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장생포항에 선박들이 대피 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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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제9호 태풍 `마이삭` 대비 총력: 울산시가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른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풍 `마이삭`은 지난달 31일 오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270킬로미터 부근 해상에서 시속 37킬로미터의 속도로 울산지역을 향해 북상 중이다. 이에 울산시는 1일 태풍 `마이삭` 대비 긴급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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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철호시장 브리핑 울산 도시철도 관련울산시가 지난 2017년부터 추진 중인 `울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국토교통부가 최종 승인했다. 지난해 10월 국토부에 사업 승인을 신청한지 10개월 만이다. 이에 앞서 지난 달 구축계획안은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제 남은 우선 과제는 국토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는 것이다. 울산시는 지난달 14일 국토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한 바 있다.송철호 울산시장이 1일 시청 브리핑을 통해 "울산시가 지난 3년 동안 준비해 온 `울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오늘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며 "도시철도에 수소 트램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트램 건설과정에 수소 자동차, 수소선박에 이어 국내 최초로 `수소 트램`을 도입해 울산시를 `수소 모빌리티 분야` 선도 도시로 이끌겠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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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강소기업 연구개발 지원 MOU체결식--울산TP대회의실: 울산시(시장 송철호)와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 이전 기술강소기업(11개사)은 1일 울산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기술강소기업 연구개발 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협약 내용에 따르면 이전 기술강소기업 11개사는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육성과 기술 중심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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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행정포럼 반구사계 사진전 개막식: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울산행정포럼은 오는 9월 25일까지 울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반구대 암각화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는 '반구대 사계 사진전'을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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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V관제센터 요원 정규직 전환요구 기자회견: 울산지역 CCTV관제센터 요원들이 공무직 전환을 촉구하며 파업 절차를 밟고 있다.울산지역 5개 구군 CCTV 관제센터에는 요원 총 84명이 근무중이며 이 가운데 76명이 노조에 가입한 상태다.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조 울산지부와 CCTV 관제센터 울산지회는 1일 "울산지역 5개 구ㆍ군은 CCTV 관제요원들을 직접 고용할 것"을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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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6회 임시회 상임위활동-교육위원회: 지난달 28일 개회 된 울산시의회 제216회 임시회가 1일에도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추경 예산안과 조례안을 심사 했다.교육위원회는 교육위원회(위원장 손근호)는 울산광역시교육청 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울산광역시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했다.손근호 위원장은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심사에서 "교육청이 좀 더 전문적인 장비를 구비 해 학교를 수시점검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전체 학교별로 기본적인 탐지 장비를 비치 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천기옥 의원은 불법촬영 탐지 장비가 학교에 상시 비치가 돼 있지 않아 필요시에 즉시 사용이 안 될 것 같은데 학교에서 구입해 활용할 수 없는지 질의하고 "장비 가격대가 그리 높지 않아 학교에서 구입 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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