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차 과제] 19001029 오미르

1.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젊은이들의 사랑’을 대표하는 노래를 들고, 각세대별 노랫말의 차이를 소개하시오. 1990년대 - '사랑과 우정사이' 피노키오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1990년대에는 풋풋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는 수줍은 사랑과 관련된 가사들이 잘 표현되어 있다. 2000년대 - '겁쟁이' 버즈 미안합니다 고작 나란 사람이 당신을 미친 듯 사랑합니다/기다립니다 잘난 것 하나 없는데 염치없이 당신을 원합니다 2000년대의 남성이 부르는 사랑노래로 당시 싸이월드라는 플랫폼이 유행이었다. 그 중 사랑노래를 빠질 수 없는데 인기있었던 곡 중 하나이다. 2010년대 - '봄인가 봐' 에릭남, 웬디 눈꽃이 내린 버스 정류장에 날 데려다주다/꼭 내 손을 잡는 너 때문에 나 놀랐어/아주 오래전부터 숨겼던 내 맘이 들킨 걸까/부는 바람에 실린 우리에게 번진 This is love 2010년대에는 아직 연인 관계는 아니지만 서로 사귀는 듯이 가까이 지내는 관계인 썸을 타는 주제의 사랑노래가 많이 등장하였다. 2020년대 -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전미도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그대가 흔들린대도/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2000년대 발매된 노래이지만 2020년 드라마 ost로 리메이크된 노래이다. 이처럼 2020년대에는 이전시대의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들이 열풍이다. 2.X세대 M세대 Z세대의 대표적인 카툰을 소개하고 이들의 자아를 설명하시오. X세대 -‘광수생각’ 박광수 독특한 발상과 꾸밈없는 시각으로 사회 구석구석을 들여다보고 풍자한 <조선일보> 인기 연재만화였다. 평범한 사람들의 사소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컬러만화로 꾸미고, 사회 곳곳을 풍자 비판한 책이다. M세대- '마음의 소리' 조석 우리나라 일상, 개그 웹툰으로 일관성 있는 개그를 자랑하는 작품이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중 하나이다. Z세대- '바른연애 길잡이' 남수 대학 캠퍼스의 로망을 충족시켜주는 내용으로 풋풋한 대학생활의 내용을 담아 인기를 끈 작품이다. 3.오늘 강의에 대한 소감을 간략히 기술하시오. 오늘 강의의 중점은 세대에 따른 문화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세대의 차이는 얼마나 많은 기간이 지났냐는 것보다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 차이라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세대별로 카툰이나 미디어에 나타난 사랑을 비교해보면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비교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