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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盧 돕지 않던 문재인·좌파 언론… 서거 후 喪主 코스프레”
[김윤덕이 만난 사람]
회고록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 통해
‘노무현 사건’ 수사 내용 공개한
이인규 前 대검 중앙수사부장
김윤덕 선임기자
입력 2023.04.10. 05:30
업데이트 2023.04.10. 08:02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이 서울 종로구에서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가지고 있다. /이태경기자
“지금이 이재명 정권이었어도 책을 출간했겠느냐”고 묻자, 이인규 전 중수부장의 미간이 살짝 패었다. “물론입니다. 팩트잖아요. 이걸로 제가 시달릴 수는 있어도 저를 십자가에 매달 순 없습니다. 출간하지 않을 거면 제가 왜 5년 동안 이 책을 썼겠습니까.”
이인규(65)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은 지난달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조갑제닷컴)는 제목의 회고록을 냈다.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란 부제가 암시하듯,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뇌물수수 의혹 사건 수사 과정에서 벌어진 일들을 관련자들의 실명(實名)과 함께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2억짜리 명품 시계를 비롯한 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가 대부분 사실이었고, 노 대통령을 사망에 이르게 한 책임이 문재인 당시 변호사에게도 있다고 주장해 노무현재단과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정치 검사의 2차 가해” “유족을 두 번 죽이는 일”이란 비난을 받았다.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발간한 회고록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당시 뇌물 혐의가 모두 사실이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한 대형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회고록. / News1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발간한 회고록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당시 뇌물 혐의가 모두 사실이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한 대형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회고록. / News1
지난 5일 만난 이인규 전 중수부장은 “좌파 언론과 민주당 정치인들은 지금까지도 ‘논두렁 시계’ ‘망신 주기’란 말로 검찰이 모욕을 줘 노 전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선동한다. 인터넷에는 온갖 억측과 허위 사실이 진실인 것처럼 떠돈다. 국민의 알 권리, 올바른 역사의 기록을 위해 진실을 알려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은 가족의 금품 수수 사실을 몰랐다는 세간의 인식과 달리 “권양숙 여사가 노 대통령 모르게 박연차 회장에게 금품을 요구하거나 받은 사실은 없다”고 했다. 책은 출간 2주만에 4만3000부를 찍고 종합베스트셀러 3위에 올랐다.
◇ “유족 위해 공소시효 끝난 뒤 출간”
-부제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가 사실상의 제목이다.
“지난 14년간 끊임없이 저와 검찰을 향해 조작 수사, 망신 주기 수사로 노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공격하며 자신들 정치에 이용해 온 세력에 대한 반박 질문이다. 진짜 누가 대통령을 극단적 선택으로 내몰았는지 따져보자는 심정으로 붙였다.”
-집필을 결심한 건 언제인가.
“대선을 앞둔 문재인 후보가 자서전 ‘운명’을 출간한 2011년이다. 문재인 당시 변호사가 노 전 대통령 장례식 직후인 2009년 6월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는 ‘검찰을 원망하거나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정치 보복에 의한 타살이라고 말하고 싶진 않다’고 했다가 2년 뒤 자신의 책 ‘운명’에서는 ‘(검찰엔) 언론을 통한 모욕 주기와 압박 외엔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정치적 타살이나 진배없었다’고 말을 바꿨다. 그때 바로 반박할까 생각했으나 공소시효가 남아 있어 그만뒀다. 다만 그날 기사를 오려두었다가 ‘운명’과 함께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이번 책에 인용했다. 수사 개요를 부록으로 붙인 건 이걸로 (그간의 논쟁을) 끝내자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의 출범 1년 시점에 책이 나와 말들이 많다.
“책 말미에 노 대통령 수사 개요를 부록으로 첨부했다. 이것이 공개됐을 때 공소시효가 남아 있다면 우파 진영에서 대통령의 유족을 기소하라는 요구가 강하게 나왔을 것이다. 이 경우 유족은 물론 검찰도 입장이 난처해질 거라 판단했다. 유족을 사법의 장으로 끌어들이고 싶지 않아 공소시효(2023년 2월21일)가 끝난 뒤 책을 냈다. 윤석열 정부와는 아무 관련 없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정치 검사가 검찰 정권에 바친 글”이라고 비난했다.
“책에는 노 전 대통령 수사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검사 생활을 하면서 겪은 일들을 가감 없이 적었다. 내가 정치 검사였다면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져가며 유리한 내용만 썼을 것이다. ‘검찰 정권’ ‘검찰 공화국’ 하는데 문재인 정권 때는 적폐 청산한다고 임기 내내 얼마나 많은 수사를 했나. 그때 수사는 로맨스이고 지금 하는 수사는 불륜인가. 검찰 출신이 대통령이 되면 검찰 공화국인가.”
-사자명예훼손 등 법적 분쟁으로 번질 수 있다. 공무상 비밀누설에 해당한다는 시각도 있다.
“사자명예훼손죄는 허위여야 하는데 내 책에 허위 사실은 들어 있지 않다. 공무상비밀누설죄는 기밀 자체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비밀 누설에 의해 위협받는 국가 기능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공소권 없음’ 처리된 사건의 수사 내용을 공무상 비밀로 인정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공소시효가 완성된 사건의 수사 내용에 대해서 국가가 비밀로 유지해야 할 아무런 이익이 없다. 또한 대한민국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역사적 사건의 진실에 대해서는 국민의 알 권리보다 우월한 가치는 없다. 모든 비난과 책임은 감수할 것이다.”
-유시민 전 이사장은 ‘윤석열·한동훈 검찰에 사건을 줘야 하므로 고소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수사기관은 검찰만 있는 게 아니고 경찰, 공수처도 있다. 그의 속마음을 알 수는 없지만 책 내용은 수사 기록을 토대로 하고 있으며, 고소를 할 경우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해 수사 기록 공개가 불가피해지니 고소하지 않은 것이라고 판단된다.”
-법조계에서조차 ‘피의자의 방어권이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 검찰 수사 지휘자가 사건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록해 출판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비판을 수용한다. 그러나 역사와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권양숙 여사, 형 노건평씨, 아들 노건호씨, 딸 노정연씨, 조카사위 연철호씨, 그리고 정상문 전 청와대 비서관은 사건 내용을 잘 알고 있다. 유족 측에서 얼마든지 반론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 “논두렁 시계는 검찰에 씌운 올가미”
-노 전 대통령 측은 ‘박연차 회장의 진술 말고는 (검찰이) 아무런 증거를 갖고 있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면 박연차의 진술을 배제하고 사건을 설명해 보겠다. 명품 시계 수수에 관해 형 노건평씨는 ‘2006년 9월 27일 박 회장으로부터 노 대통령 회갑 선물로 2억원 상당의 피아제 남녀 명품 시계 1세트를 받아 청와대 관저에서 열린 가족 모임에서 노 대통령 내외에게 전달했으며, 박 회장에게 노 대통령 내외의 감사 인사를 전해 주었다’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다. 자신의 진술과 다른 노 전 대통령의 주장을 전해 듣고도 기존 진술을 재차 확인해 주었다. 노 전 대통령 측은 권양숙 여사가 시계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회갑일 청와대에서 받은 것이 아니고, 노건평씨의 처가 1년 5개월간 보관하고 있다가 퇴임 후 봉하마을 사저에서 전달했으며, 권 여사는 이러한 사실을 1년 이상 숨겼다가, KBS 보도 후 권 여사가 밖에 내다 버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박 회장은 노 전 대통령의 오랜 후원자다. 시계 수수 후에도 봉하마을 사저 부지 매매, 미국 주택 구입 자금 140만달러 수수, 아들 사업 자금 500만달러 수수는 물론 퇴임 후에도 노 대통령이 직접 15억원을 빌리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권 여사가 그런 박 회장의 선물을 대통령에게 숨길 이유가 없다.”
