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가스파드 & 리사 - Lovely Day 展
전시쟝르 : 대전 전시회
전시기간 : 2015.04.11~05.12
전시장소 : 롯데갤러리 대전점(롯데백화점 9F)
관람시간 : 주중(월~목) 10:30~20:00, 주말(금~일) 10:30~20:30
관 람 료 : 무료
문 의 처 : 롯데갤러리, 042. 601-2828
■ 사랑스럽고 따스한 화풍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랑스 동화 캐릭터 <가스파드 & 리사> 전시
■ 전시개요
롯데갤러리 대전점에서 사랑스럽고 따스한 화풍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릭터 가스파드 & 리사(Gaspard & Lisa)의 <Lovely Day>展을 개최합니다.
가스파드 & 리사는 아동도서 작가 안느 구트망과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게오르그 할렌스레벤 부부가 공동으로 만들어 낸 그림책에서 탄생한 캐릭터로서, 그들이 주인공인 책들은 1999년 프랑스에서 첫 출판을 시작으로 일본, 영국, 독일, 미국, 한국 등 전세계 15개 국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었습니다. 독특한 유화풍의 그림과 따뜻한 색채가 주는 매력으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일본을 중심으로 많은 캐릭터 아트 상품도 개발되면서 대중적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가스파드 & 리사의 동화책 삽화 40여점과 조형물, 체험공간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가스파드 & 리사 페이퍼 토이 만들기, 프리허그, 포토존에서 촬영한 즉석 사진 증정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도시의 평범한 일상을 신나는 모험으로 수놓는 가스파드와 리사의 이야기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전시이벤트
♥ 상시 프로그램
1. 가스파드와 & 리사의 페이퍼 토이 만들기 (전시 기간 中 선착순 500명)
2. 어른과 아이들 모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색칠 놀이 (전시 기간 中)
3. 가스파드 & 리사 애니메이션 상영
♥ 어린이 날 프로그램
1. 가스파드 & 리사의 프리허그 (어린이 날 당일 오후 2시~4시)
2. 포토 존 즉석 사진촬영, 증정 (어린이 날 당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명)
■ 작가소개
안느 구트망(Anne Gutman)
현재 파리에 거주하면서 그림 작업을 하고 있다. 1980년 첫 작품 <네 동생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또 안느의 아버지인 클로드 역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으며 딸과 함께 작업을 하기도 한다.
게오르그 할렌스레벤(Georg Hallensleben)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1958년 독일에서 태어나 약 20여년 동안 독일, 로마에서 지내며 전시회를 여는 등 화가로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했다. 현재는 아내인 안느 구트망과 파리에 살면서 함께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뱅크스가 글을 쓴 <달님이 말할 수 있다면>, <개코 원숭이>, <거미야, 거미야> 등에 그림을 그렸고 직접 글을 쓰고 그림도 그린 <폴린>을 발표하기도 했다. 보스톤 글로브 혼북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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