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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주의에 대해 가르쳐라
2002.09.01 (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오늘은 천부주의를 선포할 때 했던 말씀을 훈독하라구. 몇 명이야? 수련생들 왔나, 효율이?「예. 왔습니다.」몇 명이야?「팔십에서 백 명쯤 됩니다.」이번 어머님 대회 때 천부주의가 마지막 주의라고 해서 결말을 지었어요. 읽어요. (‘천부주의 선포’ 제1주년 말씀 훈독)
천부주의 선포만이 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다
『……민주주의라는 것은 사상과 이상이 아니고 정치제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칸셉이 없기 때문에 마음대로 동서남북으로 막 돌아갑니다. 앞으로 백인만 미국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보장이 있습니까? 마피아도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마피아의 대표가 승리하면 그 마피아의 대표는 미국의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도 별의별 술수를 다 써서 선거에서만 이기면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도적놈이 대통령이 되면 도적놈 족속이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민주주의가 말년에는 망할 수밖에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형제주의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거기는 사랑이 없습니다. 무자비한 투쟁입니다.』
이것 해야 돼요. 이거라구요. 이 사상이 꽉 차 있어야 돼요. 천부주의를 설정했으니 팔정식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포한 것을, 8단계를 넘어서는 거라구요. 우리는 저것을 품고 뒤넘이쳐야 돼요. 이번에 14회지요? 14회고 그래서 한국·일본·미국의 대표들이 모여 가지고 바다에서부터 점령해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이제 사냥을 가야 돼요. 우리가 1970년대에 한국의 높은 산을 안 다닌 데가 없잖아요? 그래 가지고 바다로 나간 거예요. 산에 올라갔다가 육지를 환원하고, 바다, 해양까지 환원식을 다 했지요?「예.」창조세계 전체, 그 다음에는 4대 심정권 환원식까지 발표했다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천부주의가 나서기에 거리낌없게끔 기반을 다 닦았다는 거예요. 그것도 딱 14회예요. 알겠나?「예.」
천부주의라는 것이 막연하잖아요? 천부주의! 해봐요.「천부주의!」그 주인이 돼야 돼요. 천부주의의 주인이 돼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를 모시고 이 우주 전체의 갈 길을 닦아야 돼요. 여러분의 나라 나라마다 막혀 있어요. 그걸 전부 다 유엔과 협조해 가지고 풀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제는 유엔도 믿을 수 없어요. 유엔도 믿을 수 없고, 미국도 믿을 수 없고, 일본도 믿을 수 없고, 한국도 믿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믿을 수 있는 주인이 없는 나라에서 뭘 반대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천일국을 발표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사탄세계에서 천일국을 발표하다니! 사탄이 가만히 있겠나? 일시에 불살라 버리고 별의별 놀음이 벌어질 텐데, 주인이 없으니, 주인 될 수 있는 자리를 잃어버렸으니까, 참부모밖에 주인이 없으니까 그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는 파괴가 아니라 보호해야 돼요, 모든 전부가. 하나님도 사탄도 만물까지도 이제는 참부모의 기준을 연결시켜야 탄식권을 해방하는 거예요.
그런 입장의 때가 왔기 때문에 천부주의 해방시대를 선포한 거예요. 어머니의 이번 연설 내용이 그렇지요?「예.」천부주의 선포만이 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사상에서 그런 거예요. 오늘 말한 내용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으로 원고를 만들 수 있게끔 하나를 짜놓으라구. 알겠어? 그냥 그대로 해서 날 갖다 줘요. 자!
천부주의를 책임질 수 있는 용사들을 만들어 날려 보내야
『……일단 참아담이 나오게 되면 모든 미국 여자들이 환영할 것입니다. 지금의 남자들은 타락한 아담의 후손들입니다.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타락한 해와의 딸들입니다. 전부 타락한 것들입니다. 그런 것은 모두 사탄 편입니다. 그런 것들이 태산같이 쌓여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좋아할 까닭이 없습니다. 쳐서 박살을 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제권 복귀라는 말이 필요합니다.』
형제권을 복귀해야 돼요. 그 갈 길을 세밀히 얘기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앉아 가지고 세월 보내서는 안 돼요. 사탄보다도, 하나님보다도 더 설레야 돼요. 이번에 결심해야 돼요. 바다에 나가서 열두 시까지 한 시까지, 어제는 열한 시까지 낚시질한 거예요. 좋아요, 싫어요?「좋습니다.」빨리 돌아오고 싶지요? 돌아오려면 자기 책임량을 해야 돼요. 그게 얼마나 힘든가 생각해 보라구요.
며칠 걸려서 하루 책임량을 한다고 생각할 때, 우리 마음으로 하늘 앞에 빚지고 그걸 갚겠다는 탕감의 마음이라도 가져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3국에서 괜히 오라고 그런 것이 아니에요. 여기서 천부주의와 결탁을 지어 가지고 그 주의를 책임질 수 있는 용사들을 만들어 날려보내야 된다구요.
천부주의를 모르잖아요? 어머니 말씀 가운데 천부주의가 뭐인가 내용이 다 설명되어 있다구요. 알겠나?「예.」그걸 이번에 인수해 가지고 가야 돼요. 이 자리에, 꼭대기에 앉아 가지고 하나님 입장으로 ‘부모주의를 따라와라!’ 하니 ‘따라가겠다!’ 해서 부모의 자리에 대신 가야 심판할 수 있는 거라구요. 자!
『그래서 형제권 복귀라는 말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누가 하는 것입니까? 미국 정부가 하지요? 아닙니다. 미국 교회가 해요? 아닙니다. 누가 하는 것입니까? 아담이 합니다. 아담이 해야 됩니다. 하늘에서 오는 메시아가 종적인 칸셉을 가지고 지상에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종적인 칸셉이 없습니다. 지금 미국 국민이 종적인 칸셉을 가지고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도 잃어버리고, 교회도 잃어버리고, 부모도 잃어버렸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상태입니다. 누구든지 내가 센터라고 생각합니다. 센터가 뭡니까? 센터가 어디든지 다 있는 것입니까?』
양창식에게 천부주의 내용을 읽으라고 해. 어머니가 강연할 때 말이야.「이번 미국 순회강연 때 이 천부주의 말씀을 읽어라 그 말입니까? (김효율 회장)」아니야. 어머니를 모시고 다니려면 그것을 전부 다 알고 그런 관계를 개척하라는 거야.
영계 뭐 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 대가리를 젓고 있다는 거야. 알겠어요?「예.」세상에! 자기가 주인이에요. 절대신앙이 뭐고, 절대사랑이 뭐고, 절대복종이 뭐예요? 그것이 안 생겨 가지고는 자기는 영원히 고개를 못 넘어가요. 문을 못 들어간다구요. 무슨 뭐 선생님을 설득하려고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런 것을 자기보다 내가 더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연락해 주라구.
「공식 프로그램에 넣어서 읽으라는 말씀입니까?」아니야. 자기가 그 마음에 철저해야 돼. 자기가 알아 가지고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어머니 대신 천부주의를 설명해 줘라 그거야.「예. 알겠습니다.」원고를 만들어 줘라 그거야. 알겠나?
