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라고 불리는 가지산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석남사로 향하는 내내
계곡 물소리가 졸~졸~졸~ 친구가 되어줍니다
스님들의 울력 하시는 모습 입니다
삼단 미니폭포가 아름답게 마음을 씻어 줍니다.
약간의 언덕으로 오르는 곳에서 절 건물이 보입니다.
돌담을 돌아가면 마당으로 들어가는 入口가 보입니다
삼층 석가 사리탑 입니다.
대웅전 입니다.
가지산 아래에 있는 비구니의 수도처이며, 통도사의 말사입니다.
824년 신라 헌덕왕 때
한반도에 최초로 선불교를 들여온 도의 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하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1666년 언양 한감 강릉이 재건을 하였는데
다시 한국 전쟁때 소실되어
1957년 주지로 오게 된 신흥 소사로 재창건되어
우리나라 최대의 비구니 스님들의 수도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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