-권 여사가 박 회장에게 100만달러를 받아 미국 뉴저지에 주택을 구입한 사실은 노 전 대통령이 모를 수 있지 않나.
“아내, 딸, 아들, 친구 정상문 비서관, 김만복 국정원장, 박연차 회장 등 주위 사람은 미국 주택 구입을 알거나 인식하고 있는데 노 대통령만 몰랐다는 게 말이 되나. 노 대통령은 검찰 수사에서 100만달러는 미처 갚지 못한 빚이 있어 빌린 것이며, 미국에 집을 사지 않았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박 회장 최측근인 모 사장은 노 대통령이 IOC 총회 참석차 과테말라로 출국하기 3, 4일 전인 2007년 6월 100만달러를 보내달라는 정 비서관 요청에 따라 직원 130여 명을 급히 동원해 100만달러를 환전한 뒤 출국 전 청와대에 전달했다. 이는 정상문도 검찰에서 진술한 바다.”
-노건호, 연철호 등이 박 회장으로부터 사업자금 500만달러를 받아 쓴 것도 두 사람이 박 회장에게 사업을 설명하고 받은 투자 자금으로 노 대통령은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투자 대상, 이익 배분, 투자 회수 방법 등도 정하지 않았고 투자 계약서도 없다. 박 회장 지분은 하나도 없음이 확인됐다. 500만달러 중 일부를 사용해 노 전 대통령이 개발한 인력 관리 프로그램 ‘노하우 2000′을 업그레이드해 봉하마을에서 시연까지 했다. 500만달러를 송금한 태광실업 최모 전무는 ‘어차피 주기로 한 돈인데 따지지 말고 송금해 주라’는 박 회장 지시를 받고 ‘대통령과 무슨 이야기가 있구나’라고 생각했으며 대가 없이 준 것이라고 명백히 진술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이 개입하지 않았으면 박 회장이 500만달러라는 큰돈을 사업 경험도 없는 노건호, 연철호에게 주었을까. 대부분의 혐의에 관여돼 있는 정상문 비서관은 노 전 대통령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검찰에서 ‘(금품 수수를 포함한 모든 혐의에 대해) 이렇게 부인해서 될 일이 아니다. 변호사를 통해 노 전 대통령에게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대(對)국민 사과를 하는 방안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이 서울 종로구에서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태경기자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이 서울 종로구에서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태경기자
◇ “권양숙 여사에 굴레 씌우는 건 가혹”
-당신의 주장대로라면 가장 억울한 이는 권양숙 여사인가.
“검찰 수사 결과에 따르면, 권 여사가 정상문 비서관에게 부탁해 빌렸다고 주장하는 3억원 외에 노 대통령 모르게 박 회장에게 금품을 요구하거나 수수한 사실은 없다. 권 여사에게 남편을 죽게 만든 사람이라는 굴레를 씌우는 것은 가혹하다. 노 전 대통령도 바라지 않으실 거다.”
-문제의 ‘논두렁 시계’ 논란을 촉발한 SBS 보도에 격분했다. 배후에 이명박 정부와 국정원이 있다고 주장했다가 고소도 당했다.
“‘논두렁 시계’는 좌파 정치인들이 검찰에 씌운 프레임이자 올가미다. 문재인, 전해철 변호사는 노 대통령 조사 당시 입회해 시계 관련 발언의 진실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노 대통령 내외가 명품 시계 받은 사실은 감추고 ‘밖에 내다 버렸다’고 한 노 대통령의 검찰 진술이 ‘논두렁에 내다 버렸다’고 잘못 보도된 것을 빌미 삼아, ‘논두렁에 버리지 않았다’는 것이 마치 시계 및 금품을 받지 않은 것처럼 교묘하게 논리를 만들었다. 더구나 이는 청와대와 국정원이 명품 시계 수수와 관련한 KBS와 SBS 보도에 개입한 바람에 생긴 것이라 더욱 화가 났다. ‘논두렁 시계’를 보도한 SBS는 취재원 보호라는 명분으로 거짓 내용을 흘린 사람을 끝내 밝히지 않았고, 내가 SBS ‘논두렁 시계’ 보도의 배후에 국정원이 있다고 발표하자 나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검찰은 그 사건을 4년이나 방치하다가 나에 대한 소환 조사도 없이 2022년 10월 무혐의 처분했다.”
-노무현의 죽음엔 당시 변호사였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책임도 크다고 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이 자살하기 직전 7일 동안 한 번도 찾아가지 않았다. 극단적 선택 다음 날인 5월 24일 권 여사에 대한 조사가 예정돼 있음에도 ‘현안이 없었다’면서 수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의견서 한 장 제출한 적이 없으며, 검찰과 접촉해 수사 내용을 파악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검찰의 솔직한 입장을 묻고 증거와 사실을 정리해 나갔더라면 대통령이 죽음으로까지 내몰리진 않았을 것이다.”
-진보 진영과 진보 언론도 노무현을 가혹하게 비난하면서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고 썼다.
“비판을 넘어 인격 모독, 저주에 가까운 비난을 한 것은 사람보다 진영 논리를 우선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랬던 그들이 노 대통령이 서거하자 검찰에 모든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노무현 정신을 외치며 상주 코스프레를 했다. 그 모습에 제일 당황한 이는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고 유언한 노 전 대통령이었을 것이다. 그는 친구이자 동지인 문재인이 자신의 주검 위에 거짓의 제단을 만들어 대통령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 했을 것이다.”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된 2017년, 왜 미국으로 떠났나. 문 정권이 두려웠나.
“일하던 로펌에서 나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7년간 변호사로 일했는데 즐겁지 않았다. 로펌에도 나름의 사정이 있었을 것이다. 원망하지 않는다. 문재인 정권은 두렵지 않았다. 잘못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내 주위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을 보며 출국을 결심했다. 홈앤쇼핑 강남훈 대표는 고교 동창으로 둘도 없는 친구다. 경찰과 검찰은 홈앤쇼핑을 수사해 나와 관련된 비리를 찾으려고 했으나 소득이 없었다. 제가 출국한 뒤에도 강 대표를 취업비리로 기소했다. 그는 1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구속됐으나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다. 하지만 강 대표는 그때 받은 스트레스로 병을 얻어 생사를 넘나드는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에는 민간인 사찰의 DNA가 없다’는 말을 한 사람이 있는데 그러한 위선이 가증스럽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서전 ‘운명’에서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고 ‘좌표’를 찍은 뒤 당신은 물론 가족이 악플에 시달렸다. 미국 유학 중이던 딸의 페이스북에 ‘살인자의 딸’, ‘노무현을 죽인 대가로 공부하는 것임을 명심하라’ 같은 댓글도 달렸다.
“추적해 보니 댓글을 단 사람은 미국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에어로빅 강사를 하는 미씨 USA 소속 우리나라 교포였다. 미국에서 소송을 제기하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또한 무지해서 그런 일을 벌인다고 생각하고 참아 넘기기로 했다. 그러나 딸은 예상치 못한 신상털이와 황당한 인신공격에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았고, 아내는 자식들이 고통 받는 걸 보고 가슴 아파했다. 잘 이겨내 준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울 뿐이다.”
◇ “권력 하명받아 수사한 적 없다”
-이인규는 정치 검사인가.
