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공원
일시 : 2022.04.17.
올해 처음으로 경주 황성공원에 갔다. 검색창에 다람쥐, 후투티, 오색 딱따구리의 새가 많이 보인다.
전 같으면 2~번 갔을 것이나, 갈맷길을 걷는다고 피곤하다는 핑개로 처음이다. 역시 사진 찍는 사람 20여 명이 오색 딱따구리 날 샷을 찍기 위하여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나는 나무에 붙어있는 오색 딱따구리를 찍고 다람쥐와 후투티를 찍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어려운 것이 사진이다.
또, 며칠 있다가 오색 딱따구리 육추할 때, 가 볼 예정이다. 여간해서는 낮은 곳에는 산란을 아니 하는 것인데 지상에서 2m 높이의 구멍에 보금자리를 정했으니, 빛 시간을 맞추어 찍어볼 예정이다. 귀한 새이다. 약 10m 거리에는 청딱따구리가 구멍을 파고 있다.
몇 년 전에 비하여 다람쥐도 많이 있다. 그러나 나무 그림자가 비취어 사진이 어럽구나~
촬영; 백송 선진규
첫댓글 경주 황성공원은 새들의 낙원이다.
오래된 공원에 빽빽히 서있는 고목의 나무에 새의 육추 구멍이 많이 보인다.
나는 새라서!
참 빠르다. 청설모는 사람을 겁내지 아니한다. 사람들은 산보를 많이 하고 있다. 걷기가 최고이다~~
명작품 즐감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성공원 오색딱따구리,청딱따구리,후투티,다람쥐 멋지게 담았습니다.
정말 백송 작가님은 어디에서나 작품을 이끌어 내시는군요 존경스럽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작가활동 응원합니다
멋지게 찍으셨네요.
멋진장면 들입니다 봄이되니 작가님 바쁘시겠습니다
새들의 육추장면 명작을 또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건강도 챙기시면서 활동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성초님, 매니아님, 청송님, 국장님, 김태수님 모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빠쁘게 나 돌아 다닙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