이제는 이것을 들고 나가야 돼요. 들고 나가야 되겠나, 안 들고 나가야 되겠나? 황선조!「들고 나가야 되겠습니다.」유정옥!「예.」누구야? 누가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대표인가? 네가 이번에 책임지는 거야? 요전에 네 매부가 책임졌지? 이번은 네가 책임지나?「이번 수련회는 김영준 회장이 책임지고 있습니다.」
천부주의 고개를 넘어가야 절대권
아담주의보다도 천부주의예요. 아담이 천부가 못 됐지요? 아담은 아버지가 못 됐다구요. 아담주의 가지고 안 돼요. 두익사상 가지고 안 된다구요. 천부주의예요. 알겠어요?「예.」두익사상이 뭐예요? 아담주의 아니에요? 장자고 아버지고 그 다음에는 왕이에요. 장자(長子)·장부(長父)·장왕(長王)이에요. 아담이 그게 못 되지 않았어요? 최후에 가면 천부주의 세계에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천부주의 고개를 넘어가야 절대권이에요. 알겠지요?「예.」
똑똑히 알라구요. 지나가는 손님으로 온 것이 아니라 주인 되기 위해서 왔다고 생각하라구요. 어렵더라도 숙명적인 과제를 풀고 있다는 사실! 그 답을 어디에서 찾느냐 하면, 자기가 죽고자 해야만 찾는다는 거예요. 자!
『……선생님은 무자비한 사람입니다. 부모를 버리고 처자를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일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형제권을 복귀하기 위해서 핍박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남자로서의 책임을 하고, 그 다음에는 남편으로서의 책임을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부모의 자리까지 나아가야 됩니다. 그것이 쉬운 줄 압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데려다가 기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섭리역사에 있어서 그런 여자의 전통이 없었고, 자녀의 전통이 없었고, 가정의 전통이 없었습니다.』
완전히 깨졌지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4천년 동안 하나님이 그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가정복귀만 하면 한 코에 꿸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메시아를 중심삼고 절대신앙해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으면 순식간에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가 지상천국의 왕초가 되어 가지고 하늘땅의 모든 움직이는 것의 중심이 되었을 텐데, 망국지종이 됐어요. 유대인들이 차리고 다니는 것, 모자 쓰고 다니고 것을 볼 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앞으로는 길가에 나타난 그것을 보고 치워 버리라고 소리를 치게 된다는 거예요. 모르니까 가만히 있지, 알게 되면 가만히 안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도 그래요. 여러분이 아는 대로 그렇게 가다가는 길가에 나서면 젊은 몇 대 후손들이 ‘저놈의 자식들, 치워 버려라!’ 하는 거예요. 저주받을 수 있는 앞날에 팻말이 박힌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죽기 전에 넘어가야 돼요. 국경선을 넘어 가지고 나라를 이루어야 돼요.
그래서 천부주의를 미리 벌써 13년 전에 발표했어요. 그것을 여러분은 못 갔다구요. 선생님이 갔지요. 누구 저런 생각을 한 사람이 있어요? 지금에 와서 강조하는 거예요. 다 끝날 때가 되었기 때문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뭐예요?「생활권대회입니다.」그게 무엇인 줄 알아요?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때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부주의예요.
이번에 어머니가 강연하는 주제가 천부주의예요. 결론이 그거예요. 영계를 움직이고 지상을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되면 안다는 거예요. 영계를 믿지도 못하고 대가리를 저어 가지고 어떻게 주인이 될 수 있어요? 알겠나? 효율이부터! 「예.」 영계를 절대 믿어? 물어 보잖아? 「믿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거 못 믿는 거지. 그 따위 대답은 하지 말라구. 선생님 이상 되어야 돼. 배고픈 아이에게 어머니가 약을 주면 먹고 죽을 줄 알면서도 먹어야 된다구.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 큰 녀석들이 앉아 가지고 전화질을 하고…. 모가지를 잘라 버려야 돼.
어제 저녁인가, 그제 저녁인가? 자기가 보고하는 것을 처리하는 것을 볼 때 기분이 좋았어?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안 해도 될 텐데, 왜 그러냐?’ 생각 안 했어? 물어 보잖아? 「저희들 입장에서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반성도 많이 했는데 내가 물은 것에 답변하라구. 이놈의 자식들, 뒷골목에 대가리들이 가서 이러고 저러고 선생님을 평하고 앉아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런 얘기를 할 시간이 없어요. 자기 갈 길이 바빠요. 일족을 해방시키는 것이 바쁘다구요.
원칙을 넘어서 원리가 설 수 없어
한국에서 들어와서 한국 사람들이 대가리를 반대로 돌려 가지고 그것을 갖다 주고 재료로 해서 선생님에게 훈시하겠어? 이놈의 자식들! 어머니도 그러면 안 된다구요. 이러고 저러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절대신앙이에요. 해봐요. 절대신앙!「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절대복종!」나는 하늘에 대해서 변함 없이 언제나 그랬어요. 일생 동안 별의별 짓을 다하면서도, 감옥의 죽을 고비에서 뒤넘이치면서도 하늘을 붙들고 그 심정을 위로하려고 했어요. 나를 믿어 달라고 했어요. 대가리를 젓고 그런 놀음을 하지 않았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자기를 생각하면 떨어지는 거예요. 그건 추풍낙엽이라구요. 열매를 맺힐 수 있는 가을에 안 떨어져요. 중간에 떨어진다구요. 벌레 먹어 가지고 말이에요. 모가지를 쳐 버려야 돼요.
내가 그 사람들이 없으면 뜻을 못 이룬다고 생각해요? 자기들을 큰 자리에 세워서 지금까지 나왔으니, 끝까지 유종의 미를 위해서 기분이 나쁘더라도 1차, 2차, 3차로 넘어가게끔 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철저히 알라구요.
우리 아들딸하고 손자, 3세를 내가 길러 가지고 써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책임자 자리를 20대 전후 사람에게 맡기게 되면 별의별 놀음도 할 것 아니에요? 그들에게 절대신앙할래요? 자기 손자 같은 아이들한테 말이에요.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선생님의 아들은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자기들 때문에 그렇게 된 줄은 모르고 평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선생님의 아들딸을 길러놓으면 여러분 자식처럼 그렇게 만들어 놓았겠나? 자기를 주장하다가 그렇게 돼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다니는 거예요. 지금도 손 못 대고 있어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원리원칙이 있는데 원칙을 넘어서 설 수 있어요? 선생님이 그 고개를 넘고 모든 것을 자유 행동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 전에는 자유 생각하지 않았어요.
앞으로 일본 나라도 없어지고, 미국 나라도 없어지고, 다 없어진다구요. 사탄이 다 가져가요. 무슨 고생을 시켜서라도 뽑아 놓아다가 자리를 잡아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다 날아가 버려요.
그러니까 총생축헌납을 중심삼고 한 데로 모아 가지고 넘겨주려고 하는데, 그것을 원수시해서 대가리를 젓고 꼬리를 젓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원자폭탄이 아니라 수소폭탄을 던져 가지고 세포의 씨알머리도, 그 그림자도 보기 싫어할 수 있는 입장에 섰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천부주의니 무엇이니 결판을 내서 내가 경매에 부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어제 상에 놓았던 것을 다 치워 버렸나, 있나?「이 안에 다 보관해 놓았습니다.」오늘 다 나눠 먹고 나가는 거예요. 보따리에 싸서 집에 돌아가서 여편네라든가 자기 아들딸에게 먹이는 거예요. 선생님이 훈시해서 가져왔다 이거예요.
