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로 13.
생긴지는 1년은 된듯한데 이제사 가봤네요.
화요일 휴무~
메뉴판~
이쁜 불판~
테이블 11개.
정갈한 반찬군단들~
다 맛있었는데..
저는 전부지김치가 최고였어요~ 몇번을 리필했는지ㅋ
기름장 말고 소금만 주는곳은 처음이네요~
생삼겹~
고기가 좋네요~
감자도~
버섯도 통으로 주는곳 너~~~므 조하~~~~ㅋㅋ
불판에 올리고~
하루종일 밥을 안먹은 핑계로 된장술밥 먼저 시키기~
아~~주 푸짐하게 나왔어요~
술밥이다보니 살짝 짜긴했는데..
담에는 그냥 된찌를 시켜서 말아먹어보려구요.
짠정도 비교를 위해?
부족한 고기를 위해 냉삼 추가~
안잘라서 나온것도 특이ㅋ
역시나 고기는 머ㅋㅋ
섭쓰~ 이든은 못먹는 수박ㅋㅋ
왜 이제사 왔을까 싶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사장님부터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가족들이 하는거 같았어요~)
가면서 아이스크림을 사갔는데 보시더니 바로 냉동실에 보관해드릴까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센스만점~^^
단골될듯합니다.
역시나~!
이든의 개인 입맛과 이 날의 상황이므로~
맛 평가는 직접 해주세요^^
첫댓글 좋은정보, 수박을? ^^
나는 된장술밥이 더 땡기는디~~
된장술밥 엄청 맛나 보이네요^^
굿 정보 좋아요~~
이집이 카마님이 찾아다니던 메추리 포남동에서 마지막으로하신집입니다
@스머프반바지~ 아... 메추리.. 그쥔장님이 여기 하시는거란 거죠?
역시 스반님은 정보통 !!
@카마 두자매가 운영하고 홃에있는아는 친구입니다
주방은 언니고여
@스머프반바지~ 아~~~ 그럼 메추리집 하실때도 그 두자매분님께서
운영 하신거네요? 난 남자 사장님일꺼라 생각 했는데 ㅎ
@스머프반바지~ 어젠 나보다 조금어려보이는 남.여 한분씩이랑
왕~~~창 앳돼보이는 남.여 한분씩 계시든디?
78 아는 애 친구가 한댔는데 그럼 언니분이 78인가..
@이든 어린애들이면 아들.아들여친
된장술밥이 확 땡기네 ㅎㅎ
깔끔해보이면서도 푸짐한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