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등록문화재 제260호
명 칭 : 산청 단계마을 옛 담장(山淸 丹溪마을 옛 담牆)
분 류 : 등록문화재 / 기타/ 기타 시설물/ 기타 시설물
수량/면적 : 마을일원 담장
지 정 일 : 2006.06.19
소 재 지 : 경남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556-1 등
시 대 : 조선시대
소 유 자 : 홍창근 등
돌담과 토석담이 혼재된 높이 2m 정도의 담. 농촌 가옥들과 잘 어우러져 있고 보존상태도 양호함. - 문화재청
단계초등학교 정문. 옛스러움이 그럴듯하다.

그 옆엔 아담한 정자도있고...하지만 주변이 지저분했다.

보건소 문인데 맛배형식으로 잘 만들어져있었다.


파출소.

옛 한옥인데 잠겨있었다.


아담한 옛담장 골목길이다.

전봇대를 땅속으로 감췄으면...




왼쪽담장은 새로 만든모양이다.

대보름 행사였다.

옛담장과 어울린다고 보면 되나?

솟을대문의 한옥인데, 아무설명이 없어서 알수가 없다.

안쪽건물.

여기도 솟을대문의 한옥이다.


옆의문으로 들어가본다.

4칸짜리 건물.

뒤로가본다.

안쪽건물이다.

다시 돌아나오며 대문안쪽의모습.


또다른 한옥인데, 이곳도 잠겨있었다.


담장너머로 본 안쪽모습이다.


단계마을은 골목이 깨끗이정리되어 있었으나, 많은 한옥이 잠겨있어 안을 볼수가 없었다.
전기줄을 지중선으로 바꾸고, 한옥을 개방한다면 더 좋은 모습이 되지않을까 생각된다.
첫댓글 돌담! 돌들이 소근대는 소리가 들릴 것만 같습니다.^^
내 집도 아니고.내 담도 아니데.왜이리 행복감이 드는지...
정겨운 돌담....고향생각에 행복합니다
단계마을이 산청어디쯤일까요?
돌담길이 온마을이네요...사람이 안사나요?
님의 질문을 받고 보니 정말 사람 사는듯이 안보이네요. 누군가 거주를 한다면 뭔가 허접한 것들이 있어야 맞지요. 예리하시네요. 내일 전화해서 함 물어봐야겠어요.(산청군 문화관광과 055-970-6443) 위치는 아래 답글로 찾아서 올렸습니다. 위의 내용도 몇사람 있는걸로 조금 바꿨고요...^^
신동 면사무소(055-970-8501)로 전화해서 확인한 결과...."고가(古家) 의 본채에는 사람이 살지 않고 있고 아랫채에는 관리하는 사람이 지키면서 살고 있다 하네요. 이상~!
오랫만에 규방에 왔더니 님의 소상한 답변에 너무 감사합니다.
산청과 가까운 곳이라 궁금했는데,저는 진주살거던요. 남해나 가야 돌담길이 많은데...
언제 한번 가보고 싶어요.
돌담! 정겹게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