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뭏든 부지런히 찍어대고 있습니다.
각시 사진만....... ㅋㅋㅋ
분수앞에서 오리(아니죠?? 거위) 노니는거 찍느라..........
전라도에서는 "때까우"라 부르는 디......
주.총이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읊조리고 있습니다.
이 수많은 자물쇠로 사랑을 약속한 커플들은 잘 살고 있을까요??
승노가 센스있게 포즈를 취해 줍니다.
마음속으로 잘 새겨 보세요!!
어린 시절에 잠시 보았던 골동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다듬이는 정돈되어 있는데 시효 지난(?) 자물쇠들은 왠지 방치(?)된 느낌이...........
점심 식사 장소에 있는 진열품 들입니다.
돌솥 갈비탕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식당 입구에 진열된 화분들이 정갈합니다.
한화그룹에 근무할 때 자주 보던 "성화"가 생각나서.........
신.총이 식당 방을 하나 완전히 전세(?)내서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완전히 우리만의 공간으로...........
식사후에 과일을 먹으면서 계속 담소중 입니다.
식사전에 신.총이 개회 선언중 입니다.
이어서 회장님께서 한 말씀!!
식후에 과일 준비중인 신.총 부부!!
그림 좋지요??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젊은 시간입니다.
사진 안찍으려고 갖은 핑계를 대도 결국은 이렇게 이쁜 모습으로 남습니다.
식사후 찻집으로 이동하기 전에 한 컷!!
가로사진과 세로사진은 느낌이 다르지요??
이런 산골에도 "카페베네"가 있던걸요??
회장님이 맛있는 커피를 손수 대접해 주셨습니다.
길용이가 찍어준 덕분에 제 얼굴도 나왔습니다.
카페 내부에 진열된.........
언제나 그렇듯이 헤어지기 아쉬워서 단체 사진 한 컷!!
이 윤옥 여사가 손수 준비한 "호박떡"을 회장님께서 나눠주셔서 모두가 손에 들고
다음번 영암모임을 기약합니다.
"사랑"은 이렇게 "둘이서 한 곳을 바라보는거"라고 하데요!!
대전까지 갔는데 그냥 오기가 그래서 명수 근무지에 위문차 들렀다 왔습니다.
인증샷 입니다.
"통합병원 복지회관 입구" 입니다.
병사에게 사진 한 장 찍으라고 했더니 발을 잘라 놓아서.......
명수한테 치료해 달라고 할까요?? ㅋㅋㅋ
이렇게 즐거운 시간은 어제라는 과거에 묻혔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기억속에만 남게 되겠지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어제 같이 자리한 친구들은 모두 다짐을 했습니다만,
다른 친구들도 상반기 모임인 5.21일은 만사 제쳐두고 영암에서 뵙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몸이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주야로 열심히 뛰고 있는 신.총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길은
신.총의 질문에 꼭 회답을 해주시는거라 생각하고 "꼭 그렇게" 해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영암골에서 철수가
첫댓글 감사합니다. 위문품 잘먹고 열심히 근무했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철수야 정말 너가 있어 우리가 행복하다.우리 부부는 전날 과일 싸고
떡살 준비하고 당일 세벽 일찍 일어나서
과일 씻고 몸도 아직 조금 불편 하지만~~~
그리고 사진 올릴 것이 예술이다. 5월21일 더 멋진 모습을 기약 하면서^^^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시고, 섬세하게 준비하시고 헌신을 하신 우리 신총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모로 수고 헌신하신 회장님, 총무 사모님 특히 임작가님께도 감사의 박수~~~ㅉㅉㅉ 보내드립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희생과 봉사가 여럿을 기쁘게 하네요. 저는 즐기다가 와서 너무 죄송해요.
수고했오 임사장님! 화이팅
철수덕에 좋은추억 잘 보았습니다
영화 스크린처럼 모임의 국면들이 이 연상되네요.
수고들 하셨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