙동강 물결 따라 흐른 지난 마흔다섯 해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빛나는 님이 오늘따라 더욱 그립습니다.
구미면 상모리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근대화의 기틀을 마련해 주신 님은 오늘도 우리 가슴에 살아계십니다.
지금도 가슴속에 울려퍼지는 님의 외침, 자주 국방과 잘 살아보자는 뜻을 이어받아 방산혁신클러스터와 반도체 특화단지로 시민들의 꿈을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교육에 대한 님의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국민교육헌장에 친히 담으신 뜻을 계승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교육의 미래를 밝히겠습니다.
반세기 전 희망을 품게 해 주신 경부고속도로 이제는 서대구~의성 간 급행철도에 이어 구미~군위 고속도로까지 예타에 선정되고 대경선 개통 및 사곡역 신설 확정 등으로 통합신공항 중심도시로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더 큰 미래와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해서 님께서 품으셨던 애국과 번영의 뜻을 41만 구미 시민이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님의 애국과 헌신, 리더십과 선견지명 영원히 우리 곁에 살아 있을 것입니다. 구미시민 모든 가슴에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에 부디 편히 영면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2024년 10월 26일 구미시장 김장호 올려드립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참석해 주신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돌 기념 문화행사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박근혜 대통령께서 직접 참석해 주셨고 응원과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준비해 주시고 참석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돌 환영사 ]
오늘은 일평생을 민족중흥과 조국 근대화를 위해 헌신하신 박정희 대통령님의 탄신일입니다. 오늘 박정희 대통령님의 탄신 107돌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구미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모두가 오늘을 기념하는 이유는, 박정희 대통령님의 위대한 업적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루는 토대가 되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대통령님께서 구미를 비롯해 울산, 포항, 창원, 여수, 광양 등 전 국토에 걸쳐 여건에 맞게 조성하신 국가산업단지는 전국을 발전시키고 산업화를 이끌어 왔으며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대통령님의 선견지명과 현명한 결단에 다시 한번 탄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 가나 보다 못살던 나라에서 이제는 K-팝, K-원전, K-푸드, K-뷰티 등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으로, 역사를 완전히 바꾸는 전기를 마련해 주신 위대한 지도자에게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이런 성공의 역사를 기억하고 번영의 미래를 향해 다시 뛰겠다는 다짐으로 대통령님의 고향 도시인 이곳 구미에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이런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님의 국가발전에 대한 철학과 정신을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고향 구미의 41만 후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방산 혁신 클러스터」 지정과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었고, 금년에는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는 등 기업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SK실트론 등 기업들의 투자 또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구미국가산단의 주력 산업은 기존의 섬유, 전자, IT 분야에서 방산, 반도체, 로봇, 이차전지 등 첨단 신산업 분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신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강화와 함께, 「통합신공항 배후 중심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광역 교통망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1970년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구미를 통과하는 경부고속도로를 준공하신 후, 54년만에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사업과 「서대구~의성 간 광역 급행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 구미를 포함한 경북 중서부권의 지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구미의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수도권 집중과 규제 완화로 인해 지방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최근에도 수도권 그린벨트를 해제하여 주택을 공급하는 계획이 발표됐는데 그곳에는 지방 청년들이 이동하게 될 것이며 결국, 악순환만 초래할 것입니다.
그 어려운 시절에도 수도권에 허파 기능을 남겨두기 위해 그린벨트 제도를 도입하시고, 대한민국 전체를 고르게 발전시키셨던 박정희 대통령님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구미는 좌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는 언제나 난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있는 국민에게 발전과 번영의 영광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충무공탄신일 기념식에서 대통령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구미시는 대통령님의 불굴의 의지를 본받아 공공의료 인프라 구축과 보육 및 돌봄 서비스 확충, 그리고 교육환경 개선 및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수도권집중, 인구유출, 저출생과 같은 난관에 적극 대응하며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좀더 체계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해서 구미시 차원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한 재단 설립 추진도 적극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매년 정성스럽게 탄신문화제를 준비해 주시는 정재화 생가보존회 이사장님과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구미를 찾아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환영과 감사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14일
구미시장 김장호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
너무 안타깝습니다.
오늘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통과되면서 헌정사상 세 번째로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는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탄핵소추에 따른 헌법재판소의 판결 여부는 별론으로 하고, 국정의 불확실성 속에서 민생경제가 위축되고 소비가 얼어붙고 있어 지역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분들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미시는 국난을 극복하고 나라를 잘 살게 한 자랑스러운 DNA를 가진 도시입니다.
