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을 열고 우연히 위에서 봤는데
솔방울처럼 비늘이 서 있는듯 보였다
초기일까 하고 몇일 관찰하는데 별 이상은 없다
사료도 잘 먹고 활동도 문제 없다
다만 나이가 많은 1세대 구피 암컷이다
보니 면역력이 떨어졌을 수도 있겠다 싶다
1년 8개월쯤 되었고 출산도 하고 있다
요즘 신경쓰면서 잘 먹였더니 솔방울 비늘이 약간 숨었다
부분환수를 자주해서 수온이 낮아졌을 수도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암컷들이 출산해서 치어를 잡아먹으면
거품이 생긴다 그래서 부분 환수를 거의 매일 했다 이것이 원인일 수도 있겠다고 의심해 본다
구피는 수온이 낮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겨 솔방울병이 생기기도 한다고 한다
따로 격리는 안했다
건강해라 구피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솔방울병 초기
쌀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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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6 14:3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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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리 주인님이 살뜰히 챙기니 구피가 장수 하나 봅니다~
반려동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