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현실로'' Impassible is Possible
Full Moon Service 2017
<<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7 전시실>>
2019년 6월 5일 (수요일) ~ 9월 15일(일요일)
관람시간: 오전 11시~ 오후 8시
☆에릭 요한슨:
1985년생, 스웨덴 출신 사진작가
한국과 스웨덴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전시회를 열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디지털 기반의 합성 사진이 아닌, 작품의 모든 요소를 직접 촬영하여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세계를 사진 속에 가능한 세계로 담아낸다.'
※그림을 골고루 확대해서 자세히 보면 좋다.
Leap of Faith 2018
풍선을 타고 출근하는 아저씨 작가는 그의 상상력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이미지를 채우고 우리가 사는 세계와 흡사하지만 조작되어 있는 다른 차원의 세계로 통하는 창문 같은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다.
때로는 서비스 트럭이 와서 달의 모양을 매일 교체해 주는 것과 같이 어린아이와 같은 생각으로 마법의 장소를 만들기도 하고 인간들이 세상에 미치는 어리석고 환경적인 영향에 관한 이야기를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무언가를 창조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셔터만 누르면 끝나는 게 이상하게 느껴졌고, 셔터를 누르는 순간 끝이 아니고 시작되는
무언가를 창조할 수 있는지 알고 싶었다.''
''나는 현실 세계에는 없는 풍경을 계획하고 만들어 낸다.''
''상상력을 이용해 현실적인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것과 결과물을 세상에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Lazy Dog 2007
Lifetime 2017
분 침 위에 사람이...
Arms Break, Vases Don't 2008
Iron Man 2008
어머나! 사진의 바지 속이... 발만 있네~~
Landfall 2014
☆비하인드 씬 : Behind scene
그는 작품 만드는 과정을 모두 촬영하여 영상을 담아 놓은 비하인드 씬이다.
(동영상 촬영하는 중 어쩔 수 없이 관람객들의 음성이 삽입되었다.)
Self - Actualization 2011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람의 상체가 그림이다.
왼팔을 확대해서 보면...
End of Line 2012
Nightmare Perspective 2010
Common Sense Crossing 2010
The Cover - Up 2013
Falling Asleep 2018
각 뜬 얼음 속에 큰 물고기가 하나씩 들어있다.
할아버지와 나룻배 위에서 불을 피워 구워
먹는 생선.
Impossible Escape 2010
Give Me Time 2019
작가의 사인을 받으려는 사람들.
Demand & Supply 2017
동그란 부분도 확대해서...
Stellants 2019
위의 작품 옆에 관람객을 위한 설치 작품을 따로 마련해 두어 핀센트를 걸어 놓고 별을 따 보게 하고 있었다.
The Library 2019
Wake Up! 2016
작가와 함께
Groundbreaking 2012
물이 없는 곳에서 배 노 젓는 것을 보며 웃고 있는 아이들.
Impact 2016
작품을 현실로 재현해 놓은 듯한 설치 작품과 다양한 트릭아트 포토존을 마련해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여자 어린이가 작품 앞에서 폼을 잡아 본다.
위 그림을 확대한 것
Go Your Own Road 2008
Endless Reflections
Cut & Fold 2012
확대하면 왼편에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과 가위가 보인다.
Loyal Mail 2017
열기구를 타고 편지를 배달하는 우체국
김영희 기자
첫댓글 와우~~~
대단한 상상력으로
그림이 아닌 사진으로
작가에게 ㅉ ㅉ
기자님 에게 ㅉ ㅉ
모든 것을 직접 하십니다.
정말 좋은.훌륭한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김영희기자님도 별 따 보셨네요
현장 관람이 최고인데, 그림을 올리려니 정말 아깝고 작가의 노력에 미안함이 느껴집니다
작가가 키가
엄청 크네요. 좋은 전시회 소개 감사합니다.
ㅎㅎ
멋진 사진전이네요. 작가의 상상력이 어디까지일지 계속 궁금해집니다.
∞
어느 연인 사인가 멎져요.부럽당!
대단한 작가와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멋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