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을 눌룬 10초뒤...
목소리가 들려왔다...
"누구세요?"
아.. 가튼여자로써... 저 목소리너무 매력적이다...
귀에서 살살 녹는다....
"언니^-^* 나에여..수린이..^^* 여기 오빠도 있어여.."
"아 그래.. ^^* 들어와.."
"네,,^-^*"
대문이 열리고...
정원에서 집문앞까지 들어가는데 2분걸린다...
그리고 정원도 얼마나 이쁜지...
보는 즉시 쓰러질것이다..^^*
"어서와^^* 어서와여오빠..^^*"
나는 그때 갑자기 비교가되기 시작했다....
울언니......
.
.
.
.
.
.
.
.
생긴건 이쁘다.. 그래도 유미언니가 더 이쁘다..
성격? 착하지.. 안으로만...
그게 울언니와 유미언니를 갈라놓는 라인이라고나 할까?
나는 유미언니에게 나의 매력적인 꽃을날렸다..
"^-^*"
-_-;; 다시는 안하겠음...
그리고 더 민망했던건..
오빠와 언니까지도 당황해서 ^^;; 이런 표정을 하고 있었다..
언니는 그런내가 불땅해 보였던지..
"뭐 마실꺼 끄내 올께..^^;;"
T^T 역시 유미언니다...
만약 울언니 였다면
"토쏠린다.. 절로 치워라...-_-"
라고 했을것이 뻔할뻔자다....
'수진언니님이시닷!!! 우하하하하하하!! 전화바더 모해?!'
.... 내 벨소리다..
울언니는 양반은 못될껏같다....
"언니?"
'야!!'
언니의 목소리가 폰밖으로 샜다..
"왜.?ㅡㅡ^"
'너 언니한테 개기는 거야?!'
"아니..ㅡㅡ^ 아니.. 내말은^^;; 무슨일이시냐고.."
성깔머리하고는... 쯧쯧쯧..
'아... 내가 왜전화했냐며능... 음..........'
아주긴시간 후에 언니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 맞다!! 나 니립글로즈좀 쓴다고...'
"아...ㅡㅡ^ 그게 끝이야?"
'응.. 몰더바라는 데?'
"아니야..^^;; <언니 무섭다...-_-;;> 근데 뭐쓸려고?"
'아.. 나 그 투명핑크이짜너...'
"아.. 그거?! 써!!^^* 맘껏써!! 가 아니지!! 그 거?! 안돼!!"
'야!! 한입가꼬 두말하는 게 어디써?!'
"안돼!! 유민이가 사준고란마랴!! 시러!! 시러!!"
'시러!! 쓸꺼야!! 빠이!!'
..... 끈었다....
끈키자 마자 난 뛰었다..
어디로?! 내집이지 어디야!!
그게 어떤건데...
울 유민이가 내 생선물로 사듄거야!!
안데!!
나는 키로 문을 열고 댑따 뛰었다..
정말 이럴떄 내 정원이 넓을게.. 아니 정원이 존재하는게 실었다..
내가 들어갔을떄..
울언니가 립글로즈 떡칠을 하고 태연하게 내려왔다..
옷을 빼입은거보니 중요한일인가보다...
^^* 울언니 이쁘다.. 롱다리에다가...
무슨옷이든 잘어울린다...
가 아니지!!
"언니!!"
"어?! 너... 내..^ㅁ^;;"
"언니!! 내꺼 쓰지 말라고 해짜나!!"
"어! 벌써시간이 이렇게 됬네.. 야 간다!!"
손목시계가 없는 손목을 보더니 댑따 나가버린다..
대체 얼마나 썼길래 저렇게 줄줄흐르는 걸까..?
T^T
유민아...
내방으로 가서 내 립글로즈케이스를 봤을때.....
난........
울먹이며 유민이한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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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 안냐쉐여?
제소설일거주셔서 감샤구여..
ㅹ소설Girlㅹ님의 소설도 마니마니 일거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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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자작
†─┘──『㉡1㉠r*필요㉭H』──└─†【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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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9 15:0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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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ㅜ0ㅜ 유민이 -_-...민유 .. . -_-다 아까운 인물들이 지 쯧쯧 -_-;
언니가 좋으신 분이군요 -_-;; 하하하핫;; 저는 개인적으로 이쁘기만 한다면야 -ㅠ-;; 씁~//
감상밥 잘 먹으세요....^-^ 잼께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