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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KBS 보도본부 시사보도팀 취재파일 4321 김학재 기자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대리운전 기사들, 특히 생계를 위해 대리운전에 뛰어든 초보 대리기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과 애환을 취재하는 기획을 하고 대리기사를 섭외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직장, 밤에는 대리운전 투잡스, 취업준비생, 대학생, 전업 주부, 실직한 4,50대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대리기사들의 모습을 담고자합니다. 이번 방송은 대리기사들의 권익도 신장하고 고객들에게 대리기사들의 애환을 소개해 대리기사들의 이미지 개선에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루 3,4시간동안 저희가 기사님이 일하는 모습을 찍는 조건으로 20만원의 사례비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는 저희 취재에 협조해 주신 분들께 KBS가 드리는 약소한 보답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그런 다양한 계층의 분들의 섭외가 가능할까해서 글을 씁니다.
8월 3일 일요일 저녁 9시 40분 KBS1TV <취재파일 4321>이라는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할 예정이고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대리기사들의 다양한 면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오지에서 벗어나지 못해 손해를 보기도 하고 만취한 고객의 집을 찾지 못해 고생하기도 하는 애환을 다룹니다. 취재에 응해 대리운전업계에 보탬이 될수 있는 일을 해 주실 분은 제 휴대전화 010-9120-0217로 연락주십시오.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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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수료문제가 나오는데 손도안되고 코풀려고들 하지말고 정당하게 투자하고 정당하게 벌어야 마인드있는 기사의 자세아닌가요? 그럼수수료 안내고 일할거면 머하러 대리기사 등록 합니까? 밤이면 무법천지(도둑놈.무면허.무보험.등등)의 등록없는 수수료안내고 길빵전문하는 놈들 이런저런걸 다룰려면 다큐5부작이 어울릴지도 모르겠내요....
손님으로 부터 받는 가장 어려운 문제는 손님들이 대리 기사를 빨리 오게 하기 위하여 여기 저기 2~3군데 대리 부르고 먼저 온 기사와 가버리고 뒤이어 온 기사가 전화로 항의를 하면 대리 회사에서는 고객 관리라는 명분하에 가혹한 징계(자사의 오다를 수주하지 못하게 제한)를 당하여도 어디다가 하소연 할곳도 없는 실정이군요,,,대리 오더 수발주의 시스템이 자사 기사에게 5초~10초 먼저 보여 주고 나서 자사의 기사가 손님 부근에 없던가 탐탁치 않아서 수주를 하지 않으면 같은 시스템의 모든 기사에게 송출하여 먼저 클릭한 기사가 오다의 주인이 되는 시스템인고로 모든 기사는 시스탬 한개만 가지고 일을 하여도
수천개 회사의 일을 할수가 있는 시스템으로써 수도권의 모든 기사들은 수도권으 모든 회사들의 일을 함으로 모든 회사의 비위를 맟추어야 오다를 수주 하는데 지장이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손님에게 부당한 대우를 당하더라도 당 업체에의하여 오다 접근을 막을 까봐서 입은 있으되 말을 할수 없게끔 입을 막는행위를 우리 대리 업계에서는 락이라고 부릅니다 이것도 부족하여 저들은 연합이란 울타리를 만들어 락을 걸때는 연합 단체적으로 락을 거는 일도 왕왕 일어 나는 실정입니다
방송관계자님 또 한껀 터졌습니다. 콜마너에서 콜취소 전화로 상황실에 하면 무조건 천원씩 빼간답니다. 그 돈 어디로 갈까요?
대리운전업체 가상번호와 사용폐지을 원합니다 이문제도 취재를 해주세요 (가상번호 0505/0707/0504) 기사들은 폐지을 원합니다
누가 출연을 하던지 출연하시는 분은 이번의 콜마너의 천원 과금을 꼭 짚어 주십시요 이번이 행위는 힘없는 기사들을 향한 금전 강탈에 해당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