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이 아름다운 충북 옥천
옥천 하면 젤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고 육영수 여사님
그리고
향수 의 정지용시인이 있었네.
위풍당당 육여사 생가에 비하면
초라한 초가삼간이지만...
그곳이
차마 꿈엔들 꿈엔들 잊으리오~~~
시 한편 한편 한구절속에
그 옛날 어릴적 우리네 고향이 들어있었네.
노래방 간판에도 고기집 간판에도
한편의 시가 적혀있음에
왠지
가게주인 마저 시적으로 생각되어
문열고 들어가고 싶어졌다네.
카페 게시글
정란이네~(구미)
옥천에서 정지용 시인을 만나다.
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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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
14.07.07 07:3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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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옥천구경 가볼만한데군 가을쯤에 우리네자매 그곳으로 함 뭉쳐볼까?ㅋㅋ
강추~~~
줄서서 봉이네 호떡도 사먹어보고
쉬엄쉬엄 구경할곳 진짜 많더라
9월20일경에 금산인삼축제 할때 맞취가보자~♥
방명록보니 구미집앞 수퍼에 무슨 서명하는거 1등으로 엄마이름 써있는거보고 지훈이랑 겁나웃었는데ㅋㅋㅋ
ㅋㅋㅋ
맨 밑에 한줄 남아서
기다렸다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