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시작: 오전 10:30
인도자/설교자: 장승교 목사
* 찬 양 ----- 찬양하라 내 영혼아 ----- 다함께
* 예배의 부름 ------- 시 135:3 -------- 인도자
* 찬 송 ----- 28 복의 근원 강림하사 ----- 다함께
* 자백의 기도 ------ 침묵하며 ------- 다함께
* 사죄의 확신 ------- 사 55:7 -------- 인도자
* 신 앙 고 백 --------- 사도신경 -------- 다함께
찬 송 -260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다함께
기 도 ----------- 류병태 장로 ------------ 다함께
주기도문송------------- 635 ------------- 다함께
봉 헌 기 도 ----------------------------------- 목 사
교 회 소 식 ----------------------------------- 목 사
찬 송 -- 630 진리와 생명 되신 주 -- 다함께
성경 봉독 -- 갈 5:16~26(신 308) -- 인도자
말 씀 --- 시기와 탐심을 넘어 그리스도의 삶으로 --- 설교자
기 도 ----------------------------------------- 설교자
제정의 말씀 ----- 고전 11:23~29 ----- 집례자
기 도 -------------------------------------------- 집례자
* 성 찬 ---------------- 227 ------------------ 다함께
* 찬 송 --- 366 어두운 내 눈 밝히사 --- 다함께
* 축 도 ------------------------------------------ 목 사
(*표시는 일어섭니다.)
<설교 요약>
갈라디아서와 디모데전서의 말씀을 중심으로 죄와 구원의 본질을 깊이 있게 설명한 귀한 내용입니다. 이 말씀에서 갈라디아서 2장 20절과 5장 24절을 통해 신앙생활에서 수동성과 능동성이 어떻게 구분되고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네요. 특히,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수동적인 면과 우리 자신의 욕심과 정욕을 능동적으로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는 교훈이 인상적입니다.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성령의 열매와 육체의 일을 대조하며, 구원을 얻기 위해 육체의 일, 즉 죄를 멀리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교훈은 기독교 신앙에서 구원이 믿음으로만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려는 노력과 실천으로 이어져야 함을 보여줍니다.
아울러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이 인류의 죄를 대신하는 희생양이 되었다는 것, 그리고 그 희생이 우리를 구원으로 이끈다는 의미가 잘 드러납니다. 결국, 예수님이 이룬 구원은 전 인류를 위한 것이지만, 믿음을 통한 받아들임이 필수적이라는 점도 중요한 교훈입니다.
이 내용은 현대 사회의 물질 만능주의와 개인주의 속에서 우리의 삶을 성찰하게 하고, 우리 자신의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말씀의 교훈을 깊이 새기게 합니다.
<교회소식>
1. 생일: -
2. 기념일: 추수감사 주일, 기쁨 나눔 주일(24)
3. 다음 주 예배 위원(봉헌 및 대표기도):
오석진 집사
- 영상예배로 드리시는 분들도 순서에 따라 예배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