왜 상을 저렇게 많이 차렸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하라고 안 했어도 자기들이 한 모양이에요. 명령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에요. 보자기를 놓고 물 한 잔 놓고 하지 않겠느냐 했는데, 있는 정성을 다해서 한 거예요. ‘그래도 기도하고 다 그러는 녀석들이 있는 모양이다.’ 해서 내가 고맙게 생각했어요. 어제는 앞으로만 다 먹었으니 오늘은 뒤에 있는 것, 과자들, ―이게 오래 갈 거라구요.― 다 먹으라구요. 깨끗이 다 치우라구요. 깨끗이 치우고 내일 여기를 내가 떠나도 괜찮아요.
이제는 바다에 선생님이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말라구요. 하나님을 모시는 선생님이 ‘아이구, 하나님이 먼저 바다에 나오소!’ 그렇게 생각하고 했겠나? 바다에 나오지 않게 그런 놀음을 한 거라구요. 자, 마저 하자구. 얼마나 남았나?「3분의 1쯤 남았습니다.」읽어.
천부주의를 따루어서 자기의 주관이 되어야
『종족·민족·국가·세계의 전통도 선생님이 다 찾아 세웠습니다.
여러분도 모든 단계의 전통을 세워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나라의 전통을 세워야 돼요. 한국 놈들은 한국 나라, 미국 놈들은 미국 나라, 세계 193개국이 되는데 그 나라들을 전부 다 자기들이 찾아야 돼요. 그거 안 하면 빠지는 것은 다 떨어져 나간다구요. 알겠어요? 일등국가니 무엇이니 없어요. 하나님이 축복했으면 다 구원되는 거예요. 자!
『……자유세계의 돈 많은 여자들이 어떻겠습니까? 앞으로 발레와 같은 그런 것을 이용해서 콧대 높은 여자들을 교육시켜야 됩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할 것입니다. 미국의 돈 많은 여자들이 발레를 좋아합니다. 발레는 신을 찬미하는 춤입니다. 신을 찬미하는 춤이 바로 발레입니다. 그래서 그 세계를 복귀하려고 시작한 것입니다.』
발레가 여자 춤이에요, 남자 춤이에요?「여자 춤입니다.」여자 춤이에요. 여자들이 남자를 받들어서 모시고 하나님에게 바쳐야 된다구요. 춤추는 거와 같이 기뻐하면서 바쳐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자는 발끝으로 걸어야 된다구요. 땅에 서 있는 것을 다 뭉그러뜨려야 돼요. 훈숙이도 보니까 다리를 뻗은 것이…. (웃으심) 그래도 발레를 하다가 안 하니까 못 견디겠다나?
이건 순전히 여자의 춤이에요. 남자의 춤이 아니에요. 남자는 보조역이지요? 천사장이에요. 그렇게 모시고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는데, 서구사회, 미국에서 통일교회 문 선생으로서 내가 주인이 되겠다고 한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 그 자리에 올라왔어요. 자!
『……선생님은 머리 속이 대단히 복잡합니다. 선생님의 머리 속이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여러분의 머리 속은 복잡할 리가 없습니다. 하나의 길밖에 없습니다. 일방통행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사방으로 뻗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바깥세계 사람들이 쳐다보고 ‘언제 저렇게 대단한 기반을 닦았나! 이제는 믿고 한번 따라가 볼 만하겠구만!’ 이럽니다. 자유세계가 그렇게 날마다 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한 군데 붙어서 꼼짝도 안 하지요? 한 군데 붙어 있는 것은 발전이 없습니다.』
13년 전에 얘기한 거라구요. 지금 그렇게 되나, 안 되나? 그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따라나온 거예요. 모르면 탈락이 되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천부주의를 따루어(외워) 가지고 그것이 자기의 주관이 되어야 돼요. 선생님도 메시아니 구세주니 참부모님의 자각을 어떻게 했겠어요? 앉아 가지고 생각해서 돼요? 참부모의 앞을 지켜 줄 수 있고, 참부모가 가는 길을 보호할 수 있는 천운이 같이해야 되고, 하나님이 같이해 줘야 되는 거예요. 같이하니까 자각이 생기는 거예요. 그런 모험된 ‘참부모는 이런 자리에 가야 된다.’ 하는 것을 알고 가다 보니 하나님이 버리지 않고 지켜 주고, 천운이 보호하니까 틀림없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사탄 네가 하고픈 대로 다 해봐라. 레버런 문이 어디 가서 꺾어지나.’ 한 거예요. 꺾어졌나, 안 꺾어졌나?「안 꺾어졌습니다.」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시험해서 들이 차 봐라 이거예요. 저놈의 자식들이 어디 가서 거꾸러지느냐 이거예요. 한 방에 나가떨어지더라 이거예요. 유종관도 한 방에 떨어졌나, 안 떨어졌나?「떨어졌습니다.」떨어졌는데 왜 와서 붙었어? 떨어졌어도 붙어 와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수룩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매섭고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그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요전에 만나서 얘기하는데, 선생님은 전기도 다루고 하는데 이건 전기기구도 다룰 줄 모른다 이거예요. 이번에 일본에서 면도기를 사왔다구요. ‘납작하게 만들어서 좋다.’ 했지만 ‘아이구, 나는 쓰기 싫어. 어머니가 해 가지고 갖다 주면 내가 한다.’ 했어요. 무슨 기계? 조그마하게 만들어서 스파이가 쓰기 쉽게 됐다고 사진도 찍고 뭘 잘 할 수 있게 돼 있다고 사 가지고 나한테 좋은 선물을 가져왔더라 이거예요. ‘나는 그거 안 쓴다. 나는 보기도 싫다.’ 했어요. 그거 다 아는 것인데 무슨 관심을 가져요? 다 지난 것인데.
내가 전기를 공부한 사람인데 그걸 왜 모르나? 다 알지요. 알면서도 모르는 사람같이 사는 거예요. 그래야 주인들이 돼요. 내가 주인을 다 해먹는데 여러분이 주인이 어떻게 되겠나? 전부 다 알지만 제일 귀한 것을 내가 찾아 나가는 거예요. 따라와서 자기들이 손해날 것이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어서 손해날 것이 없어요. 자기들이 통일교회를 안 믿었으면 뭐가 되겠나? 선생님의 감투를 쓰고 지금 전부 다 출세하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여러분이 어떻게 천국을 갈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예수도 낙원에서 가서 2천년 동안 자빠져서 있었는데, 천국에 가겠다고? 그게 누구 덕이에요?「참부모님의 덕입니다.」
자기 중심한 자각을 부정해야
내가 참부모라는 말을 잘못 가르쳐 줬어요. 참부모라는 말은 진짜 자주적인 자각만 하게 된다면…. 자각을 할 수 없었으면 어떻게 되겠나? 여러분도 그래요. 하나님 아들딸이라는 자각을 하고,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이라고 자각했어요? 유 가면 유 가가 남아 있고 김 가면 김 가가 남아 있지요. 그것을 벌써 수십년 전에 떼어 버리고 싶었어야 할 텐데, 떼어 버리고 싶어했어요? 들어와 가지고 자기네 유 씨, 문 씨 지금까지 옛날의 역사를 자랑하려고 했지, 하늘 편에 들어와서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자랑할 수 있는 간판이 안 되어 있잖아요?
