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반건조 오징어조림(오징어 마늘 조림)

[푸른 창공]

맛짱네는 저장반찬이 아니고는 그때그때 만들어 먹는 편인데요~

고것은.. 바로 제철을 맞이한 채소과 식재료들의 정보를 전달을 하고자 함이랍니다.

믿으시거나 말거나.. 진심어린 마음이라는거~ㅎㅎ

그래서.. 철마다 비슷한 재료의 조리가 올라오기도 하지만..

그럴때는 잊지말고 요때쯤 요것을 해 드시라는 맛짱의 요리? 반찬? 메시지?? 이기도 합니당.

오늘은 두고 먹어도 좋은 반찬으로  반건조 오징어 조림을 만들었는데요.

올해 오징어가 많이 잡혔다는 뉴스가 나오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어촌.. 현장에서는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이 잡혀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제공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냉동고에 넣어 두었던 반건조 오징어를 꺼내어 반찬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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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건조 오징어조림(오징어 마늘 조림) ◈

두마리씩 넣어서 냉동보관을 하던  반건조 오징어입니다.

한마리 꺼내어 해동을 하였습니다.

[튀김] 상추에 싸먹는 오징어튀김

요래 해동을 하여 구워먹어도 부드럽고 맛난데.. 반찬으로 만들었습니다.

식가위를 이용하여 대충 먹기좋게 잘라주시고~

찬물에 넣어 조물조물.. 물기를 짜 줍니다.

냄비에 양념장을 넣어서 끓여 줍니다.

[재료] 반건조 오징어 1마리, 고추장 1숟가락반, 간장 1숟가락, 생강맛술 4~5숟가락,

쌀눈유 1숟가락, 물 3분의1컵, 조청 1숟가락반~

[저장반찬] 마른 오징어로 만든 고추장 볶음(오징어 약고추장)

* 오징어는 그냥 먹기에 삼삼함 간인데요. 오징어의 간이 짜면 양념을 줄여서 조리를 합니다.

요긋은.. 말린 마늘이랍니다. 3분의1컵 정도되는 양입니다.

[양념] 양념되고 고명되는 마른파 & 마른마늘(마늘 & 대파 말리기)

조림 양념이 끓으면 말린 마늘을 넣어주세요.

(말린 마늘이 없을 때는 마늘을 저면서 오징어를 넣을때 같이 넣고 조리를 합니다,.)

조림장에 잔거품이 줄어들고 .. 양념 방울이 커지면.. 오징어를 넣어서 재빨리 섞어주시고~

오징어에 양념이 잘 섞이면.. 불을 끕니다,

(여기서 가열을 계속하면 오징어가 질겨지니 잘 섞은후에 불을 끕니다.)

마무리는 파슬리가루와 깨소금을 넣으면 됩니다.

한마리 조리를 하였더니..딱 한접시가 나옵니다.

한접시지만.. 아마도 주말까지는 먹을 것 같습니다. ㅎㅎ

[조림] 입맛나게하는 오징어 감자조림

마늘을 쫄깃쫄깃! 오징어도 쫄깃쫄깃!!

적당히 매운고추장으로 만들어 ..제대로 밥반찬이 되네요.

* 아이들 반찬으로 만드려면..고추장을 빼고, 간장의 양을 늘려서 만들면 됩니다.

반건조 오징어 조림은 미리 만들어 두고 먹어도 좋은 밑반찬이니 참고하여 보시길요.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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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귀]

정말 맛나보여요. 꼭 따라해볼 거임

[다큰_]

저도 조만간 언젠적엔가 넣어뒀던 냉동실서 반건 오징어 꺼내 따라 해볼 맘이 생겨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