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3eljvUoE2oI
◉ 사자(士子) 홀연(忽然) 갱정가(更精歌)
나도 또한 조선말세(朝鮮末世) 사람으로
글자 배워 유도정신(儒道精神) 있었으나
도덕(道徳)에 무지(無知)하야 사서삼경(四書三經) 그릇 보아
천지음양(天地陰陽) 몰랐더라. 홀연(忽然)이 들리는 말
봄소식(消息)이 귀에 언뜻 바쁜 걸음 찾아들어
중입차시(中入此時) 일심화(一心和)를 농부(農夫)에게 들어 아니
상제님전(上帝任前) 일심불변(一心不變) 정성(正誠)으로 바친 후(後)에
염념재자(念念在兹) 불망(不忘)하니 황홀정신(怳惚精神) 깨달아라.
만인부모(萬人父母) 어디 계셔 이리 오소 이리 오소.
일심중입(一心中入) 이리 오소 만인부모(萬人父母) 재생소식(再生消息)
개인부모(介人父母) 다시 보게 이리 오소 이리 오소.
우리 부모(父母) 천지도덕(天地道徳) 참부모(父母)가 확실(確實)하네.
죽은 부모(父母) 다시 보니 변화일기(變化一氣) 조화(造化)로다.
선중(仙中)의 가신 부모(父母) 천인(天人) 와서 일러 주네.
이리 오소 이리 오소. 다정(多情)하신 우리 부모(父母)
사해만인(四海萬人) 다 살리네. 이리 오소 이리 오소.
일심일심(一心一心) 형제(兄弟) 오소.
◉ 상산승(上山僧)이 홀각(忽覺) 하산가(下山歌)
아미타불(阿彌陀佛) 내 중놈이 불도(佛道) 알아 불경서책(佛經書册)
많이도 봤제만은 심우언전(尋牛言傳) 몰랐도다.
용화회상(龍華會上) 영산제불(靈山諸佛)
미륵출세(彌勒出世) 음부음부(陰符陰符) 울었는디
심우실(尋牛室)을 그릇 지키어
출세(出世)되는 이 세상(世上)에 상산승(上山僧)이 되단 말가.
홀연(忽然)이 운무중(雲霧中)에 날 찾아라 외는 소리
천봉(千峯)이 무너진 듯 만학(萬壑)이 뒤끓거늘
마음 잠잠 놀래깨니 풍편(風便)의 일러온 말
심우남원(尋牛南原) 들었도다. 반가울사 이 소식(消息)을
간다간다 임(任)을 따라 내가 간다.
오네오네 임(任)을 따라 내가 오네.
전생(前生)에 맺은 언약(言約) 후생(後生)길 닦아 갖고
차생(此生)에 내가 오네. 여봐라 저 중들아
우불(牛佛) 찾아 다시 세상(世上) 선불도(仙佛道)를 알아갖고
유도인(儒道人)을 찾아 살세
◉ 그 뉘 제자(弟子) 예수 뫼시고 한 말 노래
수감(誰敢)이 한 말인가. 감수감수(敢誰敢誰) 예수 신천(信天)
뉘 제자(弟子)가 뉘기 따라 한 말인고.
광제창생(廣濟蒼生) 그리 쉽냐. 아무라도 다 못한다.
동서음양(東西陰陽) 부모님(父母任)이 정성(正誠) 드려 낳은 자손(子孫)
자손생각(子孫生覺) 생육(生育)하자
못쓸 것은 대신(代身)하여 다 죽여서 없애보는 저 고생(苦生)을
뉘가 알아 갚아볼꼬.
살아나는 인생(人生)들아 뉘 집 자손(子孫) 적선가(積善家)인가.
선심(善心) 가져 다 살렸네. 예수 강림(降臨) 무서워라.
서양(西洋)사람 다 와 주소.
철천지 한(恨) 맺힌 원(寃)을 오늘날에 풀어볼까.
삼황오제(三皇五帝) 일심일기(一心一氣) 변화조화(變化造化) 알아내소.
