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명이나 1명 사시합격을 낸 원광대가 갑자기 사시합격자가 작년에 7명을 낸 이유가 궁금하죠??
사법고시 합격자를 로스쿨 심사기준으로 낸 이유는 그 학교의 수준과 교육을 평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순수한 학교 학생도 아니고 저렇게 편법을 써도 됩니까??
다른 대학은 저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순수하게 1학년 때 부터 공부한 학생만 심사기준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돈 없는 대학들은 이런 편법에 피해 봐도 됩니까??
이게 사시합격생사와서 사법고시 합격률 늘리는 능력이지 진짜 그 학교 학생의 능력일까요??
그외에도 원광대에 윤승용이 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로스쿨 심사는 다시해야합니다.
-----------------------관련 기사---------------------
원광대 법대 경사났네 재학생 6명 사시2차 합격
...이들은 다른 대학을 나온 뒤 편입한 학생들로서...
고춘순 강원대 행정학과졸
서순성 성균관대 정치외교졸
장현진 서울대 도시공학졸
김병석 경북대 정치외교졸
양승일 성균관대 법학과졸
유경재 서울대 국사학과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083196
첫댓글 2001년 기사네요.. 10년동안 로스쿨 준비하면서 미리 치밀하게 준비를 해온 모양이네요..
위 사항도 취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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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다른학교들도 1차합격생 장학금 주고 모셔옵니다... 이건 비단 원대뿐만아니라 대대적으로 조사해야할듯...
이런 일 역사가 꽤 오래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굳이 원광대 뿐 아니라 서울 소재 유명대학 중에서도 과거 이런 일이 있었다네요... 그리고 농반진반으로 하는 말인데 원광대 학교 운영진의 혜안에 감복하지 않을 수 없네요. 10년을 내다본 수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