이건 폐물이에요, 폐물. 선생님은 폐물상과 마찬가지예요. 쓸 녀석이 하나도 없다 그 말이에요. 다 내깔길 일밖에 없어요. 그 아들딸 2세가 불쌍하기 때문에, 3세가 불쌍하기 때문에 붙들어 주지, 그거 다 쳐 버려야 되는 거예요. 솔직한 생각이에요. 하나님이 얼마나 무자비해요? 어느 때에 가서 반대하겠나 하나님이 시험했겠나, 안 했겠나?
홀로예요. 자식이면 자식 중에 누가 지원하나, 친척이 지원하나? 반대받으니 다 싫다고 했지요. 홀로 일으켜 세워 왔다는 거예요. 친구도 없어요. 부모한테 편지도 안 했어요. 친척이 있어도, 문 씨 누가 있더라도 찾아오지 못하게 했어요. 청평의 문 장로, 수택리의 문 장로니 그 3형제가 사촌이에요. 한 집에서 자랐어요. 그 사람들을 아산에서 토기공장을 하게 하면서 1973년 전에는 통일교회에 못 오게 했다구요. 1973년에 비로소 서울에 올라오라고 했어요.
그때는 왜 그랬느냐 하면, 일본 나라가 비로소 해와국가로서 선생님을 도울 수 있게 됐어요. 헌금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러니까 자기 휘하에 있는 친척들을 도와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거예요. 그게 그냥 그대로 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런 게 다 하늘의 법도에 걸릴 조건을 만드는 거예요. 제멋대로 했으면 벌써 통일교회는 다 없어졌어요. 사탄이 가만 두어둘 것 같아요? 알겠나?「예.」
대가리들이 컸으니 이제는 믿기 싫어도 믿어야지요. 그 자각을 가져야 돼요. 어머니의 강연문에 사탄이 자기 중심한 자각을 가졌다고 말하잖아요?「예.」그것이 타락의 원흉이라구요. 타락시켜서 보니까 자기 말대로 하나님 이외에는 다 따라오니까 ‘아이구, 내가 왕초가 될 수 있다!’ 한 거예요. 이제는 부정해야 돼요. 부정당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대신 하늘이 그 자리에 올라왔기 때문에 사탄도 선생님에게 넘겨주고 자기는 자기대로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1999년 3월 21일에 하나님 앞에나 참부모 앞에, 인류 앞에 사탄이 복종을 한 거예요. 항복을 한 거예요. 자동적 항복이에요. 강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런 눈짓을 했겠지요. ‘문 총재가 다 이룰 때까지 기다렸다가는 너는 국물도 없이 무저갱에 내려간다. 가기 전에 회개하는 것이 좋겠다.’ 그런 암시를 받았기 때문에 하지요. 거기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들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해서…. 문 총재를 반대한 것에 백배 천배 이상 복수할 수 있는 때에 들어온다 이거예요. 반대로 심었으면 반대의 열매를 거둬야 될 것 아니에요? 수천년 동안 반대의 씨를 받았으면 반대의 씨, 열매를 따려면 사탄이 남아질 수 있어요? 그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자동적 굴복을 한 거예요. 자연굴복이라구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자연굴복이나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뭐 어떻고 어떻고! 여러분도 그래요. 지금도 선생님이 ‘저 녀석은 어디 가면 어떻게 될 것이다.’ 해서 그 꼭대기에 가서 모가지를 걸고 냅다 차 버리는 거예요. 그런 최후의 고개를 넘어야 돼요.
팔정식은 어머니를 찾아 나온 길
여러분, 5퍼센트를 다 했어요? 문평래! 「다 못 했습니다.」 5퍼센트가 뭔 줄 알아요? 나라를 찾는 일이에요. 나라를 찾는 데 효자가 돼 가지고 충신의 계열에 들어가서 나라를 찾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가정에서 효자가 되고, 가정의 효자 간판을 쓰고 충신의 길을 가야 돼요. 충신의 길을 가게 돼 있어요? 동원되게 될 때 힘들면 가기 싫지요? 죽고 못 살 데는 가고 싶어요, 가고 싶지 않아요? 문평래! 앞에 있는 대가리들 생각해 봐요.
황선조!「예.」싫지? 비행기에서 선생님에게 기합 받아 가지고 눈물 흘리던 것 생각나?「예.」그 후에 내가 명령한 것이 어떻게 됐어? 선생님의 말씀을 우습게 알았던 거예요. 열 번 명령했는데 한 번만 안 해도 걸릴 텐데, 한두 번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다 걸려요. 다 걸린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선생님 혼자, 홀로예요. 홀로, 홀로, 홀로! 홀로 아리랑! 홀로 아리랑을 알겠어요? 독도예요. 외로운 섬이에요. 여자들이 독도인데, 여자들이 딱 그런 입장인데 그걸 구해 주기 위해서 이 놀음을 했다구요.
자각! 가정적 메시아 자각, 종족적 메시아 자각, 국가적 메시아 자각을 했어요, 안 했어요?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어미 아비로부터 여편네 3대를 갖다가 형장에 처넣으라면 처넣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아들딸 가정을 전부 다 훤하게 바라보면서 버렸어요. 원수 앞에 종으로부터 비참하게…. 세상에! 재창조가 그렇게 힘들 수 있어요?
팔정식의 근본도 얘기를 안 해주다가 어제 처음으로 얘기했어요. 알겠어요?「예.」뭘 찾아 나온 길이라구요?「여자를 찾아 나온 길입니다.」여자, 어머니를 찾아 나온 거예요. 어머니를 찾아 가지고 남편까지도 내세워서 어머니로 서 가지고 오시는 메시아 앞에 전부 다 바쳐야 돼요.
메시아가 뭘 가지고 오느냐 하면, 참사랑과 핏줄을 가지고 와요. 이쪽은 사탄 핏줄이에요. 그것을 남기면 안 된다구요. 다 끊어 버리고 여자들만 몽땅 차지해서…. 하나님이 여자 찾기가 얼마나 힘들었으니 여러분도 사탄 편 여자 찾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라 이거예요. 알았어요? 김봉태! 문평래! 유종관! 알았어?「몰랐습니다.」이놈의 자식들! 가짜들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심각해요. 수많은 여자들이 달라붙어서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자는 데 와서 타고 앉아 가지고 젖을 먹으라고 벗고 들이대지를 않나…. 그런 자리에서 여자의 시험에 빠지지 않은 사람이에요. 아무나 대할 수 없어요. 전부 다 도적들이에요. 선생님을 대하게 되면, 할머니도 지나가는데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안 놔요. 찢어지면 조각을 가지고 ‘아이구, 이 조각을 선생님이 줬다.’고 하려고 하는 거예요. 사기꾼들이에요. 그렇게 어려운 고개를 넘은 거예요.
사랑 길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선생님도 불쌍해
철을 모르니까 불쌍하지요. 욕심이 없으니까 불쌍해요. 얼마나 갈 길을 망치려고 별의별 일을 다한지 몰라요. 선생님이 어머니하고 사는 방에, 가정기물을 뒤집어 박으면서 ‘내 자리를 빼앗은 것을 내놓아라!’ 이거예요. 세상에! 선생님이 잘못해서 그 간나의 손목에 키스라도 한번 해줬으면 모르겠는데 말이에요. 이놈의 간나가 선생님 앞에 거짓말을 해서 뭐 어떻고 어떻고…. 배를 칼로 갈라서 내장을 꺼내 개들을 먹여야 된다구요. 내가 여자에게 한이 많은 사람이에요.
