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엘리미네이션이라는 큰틀은 유지를 했으면 합니다. 풀리그로 하면 3자동률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좀 복잡한것 같아서요. 팀방어율로 정할수 있다곤 하는데 더블 엘리미네이션이 좀더 명확하지 않나 싶네요. 축구나 하키처럼 득실차로 할순 없으니...... 다만 특정팀과 너무 맞대결을 많이 갖는걸 줄일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2번이상 붙으면 지겹자나요 ㅡㅡ;;;
일단 순위결정전을 없앴으면 합니다. WBC에서 입장수입을 늘려보려고 하는거 같은데 크게 의미도 없을뿐더러 선수들도 그다지 의욕을 보이지 않는 경기를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순위결정전만 없어져도 특정팀과 3번이상 맞대결을 벌일일이 없어지게 됩니다. 승자조로 올라간팀이 조1위, 패자부활전으로 올라간팀은 2위 이렇게 순위를 정하면 될것 같은데요.
그리고 16강에서 붙었던팀을 8강에서 또다시 붙는일도 없어야 하겠죠. 이번대회에선 16강 A, B조 1,2위가 8강에서 한조를 이루고 C,D조 1,2위가 또다른조를 이뤄서 이미 한번 붙었던팀과 또다시 붙게 되는 일이 벌어지게 되던데요. 8강은 1조-A조 1위, B조 2위, C조 1위, D조 2위, 2조-A조 2위, B조 1위, C조 2위, D조 1위 이렇게 배정해야 특정팀과 또다시 붙는일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서 4강전을 기존의 방식대로 크로스 토너먼트 (1조 1위 vs 2조 2위, 1조 2위 vs 2조 1위) 로 우승팀을 가리도록 하구요. 그럼 특정팀하고 많이 붙어봐야 두번 밖에 안됩니다. 정말 야구의 세계화를 원한다면 좀더 다양한 팀들과 겨룰수 있도록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첫댓글 전 그냥 WBC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아시아에서 하던가.. (관중들도 많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