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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한난시가에서 점심
▲7월1일 유아아사성 아침 밥상
▲7월 1일 난텐엔 꽃문화원에서 점심 도시락
▲민박집
▲아스카무라 민박에서 상:1일 저녁, 하: 2일 아침
▲2일 유노하나 온천 저녁
오사카 시내 쇼핑
▲아끼소바,,,라
▲4일 저녁 오사카 시네 쇼핑 후 생맥 한잔으로 여유로운 일본의 밤문화 체험
▲동행하신 경산 김영표님
▲마당발
▲오사카에서 저녁 문화 탐방 라면 680 엔 (한화로 약만원)
밥은 무제한 리필 김치도 있었어요
일본에서 첫 식사
바쁜 스케즐때문에 마카 같은거
시키야한다시는 교수님께 떼쓴 덕분에
우리나라에 스파게티 비스므리,,한
간장소스가 마요네즈소스보다
맛이 좋았다는...
맛이 비프스테이크 같기도하고..
그러나 뮤쟈게 부드러웠습니다.
밥인심은 뮤쟈게
좋아씀다.
힛~이름은 모르는 요리이오니
절대 묻지마슈
유아사성 그곳에서 푸짐한 저녁이 시작되었습니다.
첫째날 지도 교수님 지인이 양주를 들고 오셧습니다
그러나 그..양주맛은 다음날로 미뤄두고 맥주로,,건배를
종이 냄비에 끓는 물 보이시지요?
저기다 하모 샤브샤브를,,,,
담백하고 고소한 하모의 맛,,,,
꼴~~깍
지도 교수님이 몇 번인가 자랑 하시던 난텐 지역 농산물로 만들었다는 도시락
전통 아스카무라에서 체험관광 휴게소에서 맛본 말차와 다식
부드런 거품에 지친 몸이 다 녹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스카무라에 민박에서 저녁
모두 개인 접시로 소찬
민박집 안주인의 조용한 접대가 인상적이 었습니다.
50대 후반이시라는 안주인께서
먼 여행객의 마음을 헤아리셔서
저녁 밥상위엔 귀한 김치 한접시가 놓여 있었습니다.
민박집 아침 상
아스카무라에 체험장과 농산물 판내장을 겸한 식당에서의 점심 식당 한견에서 흑미를 비롯한 소포장 채소류 ,과일류, 쌀 가공품 기타 농산공예품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유노하나 온천에서의 저녁 일본에 코스요리랍니다.
우리는 참 풍성하게 먹고 사는거 같습니다.
아기자기 예쁘게 세팅된 일인 식사
음식 고유의 맛을 살린 요리법에 다양함은 볼수없었지만
왠지 식사 예절을 갖추어야 할것 같은 밥상 이었습니다.
튀김과 유부,,,코스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디저트 과일
포도의 꼭지 부부을 잘라서 반듯하게 놓여지게 해두었네요
한난대학에서 심포지움을 마치고 대학에서 준비한 점심
나무젖가락의 씌워진 종이가 고급스럽고 쓰기 편하게 되었네요
침들...딱으소 |
첫댓글 한국에...." 한식 (반찬 30가지이상) " ....이런 썩어빠진 간판들이 생각나네...
밥상 하나를 봐도 정신이 느껴지잖아...배울건 배워야돼...그렇지 않으면 식민지를 경험하게되지...
난 요즘 찬물에 보리밥 두어숟갈 말아서 딘장에 풋고추로 허기 채우는대 갱구쌤 말씀대로 시상 참 고르잖네
"달게 먹고 산다" 이 말이제....^^
멋진 여행 잘하고 오셨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