“정치 검사의 뜻이 뭔가. 정권의 하명을 받아서? 자기의 출세를 위해 수사? 맹세코 나는 권력의 하명을 받아서 수사한 적이 없다. 출세는 하고 싶었을 거다. 총장도 되고, 장관도 되고 싶고. 그렇다고 누구의 구미에 맞춰 수사를 하는 건 검사가 아니다.”
-책 출간 후 한 언론은 2003년 불법대선자금 수사시 이인규가 삼성·LG·롯데 등에게 ‘부당내부거래’를 수사하겠다고 겁을 주어 대선자금 진술을 받은 것을 ‘협박 수사’라고 비판했다.
“불법대선자금 수사의 핵심 과제는 삼성·LG 등 거대 재벌로부터 여야 정치권에 대한 대선자금 제공 진술을 받아내는 것이었다. 짧은 기간 내에 그들의 입을 열기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그래서 기업 공시 내용에서 ‘부당내부거래’로 의심되는 내용을 지렛대로 사용한 것이다. 불법적인 내용이 있었다면 그쪽 변호사들이 가만히 있었겠나. 제 책에는 1991년 해당 신문사 기자가 삼성반도체통신 뇌물 공여사건 수사와 관련해 저에게 삼성그룹을 대신해 돈 봉투를 전달하려 했다고 기술한 내용이 나온다. ‘협박수사가 자랑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으로 나를 과하게 비판한 것은 이와 연관이 있어 보인다.”
-윤석열 정부를 검찰 정권이라고 한다.
“문재인 정권 당시 적폐 수사라는 이름으로 전 정권에 대해 엄청나게 많은 수사를 했다. 그때의 문 정권도 검찰 정권이었나. 검찰이 수사를 많이 하는 건 부패한 정치인, 고위 공직자, 재벌 등 ‘거악’이 많아서다. 그들이 죄를 짓지 않으면 검찰이 수사할 일이 없다.”
-그러나 검찰 개혁의 목소리는 여전히 높다.
“현재 검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진영화 조짐이다. 현 정권 검사들이 지난 정권 검찰이 한 수사를 자기들이 한 것이 아니라고 거리낌 없이 말하는 것을 보았다. 준사법기관인 검찰 조직이 진영화되고 있다는 증좌다. 이는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검찰 인사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 문 정권은 소위 ‘빅4′라는 서울중앙지검장, 대검 반부패수사부장, 공안부장, 법무부 검찰국장을 경력과 능력에 상관없이 코드 인사로 채웠다. 그들은 분에 넘치는 자리를 준 문 정권에 보은하려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그 결과는 다 아는 대로다.”
-정치에 뜻이 있어 책을 출간했나.
“저는 시시비비를 가리는 사람이지 정치에 맞는 사람이 아니다. 요즘 정치를 보면 마치 프랑스혁명 전 앙시앵레짐을 보는 것 같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진영 논리만 넘쳐난다. 원칙과 품격은 사라지고 권모술수가 난무한다. 젊고 합리적인 분들이 정치에 참여했으면 좋겠다.”
-530쪽 분량의 회고록에는 ‘SK글로벌 분식회계 사건’ 수사 때 막내 검사로 활약한 한동훈 현 법무장관에 관한 일화도 나온다.
“저는 저보다 뛰어난 후배 검사를 좋아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한동훈 장관도 그런 검사였다. 머리가 정말 좋고.”
-국회의원들에게 또박또박 말대답을 해서 지적을 많이 받던데.
“옛날에도 그랬다(웃음). 상사에게도 할 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다. (스타일이) 갑자기 바뀌겠나. 시대가 바뀌었다. 팩트로 반박하고 논쟁이 이뤄져야 정치도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책에는 불법대북송금 사건을 비롯해 김대업 병풍(兵風) 수사와 관련된 검찰 비리, SK글로벌 분식회계 사건에서 시작된 제16대 불법대선자금수사의 전말 등에 관한 내용도 나온다. 수사 관련 정치인들과 검찰, 국정원 관계자들의 이름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실명(實名)으로 등장한다.
“책에 실명으로 등장하는 분들은 공인(public figure)들이다. 공인들은 역사와 국민 앞에서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실명을 썼다. 그 분들로 하여금 잊고 싶은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만들어 미안한 마음이다.”
-노무현 수사로 천직으로 여겨온 검사직에서 물러났다. 억울한가.
“다 잊었다. 책을 탈고한 뒤 더 이상 악몽을 꾸지 않는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어느 시점으로 가겠는가.
“2009년 1월 노 전 대통령 수사를 시작하기 전으로 돌아가 모든 것을 바로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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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삭
2023.04.10 06:00:56
노무현 뇌물받아 패족될 운명되자 // 친구에 변호사인 문가놈 쌩까다가 // 그친구 죽음이용해 대통령이 되었군
답글
2
71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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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자유
2023.04.10 07:36:24
뇌물 먹은 노무현이 자살하니, 그 죄가 없어지고, 공소시효는 지났기에 뇌물은 가족들의 뱃속에 들어가 그 힘으로 큰 소리 치며 살아도 되는 거냐?
Usk
2023.04.10 07:01:39
노무현대통의 가장큰 과오는 뇌물이나 논두렁 시계가 아니다. 바로 문재인을 옆에 둔 잘못이다.
구름에 달이
2023.04.10 06:05:58
이인규 전검사장의 책은 진실을 밝히는 자의 기록으로 본다.
답글작성
650
6
전라도
2023.04.10 05:59:56
노무현이 팔아먹고 산 문제인! 진실을 밝혀야 한다! 자필 유서도 없다고 들었는데,..
답글작성
610
7
유박사
2023.04.10 06:07:04
하여간 문재인은 찌질한 주사파, 정말 쓰레기 인간이요 중범죄자입니다. 나라도 어려운데 거액의 혈세를 받아쳐먹고 양산에서 헷.소리나 해대는 놈을 보면 복장이 터집니다. 월성원전비리, 울산부정선거만으로도 감방가야 합니다.
답글작성
258
1
rkdwjdrb
2023.04.10 06:09:47
자파들과 특히 문재인이 기회주의자이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는 자신이 섬겼던 전임 대통령 하나쯤은 팔아서 자신의 사익을 챙기는 것은 좌익들에겐 너무나도 쉽고 가볍다. 대통령 재임시 그와 그의 가족이 민주당이 얼마나 많은 사적 유익을 얼마나 많이 챙겼는지는 우리는 잘 알지 않는가 그런자가 나라를 다스려 대한민국을 이꼬라지로 만들어 놓고 모든 책임을 저임 아니면 후임에 떠넘기고 책임을 훼피 하지 않는가 이것도 좌익들의 전형적인 수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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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3
TNT
2023.04.10 06:11:07
죽은 노무현에 빨대 꽂고 나라를 유린한 문재인과 졸개들 잡아 족쳐라!
