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미 해병대 소위로 임관, 이라크전에 참전.
소대장 시절 소대원 전원이 시가지 한복판에서 포위되어 전멸의 위기에 처했을 때,
총 30정에 가까운 RPG, 자동기관총 및 급조폭발물 (IED) 공격 세례를
앞장서 뚫고나가며 소대원을 모두 생환시킨 공로로 대통령 표창과 은성무공훈장을 수여받았던
브라이언 스탠은 이후 해병대 보병 중대장을 역임하고 대위로 전역하였으며,
이후 MMA에 도전해 2013년 7월까지 UFC 미들급 선수로 활동했고,
은퇴 이후에는 UFC와 FOX에서 해설자로 활약했습니다.
작년 7월, 브라이언 스탠은 미국 내에서 빠르게 성장중인 부동산 회사에서
경영진으로 스카웃 제의를 받았습니다.
해설직을 은퇴하고 노스웨스턴 대학 MBA 과정에 입학하여
경영을 공부중인 브라이언 스탠은 39세에 제 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세 딸의 아버지로, 요즘 취미로는 드럼 연주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해병대 복무시절 사진 (미 해병대 예비역 대위)
해설자로는 근래까지 친숙했고, 선수시절 UFC 일본 대회에서 반실과의 난타전이 기억에 남는 선수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SPORTS
첫댓글 군인으로서 완벽한 커리어에 UFC선수 -> UFC해설가 -> 부동산기업 스카웃제의 -> MBA까지 제2의 인생 멋지게 시작하길 응원합니다!!
첫댓글 군인으로서 완벽한 커리어에
UFC선수 -> UFC해설가 -> 부동산기업 스카웃제의 -> MBA까지 제2의 인생 멋지게 시작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