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활동

[채실짱]

카페에 가입해서 글을 안쓰면 소속의 재미가 없다!!

어제 "행복중년의 스케치"라는 네이버 카페에 초청을 받았는데 카페에 가보니 신생 카페였다.

해당카페링크 : https://cafe.naver.com/axinimemory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생각해보니 우리 카페에 글을 안쓰는 사람들은

그런곳에 있으나마나 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카페는 내 또래인 회원들과의 공간이지만 그곳은 40대부터 내 나이까지 활동이 가능했다..

노인이라 해서 꼭 노인정에만 있을 필요는 없겠다.

또 탐도 안나는 지 밥그릇 지키려고 으르렁대는 속 꼬인 꼰대들은 싫다..

바깥세상 마음이 젊은이들 젊어서 아름답게 사는모습을 보면 좀 생각도 달라지고 생각이 젊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그런데 우리카페는 1년 넘도록 글 한번 안쓰고 댓글도 한번 하지않는 사람이 있지만 그냥 접속을 하니까

두긴 하는데 이런분들은 좀 타 카페에도 가입해서 세상 보편적인 사람들 사는것을 느껴보기 바라고 있다..

카페나 밴드 온라인 장소는 글을 안쓰면 가입해도 도움도 안되고 의미가 없다!!

가끔 나는 말 없는 회원을 어찌할까?... 가지치기 또  할까 생각하다가도 

상처있는 사람? 또는 자격지심에 마음열고 글쓰기도 어려운 회원인가? 보다하고 두고 두고 본다..

많은 회원수에 관심없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은 찐 마음으로 공유할수 없는 나쁜사람들.. 때문이긴하다.

왜 자기가 보는것을 표현하지 못하고 안 본척하고 마음을 덮는것일까?

하긴 이 카페는 마음의 병을 고쳐주는 곳이 아니다.

글쓰기 안하는 사람들 마음은.. 세상이 싫어서 마음열기 싫은것이고

내 탓은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좀 마음을 열고.. 좋은마음으로 내 세상을 보기 바란다.

그렇게 느낌표현없이 백년 길게 살면 뭔 재미가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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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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