그러면서도 여자를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함부로 사랑이 아니에요. 절대사랑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하지 못할 자리의 슬픔의 고개를 전부 다 묶어 가지고 절대사랑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야 돼요. 그것이 하나님이 재창조, 아담이상권을 찾아가는 것이에요. 불쌍한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그래 왔지요.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한국 여자로서, 일본 여자로서 선생님이 세계적인 미남이라고 안 그랬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별의별 짓을 다한 거예요.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는 거지요.
자기 하나 지키기가 그렇게 힘든 거예요. 하나님도 자기를 지키지 못해서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얼마나 어렵기 때문에! 사랑 길이기 때문에 그래요. 사랑 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불쌍한 거예요. 나도 사랑 길 때문에 불쌍한 거예요. 별의별 유혹을 하고 반대로 이용해 먹겠다고 한 간나들이에요. 별의별 보자기를 싸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한 거예요.
엄명미 어머니도 그대로 있지?「예.」요전에 선생님을 찾아와 만났을 때 옛날 생각을 했을 거라구요. 피난 다니면서 선생님을 찾아다니고 울고 다니던 그때! 선생님이 나쁜 마음이 있으면 남편이 반대하는데 무슨 짓이라도 할 것 아니에요? 그게 누이동생이에요. 누이동생으로 키워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누이동생으로 키운 것을 몰라 가지고 자기 삼촌어머니(작은어머니)라도 만들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사탄세계는 홀아비들이 그렇게 하는 거예요. 여자들을 누이동생으로 해 가지고 여왕으로도 모셔야 되고, 할머니로 모셔야 되고, 어머니로 모셔야 할 불쌍한 남자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복귀할 길이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아! 거기에 남자의 성격을 가져서 여자들을 자기 사랑의 상대로 대한다는 것은 용서가 없어요. 천벌을 받아요.
그런 축복을 해줬는데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을 선생님이 보면서도 지금까지 입다물고 가만히 있지요. 색시에게 몇 녀석을 갈아치워 가지고 그 사람들을 현지에서 불러 가지고 공판정에 부칠지 몰라요. 누가 잘못했어요? 이놈의 자식들이 여자들을 따 버려 가지고 여자가 잘못했다고 하면서 떨어져 나간 거예요. 그런 녀석들이 없는 줄 알아요, 통일교회에?
여자를 사랑하는 데는 제일 미운 것이 여자지만 제일 사랑해야 돼요. 원수지만 사랑해야 돼요. 제일 사랑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그래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해와 이상의 원수가 있어요? 아담이 원수가 아니에요. 해와가 원수예요. 그걸 찾겠다고…. 어제 팔정식에 대해 얘기했지만 여자를 찾기 위한 하나님의 슬픔! 거지보다도 더 비참한 것이지요. 종의 딸 중에서도 뭐라고 할까, 둘째 딸을 찾아 가지고 그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를 찾을 수 있기 위한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을 4천년 준비한 것이 뭐냐? 메시아를 보낸 것은 어머니를 찾아서 참다운 생명, 참다운 사랑, 참다운 핏줄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핏줄을 복귀해서 메시아가 되라는 거예요. 그 어머니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뭐예요? 기독교가 신부 종교지요? 마찬가지예요. 유대교는 무슨 종교여야 돼요, 예수님 앞에? 신부 종교가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을 못 했다는 거예요.
왕이 온다고 했는데 자기 아들딸, 일가를 중심삼고 일족에서 몇천년 몇만년이라도 여왕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느냐? 주님이 왔다면 일족이 찾아가서 모시고 잔치 준비를 해줘 가지고 외로운 자리에서도 왕의 의식을, 왕의 자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될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에요. 예수님이 왕의 자각을 했나? 메시아 자각을 못 했어요. 구세주 자각, 참부모 자각을 하지 못했어요.
선생님은 그런 자각을 했기 때문에 하늘을 대하더라도 서슴지 않아요. ‘그럴 수밖에 없다.’ 해서 자연스럽지요. 어디 가서 말하더라도 자연스럽지, 거북하지 않아요. 우리 어머니가 강연했지만 자연스러운 거예요. ‘저런 발표를 내가 했으면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모두 다 발표했지만 말이에요, 자연스럽게 발표한 거예요. 그런 자각이 필요해요. 알겠나?「예.」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있어야 참부모의 아들딸이 돼
그래,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참부모의 아들딸이에요,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참부모의 아들딸입니다.」자각이 참부모로부터 시작하나? 하나님의 아들딸이어야 돼요. 여러분은 선생님보다 나아야 돼요. 선생님은 핍박받아 가지고 탕감의 길을 갔지만 여러분은 탕감의 길이 아니에요. 해방의 자리에 서 있는 여러분은 선생님 이상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진짜 하늘 앞에 효자, 진짜 하늘나라의 충신 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전부 다 이름 있는 자리에 내가 내세우는 거예요. 한국 대표니 뭐니 전부 대표를 해먹으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들이 선생님도 자기 말을 들어 줄 줄 알고 있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누구의 아들딸이에요?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참부모의 아들딸이에요?「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있어야 참부모의 아들딸이 돼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참부모는 핍박받고 이래 가지고 권한을 세울 수 있는 길을 닦았지만, 그 길을 다 거쳐 가지고 그 자리의 복을 못 받고 가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지요? 여러분은 그 자리에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진짜 효자가 되고 진짜 나라의 충신이 되어야 돼요. 일생을 통해서, 나면서부터 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여러분 자신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태어나게 될 때는 믿지 않으면 죽음 길까지 가게 몰 수 있는 거예요. 차에 치여 죽든가, 벼랑에 떨어져 죽든가, 가다가 쓰러져 죽든가 하게 할 수 있는 별의별 일을 사탄은 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없잖아요? 진짜 효자, 진짜 충신이 되어야 돼요. 선생님은 조건적 효자, 조건적 충신, 조건적 성인·성자의 길을 거쳐왔다는 거예요. 전부 다 일대에 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별의별 뒤넘이를 쳐 나왔어요.
한스러웠던 선생님의 생애를 싹쓸이해 줘야 돼요. 참부모는 하나님의 한을 싹쓸이해서 왕권을 수립했으니, 여러분도 참부모의 모든 것을 싹쓸이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부모님에게 효도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내가 무슨 말을 했나? 한번 얘기해 보라구요. 유종관!「참부모의 모든 것을 싹쓸이해서 하나님을 모셔야 된다고 하셨습니다.」거꾸로 알고 있다구요.
