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에서 참 무의미한게 력사의 가정이다.만약에 라는 식으로 하는 력사론쟁 참의미가 없다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어느 한순간 력사상의 한사건가지고 다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래서 의미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다.모 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만약에 누가 암살당하지 않았다면 그런식의 력사는 참의미가 없을 수 있다.
하지만 거대한 문명이 지속적으로 몇백년간에 걸쳐 조직적 음해와 거대한 음모 그리고 력사의 방향이 180도 변했다면 그것은 안타까워해야 옳다.
더군다나 그것을 막을 충분한 시간과 경제력 인구를 가진 사회에서는 더욱 안타까움을 금치 않을 수 없다.
대륙조선의 한반도리주의 력사가 바로 이런 전형적인 안타까움의 력사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아메리카 대륙을 대륙조선사와 연계하지 않을 수 없다.
무슨 상관인가 하겠지만 절대 그렇지가 않다.
이 아메리카 대륙의 백인문명화는 결코 가벼운 사건이 아니다.
그전까지 북미대륙에서는 1492년 콜럼부스의 신대륙발견이전까지 약 2억명의 지금의 영어와 중국어 차이만큼의 언어다양성을 가진 원주민들의 땅이었다.
남북 아메리카 합쳐서는 5억명.
우리가 현재 곡물로 쓰는 곡물종류의 80%이상을 북미에서만 재배하는 농경문명을 가진 발달된 문명을 가졌었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지금의 미국을 탐험할때 자기가 거쳐온 원주민들과 겨우 몇십km 떨어져 있는 원주민의 존재를 그 원주민들은 몰랐다고 한다.
우리가 생각하기를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말타고 유랑생활하는 모습을 보게 되지만 그런 인디언 움막도 사실은 정착하고 농경을 하는 인디언들에게는 생소한 생활건축이었다.그들은 아낙사지 유적지를 봐도 불과 콜럼부스가 도달하기 몇십년전까지만 해도 돌로 집을 짓는 문명인들이었다.
더군다나 아메리카의 야샹말들은 스페인정복자들의 말이 도망가서 야생화 된 아라비아종이었다.
우리가 외계인들과의 접촉을 영화를 통해 상상하고 그것을 추구하지만 유명한 스티븐 호킹은 외계인과의 접촉을 경고한다.바로 아메리카 대륙의 상륙한 감기바이러스 독감바이러스 천연두 설사병 이질등으로 인해 너무나도 쉽게 아메리카원주민들이 죽어나간 력사적 사실에 기인하다.
전혀 외부 바이러스에 저항력이 없었으니 이런 사태를 빚어냈고 만약 외계의 전혀 면역력이 없는 바이러스가 지구인과 접촉하면 자칫하면 아메리카 인디언 짝난다는게 스티븐 호킹의 주장이다.
정복자들은 이런 현상을 보고 신께서 우리를 어여삐 여겨 원주민들을 저렇게 청소해주신다라고 칭송할 정도로 인종청소수준의 문명파괴로 이어져 지금 마야 아즈텍 문명을 알수 있는 설형문자를 해독할 수있는 스페인선교사들의 기록도 다 사탄의 기록이라고 해서 다 없애서 지금 겨우 4권만 남아 있다.이것 마저도 없었으면 과거의 력사를 알수 없었는데 그나마 이 책으로 콜럼부스 이전의 력사를 알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생각하기를 미국인디언들은 백인들의 머리가죽을 베끼는 행위는 사실 백인들이 먼저시작해다.먼저 말한 농경곡물의 80%이상을 재배하고 있던 수준높은 문명인들이었다.
이런 이들이 미국 기병대가 도착하기 훨씬 이전에 스페인정복자들이 들어오기도전에 한마을이 치사율 50% (원주민들에게는 95%)의 천연두로 몰살을 당했다라는 기록이 있다.
미국이 인디언들과 전쟁하기 훨씬이전에 스페인정복자들이 가져온 질병에 의해 2억명의 북미인디언들이 죽었던 것이다.만약 2억명의 인디언이 그대로 있었다면 지금의 미국이 존재할 수 있을까?
미국 동부의 13개주로 시작된 독립전쟁 전에 겨우 들어와서 동부해안 일부에만 정착하고 살던 미국인들이 2억명의 원주민을 무슨 수로 제압을 할 수 있을까?
이 북미아메리카원주민들을 제거하니 미국은 태평양에 금방도달하고 샌프란시코항과 샌디에고를 멕시코와의 전쟁에서 빼앗아 미 태평양함대를 결성한다.
이것이 아시아침공의 시작이었다.미국의 태평양도달은 곧 대륙조선의 멸망이었다.
이들이 일본무사세력들을 조선장군의 덕천가문에 반기를 들게 해 조선을 침공하는 용병으로 쓰게 되고 이 사건은 한문명의 종말로서 한반도로 옮긴것은 결코 생존이 아닌 치욕적 축소인것이다.
2억명이상 살던 거대한 대륙의 문명이 제대로 대처하기도 전에 증발한 이 미증유의 사건이 있었기에 대륙조선의 종말과 대륙 조선력사 왜곡이라는 반문명행위가 가능했다는 사실이다.
아메리카인디언의 말살은 결코 먼 나라 옛이야기가 아닌 아직도 현재 진행형으로서 태평양을 건너 이렇게 아시아 현실에게도 막대한 영향을 미친 대사건이었다.
첫댓글 아묵리가의 원주민들의 식인관습, 천연두등은 하나의 연막작전 같습니다. 즉 왜곡된 식민역사라는것일수도 있다라는것이죠!
직접 죽였을거나...아님!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