답글작성
204
1
사기꾼찢재명
2023.04.10 06:09:35
오로지 진실만을 얘기하고 있다. 가감없이 진실을 일아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공과가 가려지고 권려사의 누명도 벗어진다. 아울러 무능하고 무관심했다가 친구가 죽자 ?눗킴? 상여에 올라타 정계에 입문한 문재인의 가증스러운 위선과 사악한 인간성을 다시 일깨워 준다. 문재인은 울산선거공작을 다시 수사해서 잡아 넣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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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2
LofA
2023.04.10 06:16:00
지구상에서 가장 야비하고 비겁한데다 열등의식과 자격지심 복수심으로만 가득찬 자가 지난 5년간 대한민국을 쑥대밭 만들었네요. 철학도 없고 용기도 없고 그저 쌩쑈에만 능한 희대의 사기꾼!! 입만열면 거짓말인 이 문모재인이란 자는 죽어서도 벌을 받을것입니다. 지난 5년 적폐 청산이라는 거창한 구호아래 많은이들 죽이고 많은이들 페인만든 이 개만도 못한 인간 반듯이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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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3
정의 시인
2023.04.10 06:13:38
철면피한 역적 문재인을 현행범으로 즉시 체포 구속 처벌하고 나라를 바로 세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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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1
참고인
2023.04.10 06:12:52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라는 현수막 내걸고 단물 빨았지. 문제는 우익이 쓸데없이 죄의식을 갖고 좌익들이 하자는 짓은 모두 눈 감아 주고 심지어 거들어 주기까지 했다. 5.18, 세월호, 4.3, 관련법들 제정에 모두 협조했다. 우익의 정체성 문제임에도 질질 끌려 다니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어리석고도 어리석은 짓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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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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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마
2023.04.10 06:18:07
대단한 용기의 대한민국 검사다. 존경하고 싶다. 자신의 직분과 역할에 충실하고 치열하게 버티면서 살아온 당신의 인생과 용기에 존경심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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猫한 사랑
2023.04.10 06:19:06
친구(노무현) 도움으로 정계에 입문한 뭉가가 비정하게도 친구를 이용해 대통령이 된 케이스로, 평소 박수 받을만한 일은 열일 제쳐두고 앞에 나서고, 곤란한 일에는 뒤로 숨는 뭉가의 야비함이 고스란히 드러난 얘기이다. 지금도 은퇴후에는 잊혀지고 싶다는 거짓말을 한뒤에도 끊임없이 거짓과 사기로 세상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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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
2023.04.10 06:20:26
공산주의 독재자들의 전술전략 간사한 술수 사기 허위선전선동의 극치 표본을 말해주는거다, 국민들이 토착빠갱이 종북주사파에 속아넘어가면 나라까지 국운까지 파탄 북 독재정권의 무력적화 야욕에 보탬이 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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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月
2023.04.10 06:25:58
이인규 변호사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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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寶器
2023.04.10 06:36:05
盧武鉉씨가 遺書에...'政治하지말라'고 했습니다...그런데 능력도 안 되는 소대가리가 周邊의 부추김에 나서서 '자기 몸이 벌거벗은 임금님'인 줄도 모르고 설치다가 나라 꼬락서니를 개판으로 만들었고...지금 尹統이 그 치다꺼리 하느라 애먹고 있는 겁니다...찢죄명 포함 國益에 도움이 안 되는 左ㅃ 놈들 擲殺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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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性醫學 설현욱
2023.04.10 06:28:05
노무현의 죽음(타살의혹)에 문재인의 관여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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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2023.04.10 06:26:11
진실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이 나왔다는 소리를 듣자 바로 주문해서 도착하자 바로 단숨에 읽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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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통치
2023.04.10 06:40:25
그 많은 내용의 책을 단숨에 읽다니!! 법조지식이 없으면 절반도 못 읽는다
코끼리 더듬기
2023.04.10 06:19:45
좌파들이나 파시스트들에게는 진실이나 정의나 도덕이나 양심이 필요치 않다. 오직 자기들의 목적을 위한 왜곡 선동 거짓 술수만이 필요허다. 민주 없는 민주당 이 사이비 좌익 얼치기 진보들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추악하고 치명적인 독소요 해악이요 기생충들이다. 대한민국에게 동정과 위로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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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
2023.04.10 06:26:17
문재인은 노무현에 대해 의리없는 기회주의자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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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
2023.04.10 06:24:21
상황이 불리해지면 동지도 시체로 만들어 시체팔이로 변신하는 것이 종북좌파의 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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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2023.04.10 06:15:32
역시나... 비교적 정의롭고 강직했던 노무현, 주적들에게 삶은 소대가리 특등머저리니하는 욕을 먹거나 우리 자산을 폭파해도 적절한 대응도 못한 문재인의 다른 점을 볼 수 있는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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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2023.04.10 06:31:53
여러말 할거 머있어요, 한마디로 이중 성격자지요 문씨라 하던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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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락
2023.04.10 06:18:08
국민의 힘은 정신차려야 한다 적과 동지를 구분을 못하고 사이비 언론에 장단을 맞추고 있다 적의 동지는 적이다 전광훈 목사 축출을 원하는 그들에 동조하는행위는 이적행위 임을 알고 태극기부태와 척을 지면 절대로 안된다 지난 황교안 정권의 실패는 사실상 태극기 부대를 적대시 한 결과 였음을 깨달아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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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까지
2023.04.10 06:40:14
문재인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책이다. 선한 모습을 했으나 속에는 야심을 감추고 있는 이중 인격이다. 노무현한테 빌붙어 철저히 받아먹고 그의 죽음을 좌파들한테 팔아 먹어서 흑심을 현실로 바꾸지 않았는가? 죽을때까지 노무현을 팔아 먹으면서 살 인간, 문재인. 문씨를 처단해야 한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자녀 관련 의혹 등 캐기 시작하면 줄줄이 꿰어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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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1
2023.04.10 06:44:59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는 책은 한마디로 요즘 전문용어로 "팩폭"이다. 그동안 침묵이 강요되었던 진실을 털어 놓은 이인규 검사의 고백서다. 이를 통해 내로남불과 가짜뉴스로 대변되는 좌파의 무적논리가 원천적으로 붕괴될 것이라 믿는다. 이인규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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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erdy
2023.04.10 06:51:42
좌파 선동가였던 노무현 ( 대우조선 등 노조 선동...) 은 김대업과 돼지 저금통 사기 아니었으면 도무지 대통령 될 수 없었던 인물이다 . 젊은 검사들에 개털리고 탄핵.... 임기 마지막 까지 돈싸들고 김정일에 머리 조아린 정말 찌질한 자였을 뿐이다. 자살로 국가 손실 얼마나 끼쳤는가 ? 더우기 그의 시다바리 나 했던 북조선놈 문재인을 잉태 했으니 이보다 극악한 국가 범죄가 어디 있는가..? 권양숙과 노건호는 지금도 봉하마을 대 저택에서 뇌물로 살아가고 있으니... 몰수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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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子
2023.04.10 06:23:44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패륜 무뇌아 問題人을 비롯한 좌아빨 무리들의 거짓과 위선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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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2023.04.10 06:51:29
잔살을 밝히고져 출간한 이인규 전대검중수부장의 안타까운 마음이 서려있네요.아마 발간한책에도 모두 밝히지못한 사실도 있겠지요.역사앞에서는 모두 진실해야 합니다. 문재인의 가증스러운 위선이 보입니다.대통령이 되고싶어 말도 번복하고 코스프레로 집권하여 나라를 망친 책임을 따져 법정에 세워 처형래야 합니다.이해찬,유시민,조국, 추미애,김명수도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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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2023.04.10 06:54:37
이인규 전대검중수부장이 진실을 모두 밝히도록 우리국민이 지원하고 국민이 지켜주어야 합니다.그래야 역사가 한발더 나갈수 있습니다.
