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곡리(南谷里)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있는 리(里).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속한 법정리.
개설
남곡리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속하는 법정리로 남곡[남골], 무중골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자연환경
산지로 둘러싸인 골짜기에 있으며 대부분의 지역이 낮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으로 삼성천이 흐른다.
산지로 둘러싸인 골짜기에 위치하며 대부분의 지역이 낮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으로 삼성천이 흐른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에는 공주군(公州郡) 명탄면(鳴灘面)의 지역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남곡리와 수락리가 합쳐져서 연기군 금남면에 편입되었다.
-2012년 7월에는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으로 편입되었다.
명칭 유래
물이 남쪽 골짜기에서 흘러 오므로 남골, 또는 남곡(南谷)이라 부르게 되었다.
자연마을로는 남곡, 무중골이 있다. 남곡은 남곡리의 본 마을로 물이 남족 골짜기에서 흘러오므로 남골 또는 남곡이라 불린다. 무중골은 개울에 큰 바위가 있어서 물이 폭포처럼 떨어진다고 하여 수락리라고도 불린다.
현황
총 55가구에 8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2020년 8월 기준). 남곡리는 금남면 내 가구 비율 1.2%, 인구 비율 1.1%를 차지하고 있다.
남곡리(南穀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리(里).
대부분의 지대가 산지로 이루져 있으며, 동쪽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갈수록 고도가 낮아지는 지형이다. 자연 마을로는 벌터, 범막골, 은이 마을 등이 있다. 벌터 마을은 벌판에 자리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며, 범막골 마을은 범이 살던 바위가 있다 하여 이름 붙여지게 되었다. 은이 마을은 140여 년 전에 천주교도들이 숨어 살았다는 의미에서 불리워진 이름이다.
남곡리(南谷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에 있는 리(里).
강릉시 완산면 소속이었으나
-1916년 행정구역 개편 때 탑동, 대동, 요동, 외송리의 일부를 합하여 현재의 남곡리가 되었다.
-1973.7.1 행정구역 개편으로 정선군 북면에 편입되었다.
자연마을로는 상고사리, 하고사리, 샛골, 간곡, 자궁골, 앞실골, 북바위, 되골, 늠바위 등이 있다. 상고사리와 하고사리는 고사리가 유난히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북바위는 큰 북처럼 생긴 바위가 있는 마을이다. 되골은 계곡에 위치해 통행하기가 힘들고 고되다는 뜻이며, 늠바위는 맑고 깨끗한 대리석이 매장되어 있다는 뜻에서 붙여진 지명이다.
남곡리(南谷里)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에 있는 리(里).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골짜기가 많으며 북쪽으로 금강이 흐르는 농촌마을이다.
자연마을로는 개미재(가미재), 목사동(목사리), 살골(행곡) 등이 있다. 개미재는 개미재 고개 밑에 있는 마을로, 고개 모양이 개미 허리처럼 잘록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살골은 옛날에 살구나무가 많았다고 하여 행곡이라고도 한다. 대청댐 수몰 이주민이 마을을 이룬 세 동네이다. 문화유적으로 남곡리1호, 2호 선돌이 있다.
남곡리(藍谷里)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있는 리(里).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남곡리(藍谷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남곡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남곡, 쪽골 등이 있다.
자연환경
남곡리는 동·서·남쪽 삼면이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소룡산(小龍山)[243.1m]과 용산(龍山)[435.5m] 사이의 계곡을 따라 길게 조성된 마을이다. 소룡산 아래에는 호명지가 있으며, 호명지 아래 곡저 부분에서 마을 북쪽의 갈지리 및 경리와의 경계에 해당하는 사림천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넓은 농지가 펼쳐진다. 촌락은 마을 중앙부에서 동쪽으로 나있는 계곡 아래에 조성되어 있다. 호명지에서 흘러나온 하천은 북쪽으로 흘러 사림천에 합류하고, 다시 북서쪽으로 흘러 오목천에 합류한다.
평지가 대부분의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서쪽에서 유입해 들어오는 하천이 북쪽으로 휘돌아 나가고 있으며, 북쪽에 송내지가 위치하고 있다. 그 주변에 조곡들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마을 동쪽에도 고래들이 펼쳐져 있다. 못과 저수지가 많아 수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형성 및 변천
남곡리는 1680년(숙종 15)경에 개척되었다고 한다.
본래 자인군 상남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남산면 남곡동으로 개설되었다.
-1988년 군조례에 의해 남곡동이 남곡리로 개편되었다.
-1995.1.1 경산시·군 통합에 따라 경산시 남산면 남곡리가 되었다.
명칭 유래
남곡리는 마을 개척 당시 계곡에 쪽풀이 무성하였으므로 쪽이 많은 마을이라고 하여 쪽골, 혹은 남곡이라 하였다. 남곡의 남쪽 골짜기에 있는 호명지는 호밍못이라고도 하는데 못을 막자마자 호랑이가 울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마을로는 남곡 마을 등이 있다. 남곡 마을은 쪽이 많았다 해서 쪽골이라 불리다가 후에 남곡이라 개칭되었다.
현황
남곡리의 면적은 2.94㎢이며, 인구는 47가구, 104명[남자 52명, 여자 52명 외국인 제외]이다(2020.5.31일 기준). 남곡리의 동쪽은 용성면의 미산리·용산리, 남서쪽은 평기리, 남쪽은 갈지리, 북쪽은 경리와 접한다. 남곡리의 주요 산업은 산을 개간한 곳에 복숭아 농사를 지으며, 한우 농가도 분포한다.
한편, 생활폐기물 위생 매립장으로 인하여 훼손된 남산면 남곡리 567번지 일원에 15만㎡[4.5만 평]의 생태학습관, 놀이터 등을 갖춘 경산 에코토피아가 2020년 조성될 예정이다. 생활폐기물 위생 매립장은 사용기간을 16년으로 하고 주민지원 기금 125억 원과 각 리별 숙원사업비 48억 원 등 173억 원을 지원하여 2005년도에 조성되었다.
호명지 주변에 복사꽃이 피는 4월이 되면 아름다움 풍경을 보기 위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모인다. 호명지와 함께 반곡리의 반곡지, 인근의 팔공산을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은 곳으로 꼽힌다. 문화유산으로는 소룡산산성(少龍山山城)과 동제 유적[당목]이 있다.
남곡리(南谷里)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있는 리(里).
산간지대에 자리하였고, 백운산이 동, 북, 서 삼면을 둘러싸고 있다.
자연마을에는 남실 등이 있다. 남실은 조선 선조 25년 임진왜란 당시 경주 정씨 정금오라는 사람이 상주 남실에 살다가 난을 피해 이곳에 정착하면서 상주 남실의 이름을 따서 이곳을 남실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하고, 백운산 남쪽 골짜기에 위치하므로 남실 또는 남곡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남곡리(南谷里)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있는 리(里).
칠봉산을 뒤로 한 평지에 자리한 마을로, 낙동강의 지류가 굽이져 흐른다. 칠봉산 남쪽에 자리하였으므로 남곡리라 하였다.
자연마을로는 남곡, 덕산, 덕교, 미산, 솔안, 폭포마을 등이 있다. 남곡마을은 본 리가 시작된 마을로, 지명 유래 또한 남곡리의 그것과 같다. 덕산마을은 남골 남쪽에 있는 마을로, 둔덕으로 되어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덕교마을은 앞에 다리가 놓여있다 하여 불리게 된 이름이고, 미산마을은 지형이 눈썹처럼 생겼다 하여 칭해진 이름이다. 솔안마을은 앞에 소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정자폭포마을은 사가정과 폭포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불리게 된 이름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