일제의 야욕에 맞서 나라를 구하고자 한 왕산 허위 선생, 6․25전쟁 속에서도 낙동강을 방어한 저력, 보릿고개를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앞장서 온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선조들의 DNA를 다시금 계승하겠습니다. 위기 속에서 더욱 저력을 발휘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이 어려움을 이겨나가겠습니다.
구미시는 먼저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즉각 <민생안전대책반>을 가동해서 소비진작,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대책 마련, 취약계층 지원 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어제(13일)도 2조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것과 같이 구미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안정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시장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구미는 이번에도 반드시 이겨낼 것입니다.
2024년 12월 14일
김장호 구미시장 올림
- 구미시 입장문 -
존경하는 41만 구미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미시장 김장호입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수 이승환 씨의〈35주년 콘서트 – HEAVEN〉공연과 관련하여 구미시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구미시민과 관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운영조례 제9조에 따라 이번 공연의 ‘대관’을 취소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따라 예매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간 추진 경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24년 7월 31일 ‘㈜하늘이엔티’기획사로부터 이승환 씨 콘서트와 관련한 대관 신청이 있어, 같은 날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사용 허가를 통보한 바 있습니다. (허가 기간 12.24~25)
그 이후 12월 3일 비상 계엄 선포 등 국가적으로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고 이러한 위기 상황에 대해 가수 이승환 씨는 국회 앞 ‘촛불문화제’에 직접 나가서 공연을 하겠다고 SNS 등에 예고하였고 12월 13일 국회 앞 탄핵 촉구 촛불문화제에 직접 참여하여 공연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구미시 공연을 앞둔 상황에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구미시 공연이 혹여 공익에 부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입장에서 허가 조건을 다시 강조하는 공문을 12월 10일 발송하였고, 동시에 유선상으로도 기획사 측에 구미 공연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 정치적 선동 자제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환 씨는 12월 14일 탄핵소추안이 의결된 당일 수원시 공연에서 공연 중 “탄핵이 되니 좋다. 이명박 대통령 시절 뒷조사를 받았는데,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도 마음이 편치 못했다. 앞으로 편안한 세상이 될 것 같다”라는 정치적인 언급을 한 바가 있습니다.
이승환 씨의 이러한 정치적으로 편향된 행동과 정치적 언급에 대해 구미 지역 13개 시민단체는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공연 취소를 요구하고 지난 19~20일 양일간 2차례의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구미시는 이승환 씨의 구미 공연이 수원 공연처럼 정치적 언급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이에 반하는 시민단체들의 항의 시위 등으로 자칫 시민과 관객의 안전관리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시민들과 관객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구미시는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지역의 민간전문가, 대학교수의 자문을 들었고 또한 낭만문화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구미시는 문화예술회관 운영조례 제9조와 제9조 1항 6호에 따라 공익상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허가취소, 사용정지, 변경, 기타 “필요한 조치”를 명할 수 있는 바, 이 조항에 따라 12월 20일 ①안전인력 배치 계획 제출과 ②‘정치적 선동 및 오해 등의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기획사 대표와 가수 이승환 씨에게 협조 요청하였습니다.
이는 공연은 중단되어서는 안된다는 구미시의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이승환씨의 공연을 지속하면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였습니다.
하지만 이승환씨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정치적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 대신‘첨부된 서약서에 날인할 의사가 없다’는 분명한 반대 의사를 서면으로 밝혀왔습니다.
