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소녀상 말뚝 테러' 스즈키, 윤봉길 의사 순국비에 말뚝테러 자행
▲ 지난 6월 서울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테러를 자행한 일본 우익 정치인 스즈키 노부유키(46)가 일본 내 윤봉길 의사 순국비 앞에도 나무 말뚝테러를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 스즈키는 지난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윤 의사를 비하하는 글과 함께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 위치한 윤 의사 순국비 앞에 말뚝테러를 자행한 사진을 올렸다. 스즈키는 말뚝테러를 한 사진에 이어 윤 의사를 '조선인 테러리스트'라고 비하했다. 스즈키는 자신의 블로그에 "누구의 소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윤봉길 순국비 앞에 '다케시마의 비'가 건립됐다"는 글을 올렸다.
말뚝 테러가 자신의 소행이 아니라는 점을 내비쳤지만 사진 속 나무말뚝의 모양, 크기 등이 위안부 소녀상에 사용한 말뚝상과 상당히 흡사하다. 이어 "한국은 테러리스트를 영웅처럼 여기는 나라"라며 "일본의 경우 테러리스트를 영웅시하는 섬뜩한 비는 불필요하다"라는 망언을 남겼다. 스즈키는 또 글의 말미에 "우리는 규슈 후쿠오카로 향한다"고 적어 또 다른 말뚝테러가 이어질 것을 암시했다. 규슈 후쿠오카는 윤동주 시인이 숨진 곳으로 윤동주 시인의 기념물이 위치한 지역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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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러고 살고 싶을까 목적은 정치권의 승리겠지
####같은넘 벼락이나 맞고 디지라
빙신같은새끼..지랄하다가 디지겠지.
죽일넘..............디지게 두들겨 패서.......
아고 어디가나 돌아이같은 인간들이 꼭 있답니다.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