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림대 13척에 저부력 전자찌 2.7g의 부력과 신비로봉추 중자 0.9g을 채비로 준비하고, 원줄은 2호, 채비 목줄은 0.8호 모노와 붕어 6홋바늘을 15cm/20cm로 달아 준비했습니다.
미끼는 슈퍼플러스를 집어형 미끼로 준비했고, 셋트낚시미끼로 새로운 소재를 슈퍼플러스로 코팅해
콩알미끼로 달았습니다.
주된 목적은 입질이 약한 내려가는 수온기에 대체할 수 있는 편안한 낚시의 방법을 찾기 위함입니다.
찌, 채비, 미끼의 삼박자를 잘 맞추면 분명히 좋은 입질을 만들어 낼 수 있는게 제 확신이기 때문입니다.
실험장의 수온은 영상 11.2도입니다. 외기 기온은 영상 0도 정도였습니다.
수심은 1.9m 정도입니다.
결론:
일명 양수겹장의 낚시는 참 효율적이라는 겁니다. 약 1시간 정도의 낚시에서 총투척이 15회 정도로 9번의 입질을 받았으며, 그중 두 번은 졌고, 7번을 걸었습니다. 그중 2마리는 눈을 부라리며 도망갔습니다. 결국 5마리를 했습니다. 전부 붕어입니다. 그 중 월척 떡붕어 2마리가 있고, 월척 재래종 붕어 1수를 해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용한 찌: 스페이스X ef5 #6 /광섬유 전자찌 / 40cm / 2.7g찌 / 톱1mm광섬유
찌 움직임은 초기에 집어가 않됐을 때는 잠수하는 내림으로 떡붕어 2수를 했습니다.
집어가 되면서 입질은 바뀌고 올림낚시로 몸통을 보여 줍니다.
아무리 실습장이라 하지만 이 정도면 나도 놀라운 조합의 낚시이다.
찌맞춤의 특성:
내림채비 이지만 목줄의 길이를 짧게 사용했으며, 찌맞춤을 바늘없는 찌끝 물수평맞춤으로 했습니다. 수심은 1마디 내 놓은 수심입니다.
이는 원줄을 이용한 양수겹장낚시를 하기 위함입니다.
바늘을 달고 던지면 2마디가 나옵니다. 첫 마디 적색을 지나 검정색 띠를 지나 녹색불을 내 놓는 정도입니다.
채비의 특성:
봉추 중자 135mm(청색뚜껑)를 선택한 이유는 찌가 저부력이기 때문이다. 무게가 0.9g정도이기 때문에 2g정도의 찌에 적당하다. 내림낚시와 올림낚시를 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목줄의 길이를 15/10cm로 할려 했지만, 조금더 길게 20/15cm로 선정했다.
양수겹장낚시를 만들기 위해서다. 채비의 엉킴을 방지하기에는 15cm가 좋다.
미끼의 특성:
과집어를 막아야 한다. 집어능력은 좋으나 미끼의 량은 최소화 해야 한다. 슈퍼플러스는 저수온기의 집어제로는 최상의 낚시미끼이다.
그리고 콩알낚시미끼 대용으로 만들어온 새 물건을 셑트로 사용했다. 입질을 크게, 좋게하기 위해서이다.
임상실험이 끝나면 모든걸 공개하겠습니다.
즐거운 낚시였습니다.
낚시를 하는 건 즐겁기 위해서이지 절대적인 채비나 미끼라야 재미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낚시의 이론은 찌맞춤과 채비와 미끼의 조화를 합성하는 하는 것입니다.
내림낚시의 공식이라는 형식은 일본에서 들여온 방식과 중국, 대만등에서 이용하는 전통적인 내림낚시는 원래 낚시의 모든 것입니다.
우리는 어려운 바닥올림낚시를 좋은 낚시로 보고있기에 올림낚시와 내림낚시를 겸하는 양수겹장의 낚시를 하면 낚시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두 낚시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수 있는 채비가 신비로 봉추채비이다.
여러분들에게 자신있게 권한다.
여러분들이 이용하시는 낚시터에서 실험의 반복으로 만들어진 신비로봉추와 스페이스x찌는 자랑하셔도 될 물건들입니다. 최소한 여러분들은 배워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족도가 두배를 올려 줄 수 있니다.
찌올림낚시만을 하고저 할 경우는 원줄채비가 아닌 합사채비를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