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박사, 노화된 신경을 젊게 하면 모든 병을 치료

[긴생각빠른 행동]

유박사, 노화된 신경을 젊게 하면 모든 병을 치료

-세계적 권위자의 간단한 방법-

〇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발병했을 때 치료 중심의 병원을 의지할 것이 아니라, 예방뿐 아니라 이미 나빠진 것도 치료하기 위해서 직접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세계적으로 검증된 전문가들의 책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차근차근 실천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2023년 7월 초부터 ①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서 당근과 사과를 집에서 식사할 때마다 먹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과가 좋다는 것은 들었지만 매일 먹지 못하다가 쌈장을 찍어서 반찬으로 먹으니 맛도 있어서 즐겨 먹고 있습니다.

② 혈관건강을 위해서 삼겹살, 곱창, 밀가루, 튀김, 라면은 피하고 양배추, 양파와 마늘, 부르컬리, 파프리카를 쌈장에 찍어서 반찬으로 먹고 있습니다. ③ 뇌건강을 위해서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서 호두 한 알과 견과류 1일분을 먹고 있습니다. ④ 그동안 실내운동만 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부터 태양을 볼 수 있을 때 산책을 하면서 중간에 맨발로 걷고 있습니다.

- 아직 정리하지 못한 것은 숙면을 위해서 필요한 방법과 소금을 얼 만큼 섭취해야 하는가와 평생 가장 많이 먹은 고등어를 통풍 때문에 먹지 말고, 혈관건강을 위해서는 먹어야 한다는 것 중 선택하는 일입니다.

건강 관련 책을 읽다가 신경을 청소하면 모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저자는 39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한 뇌신경외과 의사로 병에 걸리지 않는 열쇠는 “신경에 있다!”고 주장합니다.

〇 내용요약

= 혈관은 혈액과 산소를 흐르게 하고 신경은 뇌의 명령을 각 기관으로 전달하고, 뇌에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인간 몸 안에는 신경이 72km가 있어서 인체는 신경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경이 노화되면 몸속 곳곳에 전기신호가 전달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기능이 저하될 수밖에 없어서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된다.

- 신경의 막힘 때문에 생기는 질병으로는 치매를 비롯해, 불용성 근위축, 변비, 요통, 냉증 등이 있으며, 신경의 누출로 생기는 질병으로는 어지럼증, 떨림, 신경병증성 통증, 당뇨병, 고혈압 등이 있다. 신경의 과한 흐름 때문에 생기는 질병으로는 눈의 피로, 두통, 목 통증, 무릎 통증, 요통, 생리통, 이명 등이 있다.

-신경이란 목숨을 연결하는 생명선이나 다름없으며 신경의 노화를 개선해 젊게 만들어야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신경이 젊어도록 신경을 청소하기 위해서 간단한 두 가지 방법을 찾았다. 신경 청소를 하면 신경이 노화되어 생기는 ‘막힘’, ‘누출’, ‘과한 흐름’을 잡을 수 있다.

= 신경청소법은 ① 얼굴을 주무르고 ② 자세를 교정하는 것뿐다. 간단하지만 곧바로 몸이 건강해지는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하단에 링크주소)

〇 느낀점

- 8.24(수) 사무실에서 샤워를 하고, 시간이 있어서 바닦청소를 하고 나오다가 미끌어져서 머리 뒷면을 돌로 된 문턱에 꽝하고 부딪쳤습니다. 그 순간 “이렇게 죽을 수도 있구나”를 생각했습니다.

노력을 해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죽음이지만 앞으로는 낙상이나 교통사고등이 아니라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이므로 자신이 준비할 것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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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생각빠른 행동]

구도 치아키, 『신경 청소 혁명』, e북,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