자기들이 선생님의 전통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 가지고 하나님을 왕권 자리에 세워서, 선생님은 하나님에게 효자·충신·성인의 도리를 못 다 했지만, 그걸 대신 조건적으로 인정해 주지만 여러분은 실체적으로 인정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부모님 앞에 효도하고 충신이 됐다는 사실을 부모님이 인정해 줘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의 아들딸,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참부모를 해방해야
선생님이 정성들인 이상 정성들여야 돼, 이 녀석들아! 배에 나가게 되면, 선생님이 낚시하러 나가면 조건적으로 나가고, 선생님이 안 나가면 안 나가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는 최후의 고개를 넘어서는 거예요. 5퍼센트를 하는데, 가정이 걸려 있고 나라가 걸려 있는 거예요. 이것을 사탄이 빼앗았으니 가정 앞에는 효자가 되고, 나라 앞에는 충신이 되어야 돼요. 그것이 어떤 아들딸을 붙들어야 되느냐?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타락한 복귀의 아들딸이 아닙니다.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슬픈 역사를 통해서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낳을 수 있기 위해서는 그냥 그대로 안 된다구요. 어제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수고한 기반 위에서 그런 일을 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참부모를 해방해 줘야 된다구요. 나라를 찾아가잖아요? 선생님은 나라가 없지요? 나라가 있나, 없나?「없습니다.」여러분보고 하라고 그래요. 곽정환을 통해서 유엔 총회에 내세워서 선생님은 뒷전에 서서 자기들을 출세하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고 출세하잖아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선생님 앞에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성자가 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참부모를 자리에 세워 놓아야만 하나님 자리와 평형 자리에 부모님이 올라가 설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어디서? 종적인 면에서만 안 되는 거예요. 종횡이 되어 있어 가지고 비로소 종적으로 탕감하면서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이 핵심 뼈라면 선생님이 살이 돼 가지고 한 자리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 자리까지 가야 된다구요.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요. 효율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선생님은 탕감 길을 갔어요. 여러분은 탕감 길이 아니에요. 따라왔다는 거예요. 따라올 때도 담 너머에서 바라보고 강 건너에서 바라보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문화가 발전해서 걸어가지 않고 자전거를 타고 가는 녀석, 비행기를 타고 가는 녀석이 있어요. 비행기를 타고 가는 녀석은 길 닦을 필요가 있나, 없나?「없습니다.」없다구요.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조종사가 누구고 그 비행기가 누구 비행기인가 알아야 돼요. 그 비행기가 통일교회예요. 조종사가 선생님이에요. 어디든지 타고 가는 거라구요.
그러려면 하나님 앞에 효자가 되어야 돼요. 그러려니까 나라를 잃어버린 것을 복귀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내가 타고 앉아 가지고 혼자 대통령 해먹을 수 있지요. 지금 그런 때에 왔다구요. 어떨 것 같아요? 선생님이 당을 만들어서 한국 대통령을 하겠다면 어떨 것 같아요? 어떨 것 같은가 말이에요. 야당 여당이 큰 문제지요?「예.」야당 여당이 하나돼야 하는데 하나 못 돼요. 하나돼도 안 돼요. 망할 자리에서 하나됐다고 축복을 안 한다구요. 그건 꺼져 가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대통령 이상, 국무총리 이상 해야 돼요. 그러려면 부정해야지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생각했어요? 장관들이 모가지 잘리는 그 이상 해야 돼요. ‘충신들이 못 됐구만. 나는 절개가 없어 가지고 추방당하는 그런 망국지종이 아니다. 흥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아들딸은 하나님도 떼어 버릴 수 없고 참부모님도 추방할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참부모는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을 시험해야 돼요. 삼각지대를 차 버리고 발길로 가슴을 차고 ‘이 자식아! 내가 너를 믿고 나온 줄 알아?’ 하는 거예요. 시험 쳐 가지고 발표할 수 있는 그 날이 멀지 않은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학교의 선생은 찾아내 가지고 시험 못 보면 차 버리는 거지요? 거기에 모가지가 걸리면 요리할 수 있는 문제인데, 백 점 맞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서 그 사람을 앞으로 학교의 후계자로 세워야 그 선생의 책임 사명이 끝나는 거예요. 졸업시킨 사람들은 자기가 학교를 사랑하던 이상 나라를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두 세계를 사랑해야 돼요. 그래야 선생의 책임을 다 했다는 말이 되지요. 똥 벌레같이 싸돌아다녀 가지고 사회에 나가서 뭘 해먹는지 모르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사람이 되면…. 그게 무슨 선생이에요? 군사부(君師父)?「일체!」그게 일체예요? 심각한 문제예요.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지만, 이왕에 알았으니 다 얘기해 주는 거예요.
자각을 할 때까지 하라
누구의 아들이 돼야 된다구요?「하나님의 아들입니다.」선생님이 낳아 줬으면, 탕감 길에서 하나님의 속을 태운 사람이니, 여러분은 그렇지 않은 데 있어서 선생님 이상 효자가 돼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바라고, 하나님도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자, 그런 자리에서 내가 그러한 아들의 자각을 갖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앉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살아 가지고 되겠어요? 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품고 어물어물 굼벵이같이 살아 가지고 되겠어요? 벼락이 떨어질 텐데 말이에요.
나라의 국정원장도 내가 만날 수 있고, 대통령 특보도 내가 만날 수 있어요. 특보는 내가 만날 필요 없어요. 곽정환이 만나면 돼요. 내가 만나면 ‘야, 이 자식아! 너 뭘 했어?’ 질문을 들이대는 거예요. 내가 그럴 수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지금까지 뭘 무서워했나? 대한민국의 계장도 안 찾아간 사람이에요. 왜? 아들딸을 출세시키기 위해서.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앉아 가지고 하나님 가정에 들어가서 효자가 되고, 나라에 들어가서 충신, 성인·성자가 될 거예요? 심각한 문제예요. 선생님이 핍박받을 때 그럴 수 있는 후대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어 주려고 했지, 핍박받으라고 생각했겠나? 복귀해 주겠다고 했으니 자기들을 내세워서 그런 한을 풀어야지요. 안 그래요?
아담이 실패했으니 제2아담을 통해서 가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한을 갖고 있나, 안 갖고 있나? 나라의 한!「가지고 계십니다.」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그 한을 풀어야 돼요, 선생님 이상 수난 길을 가더라도. 선생님의 백분의 1, 천분의 1도 안 되지요. 자기 일족을 통해서 자리잡으라고 하는데 못 하겠다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한가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들한테 내가 맡기지 않았어요? 맡겼나, 안 맡겼나?「맡기셨습니다.」자각을 할 때까지 하라는 거예요. 못 하면 책임 추궁을 받는 거예요. 대통령이 잘못하면 탄핵안을 통과시켜서 모가지를 자르잖아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여자들을 통해서 왕이 돼야 돼요. 왕초가 돼야 돼요. 별의별 유혹이 있더라도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왕이 마음대로 해야지요. 하나님의 심정, 하나님을 빼놓고 될 수 있나? 왕 노릇을 하나님이 먼저 해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모시고 하나님이 가는 길을 따라가야지, 자기가 하늘 앞에 자유 선택할 수 없어요. 심각한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해 가지고 자기를 한번 비판해서 생활해 봐요, 이제부터 돌아가기 전에. 한국의 대표, 일본의 대표, 대표적 사람들이 오지 않았어요? 또 미국 2세예요. 2세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카프(CARP)가 모여 온 거예요. 그 셋이 하나돼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아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런 결심을 하고 돌아가라는 거예요. 알겠나?「예.」오늘 그런 결심이 다 됐다 하면 다 돌아가도 괜찮아요.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늙어 죽도록 내버려둘지도 모르지요.
국가를 찾기 위해서는 참부모 이상의 자리에 가야
하나되라구요!「알았습니다.」괜히 들어가서 내가 한국의 오랜 선배니 무엇이니 하는 그런 패가 돼서는 안 돼요. 형님은 동생을 위해서 갈 길을 가르쳐 줘야 돼요, 부모 대신. 배가 고프면 자기 밥도 해서 먹여 줘야 돼요. 자기가 노는 것이 아니라, 동생이 놀고 싶으면 동생을 놀게 해주고 자기는 시중해 줘야 돼요. 그게 위해 사는 것 아니에요?
