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게 ...*박인비가 무슨 세례명인가? 할 정도인 그랜마 김씨....
백정수선생님께 여쭤본 후로,
이름난 골프선수임을 알았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하면
,
몇달 전 백정수쌤의 얼굴이 물을 확 뒤집어쓰고 계시길래... 왜 그러냐? 물어니 ..,
백쌤 면상에다 대고 공교롭게...물을 팍~....누가 잘못 엎질러...
<박인비가 확~ 세리 때리는 줄 착각할 정도로... 세게 물세례를 받았다!. >표현 하셨다. 하여
불교는 죽비로 두들겨 맞으니...백쌤은 천주교 신자 분이라 '박인비는 천주교에서만 아는 어떤 교리 명칭?'그리여김
..크레물린이란 별명의 웃지 않는 선수로 유명한, 그 선수의 금메달 딴후 웃는 얼굴....
우리 관욱군은 단둘이 웃으며 같이 찍은 사진도 보여주고...
관욱군에게 "우샤인볼트도 봤느냐? " 김씨 물음에
'흑인은 얼굴이 똑같아, 옆에 바로 지나가도 몰랐을 것이라.'..하였고...
박인비선수가 했다는 말이 걸짝!
“ 자기는 너댓시간 땡볕 속에서 돌아다녀 겨우 딴 금메달을... 볼트는 단 10초에 따낸다!”..
.
그랜마 김씨 생일 파티에 참석한 김씨 딸도 한마디 거듬..
2011.8월 대구육상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아르바이트할 때..(*참고로 이 아가씨는 중국어 영어가 쫌 됨) 그때 경기장 소속으로 배정받아 일하게 되는 나불에...
경기중인 ‘우샤인볼트’를 봤는데... 그야말로 낙타 한 마리가 성컴성컴 뛰는 듯하더라...
그 모습이 피부색을 떠나... 인간이 저리도 아름다울 수 있구나~... 그리 뇌리에 오래토록 남아 있더라~... 표현 하내요.
밑에 펜던트는,
8월 26일 인천공항1층 밀레니움 홀에서 바로 치른 ‘ 리우올림픽선수단해단식’때,
선수 각자 고향에 돌아가면 친인척분들에게 하나씩 나눠드려라! 고 항~거 주는 거를 한개 얻음.
올림픽이 이렇게 가까이 있을 줄이야...
...비록 메달도 없지만...인기도 없는 종목일지라도...
우리집구석처럼 <스포츠 ‘스’> 짜도 모르는 황량 불모 대지에서 ...
어떻게 저런 人間이 출현 됐지? 올림픽 참가한 자체만으로도 온 집안 경사인 고로 ,
이리 이 고모님(= 그랜마 김씨)이 좋아 난리법석이랍니다. 이해 하셔요.
.3일전 청와대 만찬후..아직 시차적응이 안되는 와중에도 ...이 유일고모님 생신이라꼬 ... 왕림해주셨내요!
요번에는 "리우 올림픽 단체복"을 비롯해 옷을 몇개 받았야? ..물어보니 ..
""86kg 자유형 레슬링복 10개 받았습니다만... 왜요? 레슬링복 필요하세요? 포엑스라지인데 ..드릴까요? .."
하나도 웃음끼 없는 얼굴로 대답을 해주내요. ..
(좌중이 다 웃고 ...투엑스라지 까지는 들어 봤는데... 킥킥킥 ....)
하긴~ 준다면야 ...
밑에 꺼는 쫌 짤라내고 ...
보들보들 잠자리옷으로라도....................( 축~~늘어진 난닝구같겠당 ~)
아니다...윗부분보다는...위에는 잘라내고 밑부분을 살려 .. .고무줄을 덧대어 헐렁 빤쥬로 이용할까??
(아~차! 그 부분이 헐렁한 게 아니었구나! 스키니 타입이군요! 깜놀....
국가대표 레슬링선수 조카를 둔 고모 꼬라지 하고는ㅠㅠ............옷 탐낼 자세가 전혀 안돼어 있내요! ㅠㅠ)
창밖에 하늘이..... 구름이 낀 비가 약간오는 우중이라...아무것도 안 찍힌 허공입니다...
2016.8.28. 운치 있는 날 ' 83 그릴 애슐리 가든 "에서
첫댓글 넘넘 자랑스런 조카네요~^^
지인 조카가 올림픽선수였다는게 놀라워요~
인물도 출중하고요~^^
그러니깐 ...미경쌤..제가 산행때 앞장 쓰더라도 <.믿없잖타 >카시지 말고.........
조용시리 따라오셔요.
@원고개김경애 조카가 미남에 몸짱이라,..자랑하실만 하네요,ㅎㅎ
@신세계로박태환 히히힛
그 출중한 인물이 그랜마김을
닮았다는거 아닙니까?
착하고 잘생기고
멋진 조카 두신분 부럽네요🤗😘😙😚😍
@혜령 "약산 여신 혜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