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리즈리조트(진흥레저) 공개 매각 진행
에이치제이매그놀리아용평파인리즈골프앤리조트(이하 ‘파인리즈리조트’라 함)가 M&A 시장에 나왔다는 기사가 2024-06-20 인터넷 신문 [the bell]과 2024-06-26 [골프산업신문]에 게시되었다.
http://www.golf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17
속초 27홀 파인리즈CC M&A 시장 공식매물로 - 골프산업신문
파인리즈리조트는 본인 최종근이 ‘파인리즈리조트’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하여 10년전인 2014-04-08부터 파이오니아 카페에 익명으로 2,000억원 시리즈를 올리게 된 회사이다.
카페에 2,000억원 시리즈를 게시한 사유
2,000억원 시리즈를 통하여 청평의 김효남 일가가 청심교회의 자금을 어떻게 빼돌려 착복하였는지를 식구들에게 알림으로 2015년 김효남 일가는 청평에서 축출(?) 되었다. 그러나 부패한 통일교 권력층에서는 지금도 식구들의 피 같은 헌금과 회사자금을 빼돌려 착복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파인리즈리조트는 2008년 27홀 공사와 빌라콘도 등을 모두 완공하였다.
골프장에 투입된 금액은 토지 매입금액을 포함하여 2,453억원으로 공사금액만 2,000억원 이상 투입되었다. 정상적으로 골프장 공사를 진행하고 비용이 사용되었다면 2009년까지의 회원권 분양 금액 2,010억원으로 충당하고 5백억원 ~ 1,000억원이 남았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공사금액이 가공으로 증액되어 뻬돌려졌기에 골프장 투입금액이 부족하게 되었고 청심교회에서 대출을 받아 운영자금으로 사용하였다.
회원권의 구입도 대부분 청심교회에서 매입을 하였고, 일부는 대물(공사비의 일부)로 회원권을 준 것임에도 회사에서는 회원권 분양 수수료로 10% 이상을 지급하여 회사자금을 빼돌려 착복하였다. 이 방법은 [용평리조트]에서도 적용이 되고 있다.
2013년 감사보고서에는 청심교회에서 운영자금으로 679억원을 대출해 주고 있었음에도 또 다시 1,214억원을 대출한 것을 확인하고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어 카페에 2,000억원 시리즈를 올린 것이다.
파인리즈리조트 공개 매각
파인리즈리조트 매각의 주관업무는 삼일PwC가 맡고 있으며, “매출액은 2022년 342억원에서 지난해 423억원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3억원에서 185억원으로 성장세를 보였다”고 게시되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그리고 재무제표를 보면 파인리즈리조트는 매우 좋은 회사이다.
파인리즈리조트는 청심교회에서 현금으로만 3,000억원 이상이 투입되었다. 이 금액은 모두 일본 식구들의 피 같은 헌금으로 조성된 금액이다.
파인리즈리조트는 2018-10-19부터 신달순씨가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신달순 대표이사는 정원주 부원장의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용평리조트 대표이사도 겸직하고 있다. 신달순 대표이사는 2004년부터 센트럴시티의 대표이사로 재임하여 2012년 센트럴시티가 신세계에 매각된 이후 신세계에서 해임되었다. 이후 정원주 부원장이 2017-09-19 용평리조트의 대표이사로 선임하였다.
신달순 대표이사는 회사의 재무제표를 좋게 만들기 위한 작업으로 2019년 청심교회의 대여금 2,167억원에서 1,100억원은 채무를 면제, 556억원은 출자, 205억원은 회원권 매입 그리고 300억원은 만기를 연장하는 것으로 처리를 하였다.
매각의 주관업무는 삼일PwC에서 맡아서 하며 파인리즈리조트를 매입하고자 하는 곳에서 철저한 분석을 하여 M&A 가 이루어 질 것으로 가급적 최대한 비싼 가격에 매각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M&A 와 별개로 파인리즈리조트는 청심교회에서 식구들의 헌금 3,000억원 이상을 투입한 회사이기에 매출과 회원권 매입 및 차입금 등에 대하여 간단한 설명을 하고자 하는 바이다.
2024-07-09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