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1.
어제 아침에 퇴근을 하는데
땀이 주룩주룩 흐리더라고요.
예배도 드릴 준비를 해야 해서
목욕탕을 갔습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인지요.
티브이를 거의 못 보다가
목욕탕에서 보게 되니
눈이 반짝이게 너무 재미있습니다.
2.
장윤정 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트로트 가수로부터 힐링을
받은 펜의 사연을 읽어주고
사연에 맡는 노래를 불러 주었는데요.
한 사연이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연자 분은 입양 전에 어린아이를
잠시 맡아 돌봐주시는
위탁모 일을 하셨는데요.
마지막으로 36개월 동안 맡았던
아이가 입양이 되고 나서
마음이 너무 우울했다고 하시더라고요.
3.
그 이야기를 들은 장윤정 씨가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으세요?”
라고 물어보자.
이 분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이 기억을 할지 못할 지 모르지만
한 아이, 한 아이마다
항상 이야기해주는 말이 있어요.
너는 사랑받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났단다.
그 사실을 아이들이 커 나가면서
알았으면 좋겠어요.>
4.
이 말이 그 순간꼭 제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처럼 들렸습니다.
<3년을 돌본 사람도
저렇게 사랑을 이야기 하는데,
나는 네가 태어나기 전부터
너를 돌보고 있었고, 지금도 그리고
네가 나에게 올 때까지 너와 함께 할 것이란다.
나는 네가 얼마나 사랑받는 존재인지
알기를 원한단다.>
첫댓글
감사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
아멘, 아멘♡
늘 하나님 사랑을 알아드리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매일의 삶 속에 하나님의 사랑 알아가며 감사하는 자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삶 속에서 성령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저녁 되시고요.^^♧
아멘아멘 ^^
너무나 귀한 삶의 묵상
감사드립니다^^
제게도 하나님 음성으로
다가옵니다^^
은혜 누리게 하셔서
감사드려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삶의 묵상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사랑과 축복을 받기 위해 태어나셨다고 전해드리고 기도드리는 제가 되겠습니다.
전도사님은 하나님께 사랑과 축복을 받기 위해 태어난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