오히려 가수 이승환씨는 구미시의 이러한 시민 안전에 대한 협조 요청에 서약하지 않는 대신 본인의 SNS 등을 통해
• “현수막 폰트 넘 무서워요 ㄷㄷㄷ 내 인스타가 안 이뻐지고 있어요. 왜 저분들은 미적 감각도 없을까요”
• “티켓 상황이 가장 안 좋은 곳이었는데요 … 감사합니다. 보수 우익단체 여러분”
등 문구 해석에 따라서는 시민단체에 조롱과 냉소로 비춰질 소지가 다분한 언급으로 시민들과 관객들의 안전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을 초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구미시장으로서는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운영조례, 시행규칙, 허가조건 등과 2차례의 자문 및 위원회 회의를 거쳐 심사숙고 하였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첫째, 순수예술 공연장이라는 문화예술회관의 설립취지, 둘째, 가수 이승환 측에서 최소한의 정치적 선동 및 오해를 살 수 있는 행위를 자제하겠다는 서약서 날인을 거절한 점, 셋째, 2차례에 걸쳐 열린 시민단체의 집회와 25일 공연 당일에도 전국에서 버스 동원 등으로 대규모 집회 및 시위가 예상되는 정보가 접수되고 있어 공연 중 혹여 예측할 수 없는 물리적 충돌 등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볼 수가 없기 때문에
[※ 이승환 씨 측 법률대리인은 '관람객이 시위대와의 물리적 충돌로 피해를 입을 경우 법적 지원(비용)을 제공하겠다'는 내용을 카드 뉴스 형식으로 제작해 SNS 등에 배포했습니다. 이러한 정황을 보면 이승환 씨 측도 이미 물리적 충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해야 하는 구미시장으로서 불가피하게 조례 제9조에 따라 대관을 취소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25일날 공연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예매를 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미시는 앞으로 문화예술 공연이 구미에서 더욱 꽃피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 23일
구미시
<추가 참고자료 설명문>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해마루 임재성 변호사입니다.
이승환 가수님과 협의하여 2024. 12. 23. 일방적이고 부당하게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관계약을 취소(이하 ‘이 사건 부당 취소’)해 2024. 12. 25. 이승환 35주년 공연(이하 ‘이 사건 공연’)을 무산시킨 김장호 구미시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기로 하였습니다. 관련해서 간략히 설명드립니다.
원고는 1) 이 사건 부당 취소로 경제적 손해를 입은 드림팩토리, 2) 이 사건 부당 취소로 경제적 손해와 정신적 고통을 입은 이승환 가수님, 3) 그리고 공연예매자 100명, 총 102명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사건 공연의 경우 천여 명이 훨씬 넘는 공연예매자, 즉 피해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필요성이 있고, 실무적 부담 등을 고려하여 가수님과 상의해 예매자 중 100명만을 소송의 원고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피고는 김장호 구미시장 개인입니다. 지방자치단체로서의 구미시가 아니라 김장호 구미시장 개인의 위법한 불법행위(이 사건 부당 취소)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 개인에게 배상책임을 묻는 것입니다. 부디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 소송의 대응과 이후 배상에 세금을 사용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청구금액 중 가수 이승환의 경우 1억원을, 공연예매자의 경우 1인당 50만원을 청구하려고 합니다. 여기에 드림팩토리의 경제적 손해까지 더해서 총 청구액이 결정될 것입니다.
본 소송의 일체 비용은 가수 이승환이 부담합니다.
이후 공연예매자 100명의 신청을 받는 절차에 대해서는 가수님과 협의하여 늦어도 2024. 12. 30. 전에 팬카페 등을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 12. 24.
가수 이승환 소송 대리인
법무법인 해마루 임재성 변호사
첫댓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비극이라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비극이라...
뭐가 진짜 비극일까요.
대통령 탄핵이 비극이라는걸까요? 아니면 윤석열 탄핵이 비극이라는걸까요?
왠지 저는 후자일 듯...
김장호 구미시장 프로필
https://cafe.daum.net/sovereignity/KKo8/132?svc=cafeapi
위의 약력과 프로필과 약력을 보시면 김장호 시장이 왜 이승환 가수의 공연을 취소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하실 수 있거나 또는 그 역사적 맥락이 이해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이건 어떡하나요?
무려 2000명이 넘는 음악인들이 항의하고 있는데
모르긴 몰라도 역대 최대로 많은
음악인들이 공개 항의
https://cafe.daum.net/sovereignity/KKo8/133?svc=cafeapi
심지어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뮤지션들도 상당해서 이건 그냥 넘어가기 힘들 듯
싶네요. 공연 하루 앞두고 대관을 취소하는건 단순히 국내
문제로 끝나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K팝이 전세계적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마당에
일방적으로 대관 취소라니
공연에 집중해 달라...
불가피하게 취소할 수밖에 없다는...
상황이 평시가 아니고 국가적으로 엄중한 위기 상황이라...
구미의 시민단체 시위 집회를 조롱하는 듯한 SNS 여러차례 게시...
https://youtu.be/6kJvFJHv0nc?si=VWdgXqI1XrvMwdSi
PLAY
상도의를 언급하는 김장호 시장님.
저 역시 님의 말씀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네요.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어 공연을 취소한다는 주장이 그게 말인지 막걸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