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맹 까페도 있지만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서울시장애인사이클연맹은 2009년3월 만들어 집니다,
그 당시 초대회장은 우창윤회원입니다, 류민호회원과, 박제완등이 주축이 되어 연맹을 망들게 됩니다,
그리고 핸드동호회가 만들어 집니다, ( 핸드동호회발족과 활동과정은 조희재회원말씀과 같습니다,)

2010 광저우신인핸드선수에게 장비교육중인 류민호감독
핸드동호회발족을 보고, 활동하면서 류민호감독과 저는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2008년 북경 장애인올림픽이 있었습니다, 그때 핸드사이클경기에 한국선수를 출정시킨 한국장애인체육계, 그러나 연습이 부족해서 좋은 성적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런것을 거울삼아 광저우대회에서는 메달을 따야 한다고 다짐한것입니다,

2010 광저우 핸드선수 훈련캠프 개소식장면
아시아권에서 장애인스포츠대회가 시작된것은 1975년입니다,
FESPIC(극동및 남태평양장애인경기대회)가 그것입니다, 1회대회가 1975년1월 일본 오이타시에서 열린것입니다,
이 대회는4년마다 열렸습니다, 9회대회가 마지막대회로서 2006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열렸습니다, 36년동안 지속되던 장애인경기대회, FESPIC는 APC에 흡수통합되고, 2010년 제10회 대회인 광저우대회부터는 "장애인아시안게임"이라는 명칭으로 열렸습니다,
그런데 대회명칭은 바뀌었지만, 대회내용은 그대로 인것입니다, 그러니까 전 대회 그대로 라면, 핸드경기가 없는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핸드는 2004년 아데네 장애인올림픽에서 첫선을 보였고, 한국 장애인체육으로 인정하는 시기는 2007년 입니다,
핸드동호회가 만들어진것은 2008년, 그리고 2009년3월 서울연맹이 만들어 지지않았습니까,
광저우대회에서 핸드경기가 없다면 그것은 생각할수 조차 없는 일인것입니다, 류민호감독이나, 저는 그랫습니다,
2009년1월 중순, 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물어보았습니다, 2010 광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핸드경기를 하는가, 모른다는 것입니다,
2009년2월 류김독과 저는 북경에 갔습니다, 북경장애인올림픽조직위원회 3인자인 呂世明부주석을 만나기 위해서 입니다,
이분은 좀 알고있을것이 아닐까, 제가 1995년부터 알고 지내는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수확이 없었습니다,
이대로 있을수는 없었습니다, 핸드경기를 하는지, 안하는지를 알아내야 햇습니다,
2009년5월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梁左宜부비서장을 만나기로 작정하고 전화연락을 했습니다
저는 이분을 2004년 대련에서 만났습니다, 한 세미나에서 3박4일을 한 숙소에서 지낸일이 있습니다,
6월하순 오라고 했습니다, 나는 광저우에 갔습니다, 류감독과 같이 갔으면 했습니다만, 경비가 많이나서 혼자 갔습니다, 2009년7월1일 梁부비서장을 광저우시에서 만났습니다, 그분은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핸드경기는 없다고, 핸드경기를 왜 안하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첫번째 이유, 광저우에는 핸드선수가 없어서 안한다, 두번쩨 이유, 전 대회에 없던 종목을 추가하자고 APC와 협상하고싶지않아서, 이런 이유에서 핸드경기를 안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설득했습니다, 광저우시 핸드선수는 내가와서 기술을 가르처 주겠다, 고 했습니다, 그랬드니 梁부비사정은 정날 그렇게 할수 있겠는가 물었습니다, 그렇다고 했습니다, 무료로 가르치겠다고 했습니다, 생각해 보자라고 하는 군요,
두번째 2012년 런던장애인올립픽에는 핸드종목에 12개의 금메달이 있다, 그 금메달을 광저우선수가 따야하지 않겠는가 라고 반문했습니다, 梁이사장은 말했습니다, 정말로 금메달이 12개나 되는가라고 하면서 놀랬습니다, 자기도 알아보겠다고 했습니다,
전 대회에 없었기 때문에 광저우대회에서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梁부비서장을 한국에 초대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드니 자기는 이미 외국에 갔다와서 다시 외국에 갈수 없고, 함께 일하는 간부를 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09년10월 20일부터 24일 4박5일간 광저우에서 손님이 왔습니다,
2009년10월하순 연락이 왔습니다, 당신을 초청하겠다, 선수를 선발해 놀테니 와서 기르처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류민호감독과 의논한후 2009년12월15일부터19일까지 1주일간, 가기로 햇습니다, 핸드장비도 가지고 말입니다, 12월15일 광저우에 도착했고, 광저우장애인스포츠센터, 선수촌아파트에 숙소를 정하고 초보선수 교육일정을 협의했습니다,
12월16일 훈련캠프 개소식을 했습니다, 류민호감독, 유혜옥봉사자, 박제완(서울연맹 전무이사)등 3인이 갔던것입니다,
결국 2010년 12월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 사이클종목 핸드경기는 열렸고, 조항덕선수가 금메달과 은메달, 김용기선수가 동메달을 따지않았습니까, 2008년부터 핸드동호회가 발족하여 활동을 시작했고, 2009년3월 서울연맹이 만들어 지고, 한국에서 핸드역사는 만아야 3년입니다, 2012년을 보내고 2013년 뉴델리 사이클선수권대회 한국선수 결과는 또 어떻습니까,
핸드선수 환영식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서울연맹의 홍보도 필요할테구요,

2010 광저우 아시아장애인스포츠포럼에서 연설하는 장면(박제완)
저는 2010년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주최, 아시아 장애인스포츠포럼에 초청을 받고 광저우에 갔습니다,
2010년12월14일과15일 양일간 열린 아시아장애인스포츠포럼, 포럼은 광저우시내 로얄 마리나 프라자호텔에서 였습니다,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선수를 보낸 43개 아시아국가 장애인체육 행정관계자150여명이 모엿습니다, 그런데 한국장애인체육회사람은 한명도 참석하지 얺앗습니다, 윤석용회장도 그때 그곳 광저우에 있었지만 포럼장에는 얼굴도 내 밀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2014년 다음 장애인아시안게임 개최지 장애인체육 최고 책임자가 말입니다,
20분의 연설시간을 줄거라고 연락이 왔고, 원고를 미리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2010 광저우 아시아장애인스포츠 포럼에 참가한 아시아43개국장애인스포츠 관계자 앞줄오른쪽에서 3번째 박제완
이제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을 앞둔 우리 핸드선수들, 최고의 컨디션으로 많은 메달을 딸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게으르지 말아야 할것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