선생님은 대회를 한다면 내가 다 하지만 어디에 초대받아 가지고 가면 내가 앉을 자리에 찾아가는 것이 아니에요. 맨 끝자리에 앉아 있는데, 보면 의자 하나를 가지고 먼저 들어왔다고 해서…. 어떤 녀석은 나보다 배짱이 좋아요. ‘나는 여기에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누가 결정했어요? 가정의 부모는 아들딸이 불리하게 되면 아들딸을 내세워 놓고 어려운 자리에 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부모의 길이에요. 근본적으로 틀려먹은 것이 많다는 거예요.
책임자가 됐으면 책임자는 심기 위한 것이지, 비료를 주기 위한 것이지, 책임자가 열매가 아니라구요. 열매가 아니에요. 비료, 영양소를 보급해 줘 가지고 열매를 맺게 해야 되는 거예요. 씨를 뿌려 가지고 자기를 희생시켜서 열매를 잘 맺게 하기 위한 것이 책임자라구요. 자기가 해먹겠다는 녀석들은 벼락을 맞아야 돼요.
선생님의 이름이 뭐 있어요? 어디 회사 사장이에요, 뭐예요? 통일교회의 책임자라도 세상에 안 나타나요. 누가 볼 때 통일교회의 책임자가 아니에요. 선생님은 사무실도 없고, 비서도 없고, 전화도 없고, 기록한 장부도 없어요. 그게 책임자예요? 그런 면에서 본격적으로 자기를 비판해야 돼요. 이러한 악당의 무리를 내가 끌고 와서 자리잡겠다는 그 불신과 그 부끄러움과 그 수치를 면하기 위해서는,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자신의 자각을 느껴야 돼요.
혁명이 뭐냐 하면 자각의 자리예요. 자기가 국가적 메시아니 국가를 통치하는 대통령의 비서실에 들어가 싸움해서, 탈환하지는 않지만 굴복시키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담을 몇 개 넘고 강을 몇 개 넘고 나 죽겠으니 살려 달라는 거예요. 죽겠으면 죽고 살겠으면 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살려 주게 돼 있나? 옛날에는 넘어가서 살려 주려고 했지만, 이제는 그런 때가 지났어요. 자기들이 무슨 일이든지 찾아서 선생님의 갈 길을 준비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알겠습니다.」
하나님을 복귀 해원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아들 자리 이상에 가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참부모의 해원성사, 국가를 찾기 위해서는 참부모 이상의 자리에 가야 돼요.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이 참부모를 인정하던 거와 같은 자리에서,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너 가서 나라를 찾아와라.’ 명령할 수 있는 그 자리가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 이 시간, 이 순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흥태!「예.」
그래야 선생님이 ‘아이구, 아들딸보다도 효자다!’ 할 수 있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앞으로 충신의 자리에 내가 세워 가지고, 그때에 나라를 만들어서 자리를 잡아 주고 내가 후퇴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안 하면 형제끼리 싸움하는 거예요. 빨리 안 하면 여러분이 한이 될 거예요. 늦으면 늦을수록 선생님이 영계에 간 다음에는 싸움이 벌어져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선생님이 자리잡아 줘야 되겠나, 여러분이 자리잡겠다고 싸워야 되겠나? 「아버님이 자리를 잡아 주셔야 됩니다.」 문제가 크다구, 이놈의 자식들아!
하나님 아들의 운세를 가지고 선생님 앞에 와서 효도하라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모여 가지고 훈독회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3개국의 평화대사들이 하나돼야 돼요. 내가 수련소에서 몇 달이고 같이 살면서 교육하고 싶은 거예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교육해야 돼요. 자기들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 책임자 아니에요?
평화대사들이 자기들 소속에 있나, 선생님에게 돼 있나?「아버님 아래에 있습니다.」아버님 아래에 있기는? 직접 상대할 사람은 자기들 아니에요? 나라를 찾고 나서야 선생님이 그 사람들을 임명할 수 있어요, 나라 찾은 공을 가지고. 지금은 임명하지 못해요. 여러분이 그들을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요전에도 ‘아이구, 교육비가 들어갔으니 선생님이 후원해 주소!’ 하던데, 선생님이 후원해 줘야 되겠나, 여러분이 해야 되겠나? 황선조!「예.」아, 물어 보잖아? 후원을 선생님이 해줘야 되겠나, 자기가 해야 되겠나?「저희가 해야 됩니다.」벼락이 떨어져서 강제로라도 집을 팔게 해서 쓰라는 거예요. ‘책임자인 내가 빚으로 빌린다. 내가 물어 줄 게, 나라를 찾거들랑.’
나라를 찾아야 될 것 아니에요? 빚졌으면 자기가 죽기 전에 나라를 찾아야 돼요. 빚을 물기 전에 말이에요. 심각한 거예요. 주인의식이고 무엇이고 갖지 않아 가지고 도깨비 모양으로 나오면서 주인을 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주인 하게 돼 있나, 다 빼앗기게 돼 있나? 그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님하고 선생님밖에 없잖아요? 그렇지요?「예.」이제는 여러분이 주인 되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때가 다 됐으니. 한번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효율이!「예.」이름이 뭐야? 무슨 이름을 쓰는지 물어 보잖아?「‘효도 효(孝)’ 자에 ‘법률 률(律)’ 자입니다.」김강도야, 김효율이야?「김효율입니다.」효도하는 법칙을 세워야 될 것 아니야, 빛나는 황금같이? 누가 보고를 함부로 하면 못 하도록 후려갈겨야 돼. 그런 것을 싫어하지?
보라구요. 선생이 되는 동시에 법관이 돼야 돼요. 재판관이 돼야 된다구요. 선생만 되어 가지고는 재판관을 못 한다구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부모인 동시에 심판관이에요. 하나님 대신 심판관이 돼야 돼요. 달라요. 이제는 심판관 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재판관이에요. 알겠어요?「예.」다 가르쳐 줬어요.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하나님 아들의 운세를 가지고 선생님 앞에 와서 효도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라를 틀림없이 찾아야만 효자가 되는 거예요. 충신이 돼야 효자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이 바람이에요.
그래, 참부모의 아들딸이 먼저 돼야 되겠나, 하나님의 아들딸이 먼저 돼야 되겠나?「하나님의 아들딸이 먼저 돼야 합니다.」이제는 말을 알아듣누만. 선생님도 할 수 없어요. 그런 법이 있으니 법대로 해야 되겠기 때문에, 안 되게 될 때는 아무리 가깝더라도 그걸 인정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성진이를 대해서 18세가 될 때 약속했어요. 불러다가 ‘네가 아버지의 뜻 앞에 하나 안 될 때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고맙게 받겠느냐?’ 한 거예요. 서약을 했다구요. 그래서 약속대로 못 하면 후려갈기는 거예요. 효진이에 대해서도 그랬어요. 금년에 들어와서 불러 가지고 ‘너 아버지의 말을 듣겠어, 안 듣겠어?’ 하니 절대 듣겠다고 했어요. 안 들으면 후려갈기는 거예요.
