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방산＞- 한강기맥~100대명산 가을과 작별을고하는 계방산 STORY- 24년 10월 26일 - 02,

[자유인한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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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웅장한 그림들이 멋집니다 차분하게 컴퓨터로 열어보세요,

다음~카페~자유인산악회 들어오셔서, 일반사진실 열람하시면 우리들의 추억사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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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방산>- 한강기맥~100대명산 가을과 작별을고하는 계방산 STORY- 24년 10월 26일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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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계방산 탐사일지,
 
►일시: 2024년 10월 26일(금요),
►명산명소를 찾아서 백종원(님) 기록: 한문희총대장,
►코스: 운두령1089~전망대~계방산1577~권대감岩~노동리 소형주차장,
▶도상거리 8.9km, 실제거리 총5.5km 휴식포함 4시간소요,
 
-08:30분, 평창 진부 송정리 성원@~2동 출발.
-09:15분, 오대산 초입 월정사 입구, 여행자 차량 북새통, 코스포기~이동,
-10:00시, 운두령 1089m, 월정사에서 코스변경 운두령 착(着),
-10:15분, 운두령 들머리 계방산~~ 평창 용평 노동리 / 홍천 내면 자운리,
-10:30분, 능선 이정목(운두령 1km + 계방산3.1km),
-10:46분, 능선 이정목(운두령 1.7km + 계방산2.4km),
-11:00시, 능선 이정목(운두령 2.2km + 계방산1.9km),
-11:37분, 전망대, 능선 이정목(운두령 3.1km + 계방산1.0km),
-11:56~12:45분, 계방산 정상, 산제, 망중한,
-12:45분, 정상에서 하산 출발,
-13:13분, 능선 이정목(정상 2.2km + 주차장2.6km),
-13;23분, 능선 이정목(정상 2.6km + 주차장2.2km),
-13:28분, 권대감 바위,
-14:15분, 평창 용평면 노동리159 소형주차장, 산행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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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오랜만에 오대산 상원사~비로봉~효령봉~상왕봉~두로령~두로봉~동대산~월정사를 예정하고 들어서는 길인데 오대산 월정사 일주문에 들어서니 단풍철 여행자 차량이 꿈쩍 할 수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어 할 수 없이 차량을 돌려 진고개 방향으로 가닥을 잘아 보지만 이곳 역시 만만치 않아 차선책으로 운두령으로 선회를 하였다,
 
운두령에 닿으니 주차장에 일반 승용차가 만차다,
10분정도 준비하는 사이 차량이 빠져나가 우리는 주차할 수 있었고 한가한 산길을 통째로 주인이 되어 가을 낙엽을 만끽하며 산행에 몰입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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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방산(桂芳山1577m),~강원도 평창군 용평면과 홍천군 내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한강기맥에 속해있는 한강기맥의 제일봉이다. 한강기맥(漢江岐脈)은 백두대간의 오대산국립공원 두로봉(1422m)에서 시작하여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의 두물머리(북한강과 남한강의 합수점)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167km의 산줄기다.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와 북한강과 남한강을 가르며 서쪽으로 가다가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인 두물머리에서 끝이 난다. 주로 800m 이상의 높은 산들로 이루어져 있고 길이가 남한의 다른 기맥보다 길어 정맥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오대산(1539m), 계방산(1577m), 발교산(995m), 용문산(1157m), 청계산(656m) 등을 지나며 도중에 주왕지맥, 춘천지맥, 백덕지맥, 성지지맥 등이 분기한다.
 
한라산·지리산·설악산·덕유산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며 오대산국립공원의 제1봉이오 한강기맥의 맏형이다, 기운 넘치는 오대산의 두로봉~상왕봉~비로봉~효령봉을 경유 계방산에 이른다. 오대산이 전형적인 육산이 듯 계방산도 육중한 토산으로 부드러운 능선과 울창한 수림을 보유하고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서남북 조망권은 우리나라 최고의 전망대(展望臺)구실을 하고 있다.
 
홀 산에서 오대산국립공원에 2011년 편입하여 오늘에 이르며 영동고속도로 속사IC에서 31번 국도를 이용 국내에서 자동차가 넘는 가장 높은 고개인 운두령(1089m)을 이용 산행을 즐기는 산객들이 사시사철 이용하고 특히 동절기 설경산행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해발이 높아 적설량도 많지만 부드러운 능선의 감미로움에 산행의 적합도와 만족도 그리고 가성비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사철 가족단위 탐방객은 산세의 부드러움과 자연 친화적인 계곡미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라고 절규했던 이승복 기념관의 투철한 반공의식 역사의 현장이 있고 주변에 자리한 맛집과 깊은 산중에서 자란 산채나물이 입맛을 돋우고 있는 곳이다, - 한문희총대장 편집 -
 
►100대 명산에 선정한 이유: 계방산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남한에서 5번째로 높은 산이다. 불교 유적이 많은 오대산의 유명세에 가려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0여년 전부터 눈꽃 산행지로 입소문을 탔고 2011년에는 오대산 국립공원에 편입되면서 많은 산행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서쪽 능선 들머리인 운두령(雲頭嶺)은 해발 1,089미터로 정상이 가깝고 전반적인 산세가 부드러운 육산이여서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겨울 명산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산림청은 계방산이“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산으로서 산약초·야생화 등이 많이 서식하고, 희귀수목인 주목·철쭉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100대 명산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백두대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겨울철 설경이 백미로,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고개 중 가장 높은 운두령이 있으며 내린천(內麟川)으로 흐르는 계방천의 발원지”라고 설명했다.(산림청)
 
►계방산 안내 표지판에는 계방산의 뜻 풀이로 계수나무 향이 나는 산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계방산에 계수나무는 없다. 계수나무는 중국과 일본 등이 원산지로 꽃 향기가 달콤한 것이 특징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에서 자란다. 왜 있지도 않은 계수나무를 빌어 이런 이름이 붙여졌는지 근거를 찾기는 힘들지만 고진감래라고 힘든 산행의 끝에 오는 달콤한 향을 상징적으로 의미한 것은 아닐까 상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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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물러가고 있는 계방산의 너른 품, 이모저모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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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을 시작합니다.

권대감바위: 탐방로에서 산신령이 칡덩굴에 걸려 넘어져 부적이 떨어진 곳에 생긴 권대감바위를 만나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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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백두대간을 한번 걸어 보세요

최고의 추억 멋진 선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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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大幹의 傳說 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02-834-1777,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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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희망 넘치는 긍정의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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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흐르는 음율, 레드애플 – 바람아 불어라,

[자유인한문희]

♬배경음악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cjVlMb/btryccsLAp7/2hgtXU1NSahWBDFrbiq23K/tfile.mp3" autoplay loop>"레드애플 - 바람아 불어라"</audio>
♬흐르는 음율, 레드애플 – 바람아 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