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사도행전2:18-19)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시대입니다. 말세의 부흥을 통하여 주변에 성령을 넘치도록 부어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떤 이들은 이러한 역사를 앉아서 구경만 하고 있으나, 어떤 이들은 중요한 몫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종말의 위대한 군사로 자원하여 싸우고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남종과 여종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종들은 "나는 이 시점에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참여하겠다. 나는 주님께 매인 종이 되어 하루 24시간 언제라도 주님의 부르심을 따르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입니다. 이와 같이 결단을 한 사람들은 사도행전 2장에서 베드로가 말한 엄청난 성령의 부으심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예언하고 기도할 때에 그의 능력을 이 땅 위에 나타내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에 기사와 징조가 나타나게 하는 문이 열립니다. 당신도 그들 중의 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동참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필요로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지구상에서 매인바 되어 있는 모든 올무를 제거할 사람들을 찾으십니다. 또한 한 밤중에 깨어 일어나 중보기도할 사람들을 찾으십니다. 그리고 지치고 피곤한 육체를 일으켜 하나님의 명령을 행할 사람들을 찾으십니다. 종의 사명을 감당하려면 이와 같이 삶을 헌신해야 합니다. 물론 그것은 매우 막중한 사명입니다. 그러나 그 만큼 보상이 따릅니다. 지금과 같은 말세에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역할을 기꺼이 담당할 사람들을 대변인으로 삼으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과 그 놀라운 능력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성령께서 지구상에서 행하실 가장 위대한 역사의 승부를 몰고 오는 으뜸가는 선수가 될 것입니다. 지금 결단하기 바랍니다. 오늘 믿음으로 한 걸음 나아가 하나님의 종이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