◉ 요순춘의(堯舜春意) 한 말 노래
동학도(東學道)가 얼마던가. 수운근본(水雲根本) 일어났네.
일부진오(一夫眞五) 광화증산(光華甑山) 아는 제자(弟子)
상천하강(上天下降) 알았는가.
상제교(上帝教)의 천도교(天道教)들 강선인심(降仙人心) 알아내소.
조화정(造化定)의 대강선(大降仙)이 지기금지(至氣今至) 오늘이네.
훔치훔치(吽哆吽哆) 우는 우불(牛佛) 서교동래(西教東來) 울었도다.
예수서럼 누구단가. 날 샐때에 오마 했다네.
사월천(四月天)을 일렀제만 봄 모리는 저 제자(弟子)들
춘모하초(春暮夏初) 부지(不知)로다.
철부지(不知)를 부디 말고 시지부지(時至不知) 잃지 말소.
치야도래(哆哪都來) 내린 신선(神仙) 원소대강(願所大降) 다 되었네.
당무사(當務事)를 몰라 듣고 무슨 공부(工夫) 도통(道通)인고.
용사마양(龍巳馬羊) 일렀다네.
무기궁(戊己宮)의 저 소식(消息)을 백마환궁(白馬還宮) 뉘 알소냐.
백양무아(白羊無芽) 모르리라.
가가장세(家家長世) 일월명(日月明) 만사지(萬事知)를 찾아 알새.
왼 천하(天下)가 도통(道通)이네.
무서웁다 무서워. 동서대강(東西大降) 무서워.
수운(水雲) 함께 단군대성(檀君大聖) 요순춘의(堯舜春意) 한 말 노래
◉ 태극기(太極旗) 건립(建立) 강선가(降仙歌)
태극기(太極旗)를 세워 보세. 태극기(太極旗)를 세워 보아.
만물화생(萬物化生) 시초지기(始初之氣) 태극기(太極旗)를 세워보세.
태극기(太極旗)를 세워 보아.
천지음양(天地陰陽) 오행이기(五行理氣) 삼황오제(三皇五帝) 누구시오.
태극기(太極旗)를 세워 봅시다. 태극기(太極旗)를 세워 보아.
여봐라 동서(東西)가 무엇이냐.
요봐라 동서(東西)가 무엇이여.
너다 나다. 나다 너여. 무극태극(無極太極) 조화(造化)로서
갔다오니 내가 되고 왔다가니 네 아니냐.
지음지양(知陰知陽) 조화(造化)로서
건양다경(建陽多慶) 태극기(太極旗)를 세워 보자.
건양다경(建陽多慶) 태극기(太極旗)를 세워 보아.
만세무궁(萬世無窮) 돌아오니 무왕불복(無往不復) 태극기(太極旗)라.
어을시구(於乙矢口)나 오늘이네. 어을시구(於乙矢口)나 오늘이요.
입춘대길(立春大吉) 태극기(太極旗)를 세워 봅시다.
입춘대길(立春大吉) 태극기(太極旗)를 세워 보아.
일자정심(一字正心) 돌아오니 무일(無一)인가 유일(有一)인가.
어을시구(於乙矢口)나 사월천중(四月天中) 오늘이네.
어을시구(於乙矢口)나 사월천중(四月天中) 오날이요.
어아동무(於我同務) 우리 일심(一心) 일심동력(一心同力) 하여보세
사해만성(四海萬姓) 귀일(歸一) 되니 일심합성(一心合成) 아니런가
천세천세(千歳千歳) 천천세(千千歳)를 만세만세(萬歳萬歳) 억만세(億萬歳)를
일심불변(一心不變) 하여보세 화기태평(和氣太平) 춤추것네
영가(詠歌)하니 천인화(天人和)라 강선기하(降仙旗下) 우리 인심(人心)
강선수기(降仙受氣) 불러보세
[출처] 符應經(부응경)(237)_사자(士子) 홀연(忽然) 갱정가(更精歌)~태극기(太極旗) 건립(建立) 강선가(降仙歌)|작성자 해인1691 HAE IN 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