어주자
2023.04.10 06:30:28
남자들이 자진을 택하는 시간대는 정오나 해질력이 아니고 다수가 새벽에 뒤산에 올라 목을 메는 경우다. 글을 쓰려고 그런 분 가정사를 들여다 보면 그런 남편 뒤에는 유순하고 내조적인 아내가 존재하지 않코...밤새 언쟁하다 뒤산으로 올라 간 경우다. 물론 그런 남편들은 착한 분들이 대다수고 아내는 억센 성격이거나 말투가 매서운 아내들이 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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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조반니
2023.04.10 06:22:41
문가도 털어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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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2023.04.10 06:47:14
그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이인규씨의 주장이 대부분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지지율 떨어지고 자기주장이 강해지자 좌파 정치인들과 언론들이 앞장서서 공격했었고 죽음을 이용해 상주노릇을 했던 것도 사실이다...문재인의 변호사 역할은 검찰에 함께 갔었던 것 이외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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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dee
2023.04.10 06:42:50
문씨부터 감옥에 보내야 이 나라가 바로 선다. 세상에서 저렇게 뻔뻔하고 무능한 사람은 처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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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수
2023.04.10 06:45:41
이책 읽고 국민은 깨달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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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blue****
2023.04.10 07:11:33
윤대통령은 정녕 임기끝까지 문재인의 수도 셀수없는 그많은 ▶국가보안법위반 을 수사를 않하고 뭉개며 문재인을 봐주고 있는것인가? ... 제발 내년 총선전에 문재인구속 의 로드맵을 제시하라! 이것 못하면 국힘당 지지 철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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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델
2023.04.10 06:53:21
노무현 시체 팔아서 대통령이된 문재인의 엄청난 비리와 뇌물, 그리고 북한과 내통한 죄를 물어 엄벌에 처해야 한다. 문재인을 당장 구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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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4U
2023.04.10 06:51:39
종북좌익빨 문갱이의 비열함과 간사함은 모든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다. 문갱이는 깜도 안되는 자가 세월호등 나라의 비극을 자신의 정략적 이득을 위하여 악용한 자이며 천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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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one
2023.04.10 06:45:54
추악하고 파렴치한 문재인의 더러운 행적을 세상에 알려 주사파 간의 분열이 예상되는 좋은 내용이다. 양산에서 반역도 아지트를 구축하고 있는 문재인에게 치명적인 일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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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구렁이
2023.04.10 06:42:06
세상에 비밀은 없다. 文의 실체가 여실히 밝혀지네. 옛날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사실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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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바닥
2023.04.10 06:41:30
문재인 다운 짓이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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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5
2023.04.10 06:40:19
모두 사실이고 진실입니다. 노무현 자살전에 좌파 언론들도 노무현을 얼마나 욕했습니까??? 노무현이 자살하고 나니 국민감정 부추킨거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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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an
2023.04.10 06:15:53
김윤덕기자님의 기사는 잘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사의 제목에 '코스프레'라는 저급한 일제 조어를 사용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흉내라는 우리의 단어로도 충분히 그 뜻을 표현할 수 있는데도 굳이 코스프레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잘못을 언론이 나서서 고쳐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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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맨
2023.04.10 07:02:38
책 내용은 잘 모르겠으나 중요한것 하나가 문재인 대통령때 적폐청산이란 미명하에 전 정권 인사들 수백명 잡아 감빵에 보내놓고 윤석열 대통령 은 검찰출신을 등용한다고 검찰공화국 이라고 하는 말은 犬子 들이나 할 소리다. 하였튼 이인규 변호사님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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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wchd
2023.04.10 06:56:41
이부장님 그동안 속을 얼마나 끓었셨습니까. 저쪽 인간들 이번에 진실 확 밝혀도 인정않고 거짓이다 라고 할것입니다.악마와 같으니까요.이제 마음 편히 여생을 보내시고 바른 세상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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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할머니
2023.04.10 07:23:52
이분의책을 바로구입해서 다 읽었다.권력을 가진자들의 비리에 마음이 좋지않았다.특히 좌파들의위선에 더 분노가일었다.지금도 시,때도없이 나서는 유시민이란놈,대통령까지한 문재인이란 인간 사람으로 보지않는다.참으로 나라가 나락으로 떨어질뻔 했는데 한술더떠는 이재명이 되지않은것은 대한민국의 복이라고 생각되었다.이책에 쓰여진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공소시효의끝남을 떠나서 이변호사 고소,고발하면된다.억울한데 거짓인데 왜 아직 꼼짝을않나 그렇게 잘난것들이 모두 쓰레기통도 아까워서 더 더러운곳으로 버려져야할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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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
2023.04.10 07:17:19
인간의 탈을쓴 늑대를 알지 못한 국민들이 속았다 비서나 친구가 무엇인가 어려울때 용기와 힘을 실어주는 것이 짐승보다 낳은 인간이다 ㅁ ㄱ 는 더러운 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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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밍고
2023.04.10 07:12:56
소대가리 지금도 쌩까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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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이
2023.04.10 07:10:51
문재인 고집스러운 면도 여기서 풍기네 역시 문재인 다운 고집스러운 면 대단한 변호사다운 품질의 면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무현의 죽음도 당신에게 있어며 당신에게 실망감으로 죽음에 이어졌다는 것을 알아라 할 것이다. 동지의 넘어서 자신의 무책임감을 당신에게 맡겨서 더욱 빛을 내긴 했어나 그 그늘은 언제나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라 할 것이다.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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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블루
2023.04.10 06:59:55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신은 진실을 알고 있지만 기다릴 뿐이라는 말이 다시금 생각나는군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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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골
2023.04.10 06:50:01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멉습니다. 양의 탈을 쓴 이리들이 누군지 확실하게 국민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문이야 말로 검찰공화국을 즐긴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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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의 선비
2023.04.10 06:41:59
사실과 정도는 항상 존경받고 승리한다. 요즘 우리나라에 정치는 없다. 어설픈 좌파들과 그 추종 세력들의 어거지와 떼거지의 진영 논리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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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양심
2023.04.10 06:41:56
좌파들의 속살 보게된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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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필드
2023.04.10 07:34:13
전부 사실이라면, 양심에 털이 수북이난 놈들이 하나둘 아닐것 같은데, 지금껏 양두구육을 뒤집어쓰고 딴청만 부리고 있으니 가관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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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23.04.10 07:17:10
선한이미지를가진악마 문재인과 좌파정권 반드시들어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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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Now
2023.04.10 07:09:57
대부분은 다 잊었겠지만 2016년 가을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시점에 송민순의 "빙하는 움직인다"가 발매되며 노무현 정권, 특히 문재인의 친북을 넘어 반역적인 수준의 NLL 이슈가 떠올랐으나 문재인은 잠시 오리발을 내밀다 침묵,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그리고 그 시기 사소한 문제가 갑작스럽게 탄핵 이슈로 번져갔고, 그보가 훨씬 심각하고 중대한 노무현 문재인 NLL 이슈는 죄다 잊은 것처럼 되버렸다. 송민순은 당시 당담 공무원이었으며 기록을 꼼꼼히 확인하고 썼기 때문에 고소를 남발하고 미친듯 100명이 넘는 전정권 사람들을 감옥에 보앤 문재인도 꼼짝 못했다. 이번 이슈도 결숙 담당 공무원의 양심고백이자, 진실 게임인데 문재인은 이번에도 역시나 또다시 오리발 잠깐 내밀고 무대응으로 사람들이 잊기를 기도하고 있을것이다. 언론은 10년 넘게 가리워진 진실게임의 결과와 문재인의 실체를 국민에게 밝힐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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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을잡자