하늘 앞에 선생님은 부끄러움이 없어
여러분도 일족을 중심삼고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예.」종족적 메시아가 되었으니 다 모아 가지고 ‘내 말을 듣겠어, 안 듣겠어?’ 해서 강제로라도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티켓을 나눠 줘야 돼, 이 자식들아! 나눠 주겠나, 안 나눠 주겠나?「나눠 줘야 됩니다.」못 하면 안 돼요. 출애급시대에 이스라엘 민족이 어느 동네에 한 집이 남아 있더라도 아는 사람은 디 데이(Dday)가 언제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안 되게 될 때는 찾아가서 데리고 가야 돼요. 갔는데 문전박대해서 쫓아낼 때는 책임 안 지는 거예요. 찾아갈 사람을 남기고 가면 안 돼요. 천국에 가더라도 참소 받는다는 거예요.
내가 평양에서 나올 때 부모님을 못 모시고 나온 것은 뭐냐? 평양에 옛날에 식구 되는 사람들을 다 찾아간 거예요. 시간이 없어서 못 만났던 거예요. 원필이 어머니까지도 순천인가에 있다고 해서 모시러 가라고 한 거예요. 함경남도 도에 과장 해먹던 녀석인데 옥중에서 만난 문 씨를 보냈는데, 원필이 어머니를 모시고 나오지 못했어요. 제자들의 어머니를 찾으라고 사람을 보내면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왜 안 보냈느냐 이거예요. 그런 거예요. 사랑은 내리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하늘 앞에 내가 부끄러움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에 대해서 특권 행사를 하는 거예요. 공짜로 영계에 가서 지옥에 있던 어머니 아버지를 천국에 끌어올려도 누가 반대할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내 말을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몰라서 못 한 것이 아니에요. 알면서도 질서를 세우기 위해서 선생님이 부모를 앞에 세우지 않았어요. 그 한이 얼마나 많아요? 내가 그걸 풀려면 얼마나 기가 막혀요? 천년 사연을 걸고 풀어야 돼요. 무슨 생각이야 안 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답은 간단해요. 한 길이에요. 순은 한 점을 중심삼고 이게 아무리 크더라도 이 점에 갖다가 맞춰야 돼요. 몇천년 만이에요. 효자 충신, 이 점에 갖다 맞춰야 돼요.
여기에서 이 자리는 하나라구요. 갈라진 자리는 몇천 개가 됐지만 이 자리는 하나예요. 360도가 돼 가지고 몇백 대, 몇천 대가 돼도 몇십만 도수가 되잖아요? 마찬가지예요. 효자 충신! 사탄세계에서 가야 될 길이에요. 효자의 이름은 참된 아들이 돼야 되고, 참된 형제가 되고, 참된 부부가 돼야지요? 아담 해와가 그렇잖아요? 그 가정에 파탄이 있으려야 있을 수 없어요. 사탄세계의 요사스러운 그런 못된 주인의 역사와는 관계없다는 거예요. 만 점이 한 점에 정착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겠어요?「예.」
오늘을 잊지 말라구요. 이것을 녹음했나?「예. 녹음하고 있습니다.」이거 다 기록해 두라구요. 중요한 말들을 다 했어요. 자, 얼른 끝내자.
『……그러니까 선생님이 물어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많을 가지들을 뻗었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가정회의를 하라구요, 가정회의. 아들딸하고 회의해서 공동적인 교육을 해 가지고 이 일을 단행해야 돼요. 자!
『……지금까지 훌륭한 기반을 닦지 못했더라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그런 기반을 닦게 되면 그 기반은 여러분의 재산이 됩니다. 아무도 그 기반을 빼앗아 가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것이 됩니다. 여러분 그렇게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모두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지금 그렇게 맹세할 수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한번 손을 들고 꽃잎처럼 흔들어 봐요.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우리도 손 들고 맹세합시다!」「아멘!」(박수)
훈독회가 필요하구나! 나도 오늘 처음 알았네. 기도하라구. (김효율 회장 기도)
천부주의를 잘 가르쳐 줘야
무엇을 갖다 나눠 먹지, 밥은 나중에 먹고. 몇 개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개야? 다야? 이번 카프(CARP) 수련생들 일어서 봐요. 여기서 돌아갈 사람들 말고 새로 온 사람들이 누구야?「다 왔습니다.」첫 번째 들어온 사람은 앉고 두 번째 그룹은 일어서라구.「처음 참석한 사람 중에서 두 번째 수련에 계속 참석한 사람도 있고, 새로 온 사람은 몇 명 안 됩니다.」몇 명이야? 두 번째 그룹이 왜 그래?「네 명입니다.」본래 네 명이 오게 돼 있나?「두 번째 수련에 참석할 사람들이 첫 번째 수련에 먼저 같이 참석했습니다. 첫 번째 수련하고 두 번째 수련이 내용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그거 무슨 얘기인지 나 모르겠다. (웃음) 다 참석했으면 강의를 따로따로 했나, 한꺼번에 다 들었나? 내용이 다를 게 뭐야? 자기들 말이 다르지, 내용은 같고. 안 그래?
이것밖에 없나? 떡이랑 다 먹었어?「예. 어제 많이 먹었습니다.」오늘 먹을 것은 과자밖에 없구만. (웃음) 그러니까 수련생들은 어떻게 되겠나? 뭐 수련생들이 위주가 아니지. 이번에 왔던 사람들, 배 타는 사람들, 1반, 2반, 3반, 몇 반이야?「5반까지 있습니다.」5반까지 나오라구. 반장들 나와. 가위 바위 보 해요. (각 반장들이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긴 순서대로 음식을 가져감)
「나머지는 수련생을 주면 되겠습니다.」수련생 대표 나오라구. 몇 반이야?「30명 정도 있습니다.」한 반에 몇 명씩이야?「네 명씩 해서 여덟 조입니다.」세 개밖에 안 남았으니까 열 사람이 하나씩 가지면 되겠구만.「코디악 식구가 있습니다.」코디악 식구에게 좀 나눠 줘도 괜찮아요.「하나만 가져가겠습니다.」둘만 가져가고 코디악 하나 해요. 먹겠으면 먹고 싸 가지고 가려면 가요.
자, 이젠 아침 먹고…. 가만히 있자. 내가 하나 물어 보자. 어제 열한 시에 들어오고 열두 시에 들어온 사람들이 있어요?「예. 어제 새벽 한 시에 왔습니다.」잘 했다! (웃음) 코디악에서 밤을 새워 보면, 세 시, 네 시가 돼야 깜깜해 온다구요.「좋은 경험을 했습니다.」좋은 경험이에요. 그러니까 높은 데에 왔다는 거예요. 먼 태양이 저 남쪽에 있으니 먼 데에 왔다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고…. (경배)
이번에 돌아가면 천부주의를 잘 가르쳐 줘야 돼요. 어머님 대회의 결론이 천부주의예요. 「예.」 하나님주의 아담주의보다도 천부주의 하면 다 들어간다구요. ‘천부’ 할 때는 참부모, 하나님 창조주, 아담 해와 부부 다 들어간다구요, 하나님주의 할 때는 안 들어가지만. 그러니까 이것을 이번에 전세계의 식구들한테 공포하고, 이것을 만들어 가지고 다시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예.」 효율이, 이것을 정리해 놓아. 「알겠습니다.」 앞으로 어느 대회 때에 쓸지 모를 거라구. 「예.」
이제는 여러분이 앞장서야 된다는 것을 알지요? 「예.」 선생님이 있으나 없으나 생각하지 말고 선생님 대신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예.」 「감사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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