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과 형사 ]
어느 경찰서에 잡혀온 도둑과 취조하는 형사와의 대화이다.
👮 직업이 뭐야? 👲 빈부 차이를 없애려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 운동가입니다.
👮 너는 꼭 혼자 도둑질을 하는데 짝은 없나?👲 세상에 믿을 놈이 있어야지요.
👮 마누라도 도망 갔다면서?👲 그거야 또 훔쳐 오면 되죠.
👮 도둑은 휴가도 안가나?👲 잡히는 날이 휴가입니다.
👮 아들 학적부에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적나?👲 귀금속 이동센터 운영
👮 가장 슬펐던 일은?👲 내가 훔친 시계를 마누라가 팔러 갔다가 날치기 당했을 때입니다.
👮 그때 마누라가 뭐라고 하던가?👲 본전에 팔았다고 하더군요.
👮 형을 살고 나오면 뭘 하겠나?👲 배운 것이 도둑질 이라는 말도 모르세요?
👮 아이 교육은 어떻게 시킬 건가?👲 우선 바늘 훔치는 법부터 가르칠 것입니다.
👮 가장 인상 깊었던 도둑질은?👲 9급 공무원 집이었는데 물방울 다이아 훔쳐 도망가다
경찰한테 잡혀그 집으로 다시 끌려갔는데 주인 놈이 당황하여
“그건 내가 준 것이요” 라고 둘러대는데, 그때는 정말 장발장 생각이 나더군요.
👮 자네가 솔직해서 감형이 되도록 조서를 써주겠네.
👲 감사합니다. 형님! 제가 훔친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감사와 사랑으로 자신을 사랑하며 많이 웃고
복된 날 아름답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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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신 씨리즈💐
🌸집, 재산 다 물려주고 자식에게 붙어 사는 놈.
🌸친구 말한마디에 보증 서주고 집도 절도 없이 길거리에 나 앉은 놈,
🌸한입에 먹으려고 전재산 주식투자해 거지가 되는 놈
🌸10억대 부동산 부자가 단칸방에서 밥해먹고 사는 놈.
🌸통장에 수억원 돈 넣어 놓고 휴지 줍고 사는 놈.
🌸사이비 종교에 재산 헌납하고 산속으로 들어가는 놈.
🌸집 팔아서 자식놈 사업 밑천 다 대주는 놈.
🌸손주 녀석 봐주느라고 못 놀러가는 놈.
🌸뼈 빠지게 퇴직금 받아서 자식들에게 돈 꿔주는 놈.
🌸재산도 얼마 되지 않은 말년에 선 보러 다니는 놈.
🌸28청춘 한창인 놈이 애 딸린 이혼녀에게 장가 간다는 놈.
🌸선거에 3번 떨어지고도 빚내서 또 출마하는 놈.
🌸집 재산 돈 다 물려주고 자식들이 구박한다고 고소하는 놈.
🌸60넘어 사업하겠다고 집 저당 잡히는 놈.
🌸70세에 드라이버거리 내겠다고 스윙폼 렛슨 받는 놈.
🌸80세에 젊은 여자 즐겁게 해주겠다고 비아그라 먹는 놈.
🌸90세에 더 오래 살겠다고 귀한 보약 찾는 놈.
🌸100세에 건강진단 받으려고 종합병원 가는 놈.
🌸약속시간이 두 시간 넘도록 여자 기다리는 놈.
🌸꽃뱀에게 속아 재산 다 탕진하고도 또 여자 찾는 놈.
🌸가는 여자 안 붙잡고 오는 여자도 안 붙잡는 놈.
🌸70세에 젊은 여자와 재혼하고 재산 명의 다 이전해 주는 놈.
🌸80넘어 뭘 배운다고 열공하는 놈.
🌸어쩌다 정선가서 100만원 따고 또 다니다 재산 날리는 놈.
🌸여자가 어쩌다 한번 주면 지 마누라로 착각하는 놈.
🌸잘 모시겠다는 말에 홀라당 넘어가 전 재산 팔아 큰집 사주고
며느리 밑으로 들어가 눈칫밥 얻어먹고 사는 놈.
🌸여기에 한가지라도 해당 되면 병신 중 상병신. 공유합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 갑시다.
참![ 오늘의 명언 ]
좋은 사람 하나쯤은,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아 둔 이는 행복하다.
만남이 주는 기쁨도 기쁨이겠지만 멀리서 서로를 생각하고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의 기억 속에서 살아 있으니 그 자체로 힘이 되고 기쁨이 된다.
그는 그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를 응원하고,
가끔은 목소리 듣고 싶다고 연락할 수 있는 그 자체가 행복이다.
우연히 만나더라도 늘 만나며 지내는 사이처럼, 주위의 공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관계,
우리 가슴에 좋은 사람 하나는 담아 두고 살아가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만큼 행복한 삶이 있을까?
좋은 사람은 행복을 위한 여백이다.
인생이라는 넓은 정원 속에, 예쁜 꽃들이 필수 있도록, 행복해지는 연습을 하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서 우리 가슴 속에 좋은 사람 하나쯤은 꼭 담아두고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