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8일 (화)
자모사랑방 사도들 모임 (격월모임)
참석자 : 10명 ( 고척동5, 혜화1, 분당1, 도림동2, 평촌1 )
10시 30분 신부님 미사봉헌
11시 성탄과 영명축일 축하식
자모사도들 모임
- 상처를 버리는 것이 중요한데 모임을 통해 그렇게 된다는 것을! 상처치유와 회복
- 그 안에서 서로가 위안을 주고받는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다.
추한 모습을 내려놓고 새롭게 되는 !
- 사랑방모임을 통해서 성장해간다는 느낌. 내가 작아졌을 때 주님께서 들어서 해결해 주시니다는 것을 느낀다.
- 사랑방울 통해서 예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이다.
감사하고 은혜로운 시간이 되고 있다.
- 10년 만에 신부님 뵙게 되었다. “그래~ 신앙에서 잘 살아주어서 고맙다”는 신부님의 말씀이 감격스럽다. 학창시절 고척동성당에서 능골 지키기 했던 것, 그러다 문화재가 발견되었던 일 잊고 살았는데 열정이 다시 사라났다. 국회 다산회에 소속하고 있다. 다산 정약용 선생님 나눔터 봉사를 하고 있다.
- 중학교 때 이재을 신부님께 세례를 받고 이제야 뵙게 되었다. 중학교 때랑 대학원 다닐때만 다니고 다시 또 냉담을 하고 있는데 항상 신앙심이 깊어지기를 희망했다. 힘들 때 주님을 찾고 돌아올 곳은 신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평촌성당 사랑방은 아이들과 같이 하는 사랑방모임이다. 아이들이 이제 , 처음에는 일주일 한번 씩 가정으로 이동하면서하다가 지금은 본당에 들어가 하고 있다. 지금은 개인비전하고성경을 읽고 있다.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부분 나누고 있다 5학년이니 개구짖음 극에 달하는 상황이다. 그래도 아이들이 돌아오고 잘 할 거라는 믿음이 간다. 오늘 나오지 못했지만 엄마들과 금요일마다 잘 하고 있다.
- 잘 모르는데 사랑방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 나눔을 통해 치유받고 있다.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 가정 사랑방에 대한 안내
- 2019년도 새로운 임원 선출
회장 – 고척동성당대료 데레사 자매
총무 – 도림동성당 대표 프란치스카 자매
- 2019년도 자모 가정 사랑방 교육 매달 첫주 금요일 오전
점심식사 신부님 축일축하로 각본당에서 잘 준비해와서 풍성한 나눔이 되었다.
첫댓글 자모사랑방 멋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