2023.04.10 07:08:42
사실을 외면하고 싶은 문재인과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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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구렁이
2023.04.10 07:03:19
시계를 받은 것도 사실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도 사실이다. 사실은 사실대로 얘기해야 한다. 논두렁에 버린게 아니라는 것 대신에 뇌물을 버린 것, 서거가 아닌 극단적 선택이라고 해야 사실이 명확하게 전달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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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2023.04.10 07:02:45
아내가 뇌물을 받아서 노무현이 자살했다는 말에 아무래도 이해가 안됐지. 그건 '아내 단속 잘못해서 죄송하다'는 말로 사과하면 그만이니까. 이제야 사실을 알겠군. 본인이 직접 뇌물을 받았고 그게 다 까발려질 판이니 그 수치와 창피는 노무현 성격으론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 결국 목숨을 끊었던 거다. 이 당연한 사실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듯 왜곡하려고문재인과 좌파진영이 수작을 부렸던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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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
2023.04.10 07:02:18
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은 가족을 지키기위해 가장으로써 한목숨 버린 너무나 단순하고 명백한 사건이다. 문가를 비롯한 한국의 좌파는 비열하고 기회주의적인 인간들의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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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찌르자 북괴군
2023.04.10 06:52:32
이럴때는 입다물고 짹소리안하는게 어벙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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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아의 상등병
2023.04.10 06:48:31
노무현은 고졸이라 그렇타치고 뭘 알겠어 고시공부 부로꾸 골방에서 법전만 외운거고, 문재인이 더 나쁜 녀석이지..점잖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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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15
2023.04.10 07:34:42
안희정 보고있나? 이리된것이다 문재인이 니동지라 생각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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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국전하
2023.04.10 07:33:34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 자들이 분에 넘쳐 임금놀이 하다.....스스로 올가미를 맨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좌파리 주변에는 항상 죽음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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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sh
2023.04.10 07:25:42
노 전대통령 사망 사건은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전직 대통령 사망 사건을 왜 진지한 수사도 없이 자살로 종결 하였을까. 사망한 지 몇 시간 되지도 않았는데 문은 그리 발표하고 화장을 서둘러 시행하고 조문 분위기를 띄웠는지, 자살한 것이 확실한지 문은 어떻게 확신했는가? 서명도 없는 pc속의 글이 유서로 효력이 있는 것인가. 그 사건으로 가장 덕 본 분은 누구일까. 의문을 지울 수가 없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노무현 대통령을 폐족이라며 탈당시키고 비난하던 자들이 갑자기 상주 고스프레를 한 것도 이상한 일이다. 이 책이 역사를 바로 밝히는 단초의 하나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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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2
2023.04.10 07:25:33
다른건 제쳐두고라도. 노무현 자신을 비롯해 최근 이재명 측근 여려명까지 좌파들의 자살자라고 알려진 사람들 정말 자살인지 조사가 이루어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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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산대호
2023.04.10 07:25:30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님은 역사의 증인 애국자 이십니다.문재인이는 철저한 적색분자 위선적인 기회주의자 비열한 인간입니다. 이런 인간은 인간사회에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검찰 공화국 소리를듣더라도 문재인이는 옥사시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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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2023.04.10 07:24:30
그당시 난 정치에 쫌 관심있는 직장인이었는데, 나의 관점도 거의 모든 진보언론 그리고 좌파들 모두 노무현편에 서지 않았으며, 내가봐도 노무현이 참 외롭겠구나 생각했는데... 죽고나니 다들 술쳐먹고 눈 씨뻘개져 나타나 검찰이 죽였다고 통곡하니 낯설다는 생각. 유일하게 가수 고 신해철씨만 솔직했습니다. 노무현은 우리가 죽였다고 했습니다. 그가 외로울때 곁에있지 않았다고요. 진보는 북한은 양의 탈을 쓴 거짓무리입니다. 겉과 속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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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binocar****
2023.04.10 07:18:26
노무현 대통령이 버스를 타고 법원출석 할때 그는 홀로 차에서 내렸다. 이재명 옆에는 그렇게 많은 무리가 따르더만. 그당시 뉴스나 신문을 찾아봐라.문재인조차 눈에 뛰지 않는걸 볼수있다. 리틀 노무현이라던 김해 이장출신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 몇일전 신문에 비난을 ?K아놓았던걸 생생하게 기억한다. 나는 그때 엄청 놀랐다. 그런데 서거 즉시, 아니지 추락해 사망했다고 했었지. 그러더니 불과 하루도 지나지 않아 언제 그랬냐는듯 상복을 입고 나타났었지. 어떻게 그렇게 기민하게 태도를 바꾸고 검정상복차림에 쾡한 얼굴을 하고 나타났었는지 지금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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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바다
2023.04.10 07:18:25
괴담 정치해도. 찍어주는 국민이 있으니 그 국민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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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nation
2023.04.10 07:09:47
문재인을 비롯해서 공산주의자들의 인간성이 모두 그렇다. 별볼일 없다 싶으면 가차없이 돌아서고 좀 필요하다 싶으면 악착같이 달라붙는다. 그래서 돈몇푼 때문에 키우던 개도 매정하게 파양하지 않았던가. 이 자를 추종하는 문파는 무뇌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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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olf
2023.04.10 07:03:01
위선적이고 사악하며 탐욕스런 좌파세력을 대대적으로 대청소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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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15
2023.04.10 07:00:45
친구이자 동지인 문재인이 자신의주검에 거짓의 제단을 짓고 대통령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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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nbong
2023.04.10 06:56:24
검사, 이 인규는 이 책 한 권을, 진실을 바탕으로 기술함으로써, 역사에 사실을 남기기 위한 사명감으로 적은 흔적이 엿보인다. 존경 할 만한 용기 있고 훌륭한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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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아저씨
2023.04.10 06:55:32
두 권 사서 읽었습니다. 한 권 사기는 좀 미안해서... 과연 누가 죽였을까요? 자살일까요? 타살일까요? 하하하... 컴퓨터 유서라니... 너무 웃기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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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죽
2023.04.10 06:53:17
이인규 전 검사장 자서전이 팩트라고 보여진다 이유는 책 출간이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났는데도 노무현 진영이나 좌파들이 이인규를 고소 고발이 없는 것을 보니 그렇게 느꼈다 그렇다면 좌파들과 문재인은 정치검찰이라고 좌표를 찍고 외친 이유가 뭔가?생각 해보면 나치 괴벨스 글이 생각 난다"한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어 주겠다"라는 글을 생각하면 자살한 노무현이 정치검찰로 희생 되였다 그러니 검찰이 노무현을 죽게 하였다는 한 문장으로 이들이 국민을 호도하여 폐족에서 권력자로 태어들 난게 아닌가 추론 할수 있다 여기에 나팔수인 언론이 동원 되였고 말이다기가막힌 프레임이다 여하튼 국민의 알권리로서 역사의 진실을 밝힌 이인규 검사장의 용기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책은 읽지 않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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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95
2023.04.10 06:48:46
죄인이가 무현이 이용했군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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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는 죽여야 돼
2023.04.10 06:47:48
노무현은 대우건설 사장 자살하게 했지만 나름 올바르게 살려고 했다고 생각했는데 개SG였어.권양숙만 욕했는데 좀 미안하네. 권여사 미안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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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2023.04.10 06:47:05
어벙이는 과거지향형에 기회주의자인 셈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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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앙구
2023.04.10 07:58:27
