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재로 빵만들어 가는 것을 힘들어 합니다.
오늘 빵만들기 328일째입니다.
오늘 아내 출근하고 바로 빵집으로 갔습니다.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차한잔 마시고
바로 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부지런히 일을 하면서
네팔사모님이 오셨습니다.
몸이 좋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래도 빵만들었습니다.
솔빛터 친구들이 왔습니다.
시간내에 바로 빵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늘 설명을 합니다.
반복해서 설명합니다.
빵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하면 넘어 갑니다.
빵을 만들면서 2번이나 쉬도록 합니다.
집중도 오래 가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한 작업을 끝났기에 쉬고 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빵재료를 다 만들어 놓고
크림빵과 땅콩빵을 만들는데
손에 힘 조절을 잘 해야 빵을 만들고
계란 물을 잘 해야 하고 땅콩도 잘 묻쳐야 합니다.
그래야 빵이 이쁘게 잘 만듭습니다.
빵을 대충 만들려고 하면 안됩니다.
좀 버켜 하는 친구들이 생깁니다.
본격적으로 빵을 만들어 가야 하는데
아쉬운 점이 있지만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빵을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나머지 빵만들기는 네팔사모님과 애 엄마 혜진이랑 빵을 만듭니다.
화이트롤빵과 시나몬 방을 만들었습니다.
용호갈비로 점심하러 갑니다.
애엄마 혜진은 고기를 잘 구었습니다.
요즘 혜진이랑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면서
미래를 열어 가고자 하는데
역시 돈문제가 있고 그만한 능력도 부족합니다.
빵집에 돌아와서 빵 포장을 하는데
커피 손님을 받았는데 머신이 바뀌어서
아이스 아메리카 커피를 제대로 머신과 맞추지 못해
커피 가루가 많이 나왔습니다.
이 머신은 이런 경우가 있구나 생각하고
머신 사용하는데 쉽지 않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샌드위치용 식빵 포장은 어렵습니다. 빵모양도 잘 유지해야 하고
무엇보다 포장을 잘해야 합니다.
셋사람이 빵 만들어서 일찍 빵만드는 것이 끝났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노인대학강의 하려 가는데 우리 빵집 빵을 주문하고 싶다고 하여
국장님과 상의하여 빵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빵집에서 단과자(단팥빵, 소고로빵, 크림빵, 땅콩빵, 고구마빵, 그루터빵) 6종류
빵 한 개 천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택배 주문도 가능합니다.
내가 빵을 보내는 경우도 내가 만들어서 내가 빵을 사서 보내고 있습니다.
서울 큰 교회에서 자주 빵을 보내라고 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