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여~
익명을로 밖에 올릴수 없는...이 참담한....으허..
어디다 물어볼수도 없고..말하기도 그렇거..
도우미고민 코너가 번뜩 떠 올라서..한글 올립니다.
전 조그마한 중소 기업체고요~ 나름대로..많은 벌이는 아니지만.살아 볼라거..애쓰고 있는데..
정말 혼자서는 .못해 먹것네여~직원들이 을매나 속을 썩이는지.특히..조선족 직원들..
숙소 정해줘,,,삼시 세끼 밥해줘,,월급 제날짜에..딱딱 ..지불해줘..도대체 머가 문제인지...
그렇다거.제가 스스로 판단 할 일은 아니지만.
악덕 업자드 아니라 생각이 드는데..
오늘 아침에.. 여직원 한사람이늦게 출근 한 상태로 제방에 청소를 하러 들와서는..
인사드 없는터라...인사좀 하지그래..그랫드만.
쳐다 보지더 않거...걸레질만 쓱쓱~
숙소가 먼것도 안닌데 일찍 일찍 댕겨라..그랫드만.답도 없이..쓱쓱~
누가 눈치를 보는건지....
청소 다하거 나간후 한시간쯤 지낫을까..들와서는.갑자기 고향엘..가야 겟다는 거예여..
그래서 왜 갑자기 그러냐 그랫드만...오빠가.미용실을 내서도와줘야 한다나.머라나..
이유 인건.금방 알았지만.그래더.가겟다는 사람 워찌 잡겟나 싶어서
인계자가 올때까지..며칠 기다려 다오 하고는...그때 부터 저는..사람 알아 보느라 정신이 없었거..
가겟다는 말한지
30분도 안되서..오늘 은 그만 들어 가봐야 겟다거... 집이 이사를 한다나 머라나...
그래서 이늠아..이사를 오늘 정하는 것드 아닌데자리를 비울꺼면...며칠 전에 말을 해줘야지
당장 가겠다 그러면..우짜노 ..그랫드만...답도 없이...
문뜩 .다른 곳에 면접 가는 구나...라는.생각도 들고...가겟다거 말을 끄낸 이상...잡아도..머리는 다른데 있을기라..생각이 들어 ..가보 라거 햇는데...말이져
두시간쯤 지나서.숙소에 들어와 잇드라 말입니다..식사시간에 맞쳐서 말이져..
나 원참 정말..아무리 먹는거 죄없다지만...저도 사람인지라 상당히 언짠드라구여..
제가 모진건가여...중극 온지..인제 사년째 접어 드는데...이래 저래...격는 아픔 입니다..
회사가 맘에 안들수도 있고...제가 부족 할수도 잇읍니다..단지...회사라는 곳에 들왓음..나갈때도..
어느 정도는 절차를밟거..자리를 떠야 되는 것으로 저는...알고 있거 든요..저역시 회사를 다니는 동안에는.그렇게 햇엇그여....아혀...말을 해더 답답하네여...조금 약도 오르고..
제가 부족 한것으로..그져...쇠주 한잔..하렵니다..가는 사람이 있음 오는 사람이 또 있겟져..
하지만...제 식구다 생각 해서..정말 잘해주거..아껴주엇는데..맘주지..말아야 겟그나///인제..싶습니다..
첫댓글 출근맘대로 넘힘드시죠 저두 경험....한족은 좀 덜 하던대요..
제일 힘든 부분이더라구요... 회사에서도 그렇군요.. 전 맘은 절대로 안주기로 햇답니다.. 힘내시고요.. 좋은 직원 만나시길 바래요...
아이고..얼마나 속이 상하셨겠습니까.. 저도 오죽하면 병까지 얻어서 다녔던 직정 때려치고 지금은 백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조선족 직원들..할 말 많죠. 힘내시고 직원을 뽑을 때 이왕이면 잘 아는 분 소개로 신중을 기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무역 여직원 하나때문에 회사에서 벌금을 인민폐 10만위안이나 맞고 그거 해결하느라 안나던 흰머리까지 났었습니다...ㅠㅠ
처음 중국와서(저는 한국회사의 주제원으로있음) 구정을 맞이하여 회사에서 공인들에게 보너스를 50~120원을 주었지요 그래서 저는 저의부서 공인들 7명에게 사비로 200원씩 주었습니다. 그런데 구정연휴가 끝났는데도 3명밖에 안오더군요...ㅠㅠ 덴장... 그 다음부터는 절대로 정주지 않습니다...
에고...십분 이해합니다. 그래도 조선족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랍니다. 제가 보니 괜찮은 사람도 백에 한 두명은 있습니다. 어떡하겠습니까? 마음에 드는 직원 나타날때 까지 항상 대비하며 채용할 수 밖에요. 언젠가는 좋은 사람 나타날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과도한 호의를 베풀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어쨌든 조선족은 중국인이고 중국인의 사고방식은 분명 우리와 다르니까요.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한족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전 전에 한족만 10명을 데리고 있었는데..한달은 5명에게 주고 다음달은 5명에게 200웠씩주었는데 전달에 받은건 전달에 받은거라구 하더라구요....그러면서 나가버리더라구요...왜 줬는지 지금 그돈이면 술이라도 찐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하여튼 경험잘했죠..지금은 직장생활하구 있어요...ㅎㅎㅎ
글 올리신 분의 이야기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여기서 계시는 분들의 공통된 부분 이겠지요... 와야 오는 것이고 ... 가야 가는 것이고... 털털 거리며 사니 조금 편해지더라구요... 앙! 내는 언제까지 혼자 일하는것을 면해보려나... 휴```````````````
글 올리신 분의 이야기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여기서 계시는 분들의 공통된 부분 이겠지요... 와야 오는 것이고 ... 가야 가는 것이고... 털털 거리며 사니 조금 편해지더라구요... 앙! 내는 언제까지 혼자 일하는것을 면해보려나... 휴```````````````
다들 좋은 이야기지만 이러한 폐단을 방지 하가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그들에대한 대안을 논의하여 고용하는 기업의태도가 중요 합니다. 정말 이제는 뒷 끝이 힘드는 것을 더이상 반복하지 맙시다.
한국분들은 준만큼 돌아온다는 생각이있고 여기는 안그렇습니다 명절에 공인이동이 만아요.저는지금생각중입니다 다른3국으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