오죽하면 노무현이 "자네는 절대로 정치를 하면 않될 사람이네" 라고 했을까?? 재밍이 보다 더 악독한 악마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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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호걸
2023.04.10 07:56:19
책이 발간되고 한참 지났는데도 고발을 하지않는 것으로 봐 책 내용은 사실인 것으로 생각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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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9
2023.04.10 07:56:04
전두환 비난할 자격없는 무능한 파렴치범 문재인. 반드시 엄정한 수사후에 구속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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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보루
2023.04.10 07:55:50
역사의 진실을 위하여 밝히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뇌물 받은 대통령의 죽음을 좌파들의 선동과 선전으로 영웅으로 만든 것은 이제 제자리로 돌려 놓아야 합니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옮바른 평가 작업도 시작해야 하구요. 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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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들의행진
2023.04.10 07:54:30
이인규 이사람 정말 역사에 남을 대단한 용기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사방에 눈치만 보는 비겁한 검찰들과 판사들만 판을 치는데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진실을 이야기 해줘서 정말 고맙다. 나라가 올바로 가는데 일조되면 좋겠다. 이인규와 가족에게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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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vey
2023.04.10 07:57:51
국민의 힘 차기 대권후보
Hope
2023.04.10 07:51:41
역시 무능좌파 문가놈이 비열한 짓거리로 공을 가로챘구나....야비한인성....더러운 좌파똘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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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공
2023.04.10 07:44:59
이분 글과 말이 진실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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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up
2023.04.10 07:36:32
기사 내용에 의하면 노무현이가 범죄자에게 돈을 받았다는 것이 사실이고, 이후 감당이 되지 않으니 자살 한것이라는 것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죄가 없는데 왜 자살을 했는가? 박원순, 노무현, 노회찬 모두가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나? 죄가 있고, 언행이 일치가 되지 않은 두얼굴의 사나이들이었기 때문이다. 한문으로 표리가 부동했기에 본인들은 잘 났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본인들도 역시 더러운 놈들이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고개를 들수가 없는 지경이 되니 죽음의 자리로 자신을 내 몬 것이지.. 누가 죽으라고 교사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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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Kim
2023.04.10 07:36:02
이인규의 갓끈 전술, 노무현의 후광으로 적와대에 들어간 희대의 역적 문가 놈, 노무현과 분리해버리면 그야말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는 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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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자유
2023.04.10 07:32:46
법과 정의가 살아 있다면 노무현이 먹은 뇌물을 다 토해 내도록 하라. 공소시효를 무시하고 소급 입법을 하는 것이 소위 '민주화' 아니 었던가..전두환과 노태우 잡기위해 소급입법을 한 적이 있다. 소급입법도 내로남불인가.. 노무현과 철면피 가족들을 잡기 위해서도 소급입법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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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8899
2023.04.10 07:32:41
뱁새 유시민이가 한 이야기는 하나도 신뢰가 안간다. 정치를 코미디화 했나 이런 사람을 장관 시킬때부터 조짐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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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ot
2023.04.10 07:27:24
좌파는 근본적으로 인성이 악질인 적폐들이다. 국민혈세 퍼먹어서 강남 아파트 사고 귀족처럼 살면서 남은 찌꺼기 돌려주면서 서민대변인척 하고. 이게 국민의 대다수가 개처럼 사는 북한 김가네 세습독재 정권의 역겨운 호으호식이랑 뭐가 다르니? 좌파는 일손 모자란 중소기업이나 농촌에서 땀흘리면서 제대로 된 일 않하면 절대 사람 못된다. 게으르고 무능하고 사악한 기생충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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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Now
2023.04.10 07:25:43
좌파들은 잊어야 할 것, 심지어 기억할 가치도 없는 조작된 것까지 잊지말라, 기억하라고 온갖 기념일에 행사, 책, 방송, 영화, 다큐까지 만들어 난리를 치는데 보수들은 기억해야할 것까지 쉽게 잊는다. 2016년 가을 지지율도 그저그렇고 빙하는 움직인다로 최대위기를 맞았던 문재인은 유승민, 김무성. 조중동을 필두로 한 보수의 자멸과 국민들의 기억상실로 권력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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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팽약선
2023.04.10 07:22:33
시계를 받은 사실이 중요하지, 논두렁이든 밭두렁이든 어디에 버렸는지는 관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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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찬수
2023.04.10 07:19:29
제일 중요한건... 제일 어렵지만 ... 이 땅에서 종북 수구좌익 무리를 척결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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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albert
2023.04.10 07:02:24
존경하는 뇌무련 대통, 음흉의 끝을 보여주는 뭉개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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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벌자
2023.04.10 08:00:33
책이 진실하다고 믿는다. 문재인이는 진실하지도 애국적이지도 않은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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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재규어
2023.04.10 07:55:28
진실은 언젠가 들어난다. 이인규검사의 회고록이 문재인과 그 아치들의 비굴함과 뻔뻔함이 밝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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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골
2023.04.10 08:01:25
문죄많(죄가 많은 넘) 이넘 정말 뭐하는 넘인가? 노무현 변호까지 생 까고... 원전비리, 울산시장선거 비리, 사위비리, 양산사저 비리, 김정은 USB 전달 범죄.. 이죄많이 못지않은 비리공화국인 이 넘 잡아들여 감옥에서 평생보내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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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en
2023.04.10 08:00:00
뇌물받아 창피해서 자살한 범죄자를 국가영웅으로 좌파들이 만들었죠~~북한에서 김일성을 항일투사처럼 만든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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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자유인
2023.04.10 07:59:12
OOO 가증스러운 놈이다 교화하고 음흉하고 친구의 죽음을 이용하는 비비꼬인 멍멍베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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푀이멘
2023.04.10 07:54:06
사실을 왜곡하여 거짓을 만들지..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그러나 거짓은 없는 사실이기에.. 사라지고.. 이렇게 사실이 다시 나타나게 되지.. 이것을 우리는 진실이라고 부르지.. 노무현 좋아했는데.. 왜 진보들은 부자들을 비판하곤.. 부자들을 부러워하며.. 따라갈까?.. 함석헌선생이 그리워지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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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2023.04.10 07:49:59
나는 당신의 말이 맞을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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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사기)사냥꾼
2023.04.10 07:48:49
문어벙은 사기선동 간첩임이 분명한테 왜잡아드려 처형하지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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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
2023.04.10 07:44:13
비밀도 언젠가는 드러나기 쉽다. 사실의 바른 기록이 정직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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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2023.04.10 07:43:37
영웅이 따로 없다. 이런 분이 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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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imom
2023.04.10 07:42:10
한동훈 일화 재밌네요 ㅋㅋ 그리고 이런 회고록 내주셔서 감사해요 미친 좌파들 신화만들기와 문재인 가식에 브레이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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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주자
2023.04.10 07:40:16
망자를 이용하는 것은 비열한 짓인데....의식이 낮은 좌익들은 그것이 최선의 이용가치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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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다이버
2023.04.10 07:40:08
그렇다. 되돌리고 싶다면 문재인을 하차시켜야 했었다. 대한민국이 문으로 인해 구렁텅이로 빠진 일이 가장 후회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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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넘
2023.04.10 08:07:11
뻘겅이도적 달재앙넘은 뻘겅이공산주의자이자 간첩이다!!! 달재앙패거리넘들도 똑 같은 넘들이다!!! 달재앙넘솨 그 패거리넘들은 그저 남의 것을 강탈하고 착취하는데 공산당넘들과 똑 같은 짓을 하는 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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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liz
2023.04.10 08:05:17
하긴 검사 전에 인간 이인규가 유시민, 문재인 따위에 못할게 무얼까? 대통령, 장관직함은 노무현 팔아 줏어먹은거고 능력은 쥐뿔도 없다는건 다 아는 사실인데.. 이 책은 검사 이전에 인간 이인규가 허울좋은 인간들의 실제 그릇사이즈를 폭로한거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이인규 자신의 그릇도 커보이고 일거양득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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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
2023.04.10 08:02:18
재인이가 권경애라는 얘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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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세상
2023.04.10 08:01:20
책을 사다 읽었는데 이인규검사는 진정한 참 검사고 책 내용이 팩트라고 생각한다. 뉴스에 났었지만 다 잊고 있었던 사실들을 다시금 일깨워 준다. 노무현 대통령이 sk로 부터 12억원을 당선 축하금으로 개인 채무(장수천 생수 사업 빚)를 갚는데 사용했다는 거나, 선거자금을 한나라당의 10%넘게 받았다면 사퇴하겠다는 말 등등 노무현대통령이 좌파들의 정치적 목적에 의해 영웅화 되고 봉하가 성지가 된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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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12
2023.04.10 08:00:12
각계 공무원들이 용기를 내서 가짜좌파들의 추악하고 이중적 행동의 민낮을 까발려서 체면에 걸린 국민들을 깨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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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vey
2023.04.10 07:57:07
미국에는 왜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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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천재
2023.04.10 07:52:06
책 구매해서 잘 읽고 있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좌파는 진실을 이야기하면 화를 낸다지요. 저것들 이제는 노무현팔이는 안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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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에서
2023.04.10 07:48:22
너무현과 뭉죄인의 타격이 심하겠다! 너무현은 죽었으니 그렇고 양산의 뭉죄인이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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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김
2023.04.10 07:37:48
오죽하면 노무현이 문제인이보고 넌 정치하지마라고 했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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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모별
2023.04.10 07:37:15
노무현의 죽음은...둘 중의 하나다. 자살이라면...가까웠던 주변인(특히 문재인 등)의 태도 변화에 '모멸감'을 느껴서 자살했을 것이고...타살이라면...문재인의 지시를 받은 경호원(나중에 청와대 경호원으로 승진 복직)에 의해 타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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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oica
2023.04.10 07:36:55
전두환 자서전 시즌2 로군. 5년동안 미국에 도망갔던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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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마련
2023.04.10 07:32:47
문재인씨. 그런논리면 박근혜는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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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벙
2023.04.10 07:32:34
원전비리 울산선거 등 하루속히 수사해서 천하에 나쁜 눔인 문재인을 깜방으로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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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노을
2023.04.10 07:32:24
국민이 모르는 노무현과 문재인의 뒷면을 보여주는것 같다. 우파 보다 좌파가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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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Lee
2023.04.10 07:32:19
문가일당과 민주당들이 숨기고 싶었던 치부를 확실히 다 드러내서 찍소리 못하게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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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德
2023.04.10 08:07:41
검찰공화국으로 나라 정화가 안되면, 다음으로는 박정희 장군처럼 군이 나서야 한다. 즉각, 육사출신들은 하나회를 재 결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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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유공자
2023.04.10 08:05:30
추악한 사실이 공개 되었다. 변호인이라는 자가 사망 7일 전 부터 출입도 안하다가 자살하자 나타나자 망인 코스프레로 대통령까지 가서 나라 죽탕 만든 놈.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놈. 그 나이에 좌익 코스프레 하는 머리 나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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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린
2023.04.10 07:50:05
야 조선아 지금 시점에 이런 한가한 소리나 하고 있냐? 용와대 지하 벙커가 뚫렸는데,,대통령 술 쳐먹고 낮잠 자다 코고는 소리까지, 거니 속옷 갈아 입는 소리까지 감청 당할 판인데..한가한 갈라치기나 하고 있네..국정원은 뭐하고 자빠졌냐?그많은 세금 써가며,겨우 시위구호 북한에서 받아 왓다고 떠들기나하고 ,니들해야 할 일이 진짜 이런일 인데.,..졸속으로 청와대 이전할 때부터 걱정됐던 일이 현실로 그런데 소위 보수라는 작자들은 전부 잠수타고, 집안에 들어와 물건 훔쳐 간 도둑놈하고 협조해서 상의하겠단다,,,당장 미국대사 초치하고 재발방지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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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water
2023.04.10 07:46:32
현재 문가놈을 제일 감싸는게 윤가 놈이다. USB 전달사건, 조난자 북괴사살 총책임자 수사, 북한 마약 국내 유통, 이태원 종북세력 테러, 한전 손실 책임, 첨단 소재 군사 기술 중공 유출, 반도체 기술 중공 유출, 카이 극비문서 도난, 중공에 3대 주권 양도 선언, 원자력 비리, 태양광 비리등 수 많은 이적, 반한, 테러, 부정, 부패 사건의 중심에 있는 문가놈 수사를 막고 있는게 윤가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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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통치
2023.04.10 07:42:18
참고로 이 책은 500페이지 이상의 매우 방대한 양의 책인데다 저자의 재벌개혁(?)의 업적이 반쯤 들어가 있어서 상법, 기업법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그저 노무현의 비리를 고발한 책으로밖에 인식이 안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인물들이 둘 나오는데, 지금의 법무부장관과 박영수 검새롬이 등장한다! 독자들은 저자가 한동훈을 키운 인물이라 생각할 것이고 저자도 한동훈에 대해 칭찬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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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mu
2023.04.10 07:39:17
공산주의지들의선동질에는 사실팩트는부정부인하고 거짓허위에는개때같이몰려다니며 선전선동을한다. 이런허위선동으로 재미본놈들이 아직도우리사회정치판에 자리잡고있는데 용기있는전직검사의 폭로는 종북집단에게 얼마나 타격을줄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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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령선인
2023.04.10 07:34:41
노무현 검찰로 소환할 때, 창문 넘어 득의양양 낄낄대며 히죽거리던 바로 그놈이구나. 문재인으로 정권이 넘어가자, 해외로 도망가서 찌그러져 있다가 슬며시 기어나왔네. 죽은 노무현은 아무런 반박도 할 수 없으니, 마구 씨부리면서 유족을 능멸하고 죽은 사람을 소환해 두 번 죽이는구나. 윤석열이 같은 놈도 대통령 해먹는데, 나도 이젠 한 자리 해먹어야지. “정권 바꼈으니 나도 공천 주세요" 이 한마디를 무지하게 길게도 써놨군. 에고, 마른하늘에서 똥벼락을 처맞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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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찬수
2023.04.10 07:33:05
뭐든지 때 라는 시기가 적절한거다.. 중차대한 사실은 그때 바로 반박했어야 한다 ... 이미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을 진실인양 믿고 있는데 이제서야 뭐라고 아무리 떠들어댄들 사람들 관심에서 벗어난거다 ... 쉽게 말해서 버스는 떠난거야 ... 진실을 밝힌 시간이 너무 늦어서 아깝네 ... 그 당시의 악플러들이 이제와서 ... 알고보니 그때는 내가 틀렸다고 할 놈은 없는 거다 ... 시기가 중요한거야 ... 그래서 양심선언이 좋은거야 ... 이제라도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알아주길 바란다 ... 그 당시 악플을 날린 그놈 종자들이야 아무 소용없지 ... 어치피 자기 악플이 사실이라고 믿을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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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데스키트럭스밴드
2023.04.10 06:45:34
이 정부 들어 시대착오적이고 비상식적인 인간들이 불려나와 활개치는 걸 잘 보고 있습니다. 이인규도 이 시점에 역시나 비상식적인 책을내고 조선일보에 의해 이렇게 소개되는 걸 보니 어떤 안물인지 잘 알겠습니다. 바퀴벌레들과 좀비의 계절이네요. 참기 힘드니 빨리 지나갔으면 합니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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