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이현정 네오위즈인터넷 PM
“최고의 모바일게임 마케터가 꿈” 서포터즈 활용한 홍보 효과 ‘톡톡’…첫 작품 ‘캐치캐치마우스’ 성공에 올인
최근 스마트폰 게임을 본격적으로 내놓기 시작한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지난 3일 첫 퍼블리싱 작 ‘캐치캐치마우스’를 선보였다. 이 작품을 책임지고 있는 이현정 네오위즈인터넷 캐치캐치마우스 PM은 “의미가 각별한 작품의 마케팅을 맡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PM은 작품 개발사의 개발자들이 작품을 알리는데 열정적이라 자신 또한 열정적으로 마케팅에 임할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이현정 PM은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4개월 밖에 되지 않은 초년생이다. 하지만 벌써 작품의 마케팅과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다. 그가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미국 인디애나주립대학에서 마케팅을 전공한 수재이기 때문이다. 그는 고등학교와 대학 생활을 모두 미국에서 보내며 마케터로서의 꿈을 키우고 마케팅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았다.이 PM은 마케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미국의 섬세한 서비스 정신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조그만 식당이라도 소스, 간 등 세세한 사항까지 물어보며 손님의 취향을 최대한 맞춰주려는 모습에 강한 인상을 받고 마케팅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모바일게임에 대해서도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었다. “모바일게임을 좋아해서 예전부터 많이 즐겼다”며 “모바일게임의 마케팅 사례들을 보며 나도 모르게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을 생각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 PM은 그가 원했던 대로 네오위즈인터넷에 입사해 첫 마케팅 작품으로 모바일게임인‘캐치캐치마우스’를 맡게 됐다. 이 작품은 치즈를 적재적소에 놓아 고소한 향기로 쥐를 유인해 소탕하는 퍼즐 형식의 스마트폰 게임이다. 이 작품은 쉬운 조작법과 만화 같은 그래픽으로 연령층에 관계없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쥐를 잡는 능력이 없어 집에서 쫓겨난 고양이 ‘그웬’이 겪는 좌충우돌 스토리가 웃음을 준다. 이 작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실시한 ‘2011년 지식서비스분야 아이디어상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인정을 받기도 했다. 이 PM은 ‘캐치캐치마우스’가 머리를 쓰는 작품인 만큼 개발자들도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라고 했다. 이 작품의 개발자들은 상위 2%의 아이큐를 가진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다는 멘사 회원들이다. 그는 처음 작품의 초안을 받았을 때 난이도가 너무 높아 당황했다고 한다.지능이 비상한 그들에게는 별반 어렵지 않은 난이도였던 것이다. 이 PM은 “개발자들에게 너무 어렵다고 말하니 약간 의아해 하더라”며 웃었다. 이 작품의 마케팅을 어떻게 진행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출시 전 ‘캐치캐치마우스’의 서포터즈를 모집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모바일게임 커뮤니티나 카페 등에 포스터를 게재해 작품을 먼저 체험토록 하고 리뷰를 작성하는 서포터즈를 모집하는 마케팅을 펼쳤다. 그들의 리뷰가 개인 블로그나 모바일 커뮤니티, 카페 등에 올라가며 큰 홍보효과가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캐치캐치마우스’가 현재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서포터즈 마케팅을 비롯한 여러 마케팅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하지만 이런 홍보효과도 게임의 작품성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라고 말했다. 작품성이 뒷받침됐기 때문에 홍보효과가 더 잘 먹혀들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PM은 현재 작품 안에 들어 있는 멀티플랫폼 피망플러스를 연계한 이벤트를 구상 중이라고 했다. 그는 모든 네오위즈 스마트폰 게임들을 연결해주는 피망플러스는 매력적인 마케팅 툴이라고 말했다. 작품에서 진행할 수 있는 도전과제를 달성해 피망플러스에 등록하면 친구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한 마케팅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포부를 묻자 그는 “국내 최고의 마케터가 되고 싶다”란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점점 거대화되며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좋은 마케팅을 통해 회사에 기여하고 싶다고도 덧붙였다.[더게임스 고수홍 zakash@thegames.co.kr]* 프로필- 2006.05 세인트 조셉고등학교 졸업- 2010.12 인디아나주립대학 졸업- 2011.06 네오위즈인터넷 입사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830n03706최병곤 전문위원, “낙폭과대 대형 우량주 중심 트레이딩 전략 제시” 무료 방송에서 에스엠ㆍ삼성중공업ㆍ네오위즈ㆍ인피니트헬스케 등을 매수 추천했다. 이 가운데... 강조했다. 무료 온라인방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plus.sentv.co.kr/) 혹은 전화(1577-7451)로 하면 된다....http://economy.hankooki.com/lpage/stock/201108/e2011083008310492480.htm국내 게임업체 북미 공략 '잰걸음'…"게임 한류 일으킨다" 측은 내다봤다. 북미 지역의 인터넷 및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이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도 온라인... 영웅전)에 이어 올해 ‘드래곤네스트’를 선보인다. 네오위즈게임즈도 중국 등 아시아 시장 외에 북미 지역으로도...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21117추억의 고전 게임들 스마트폰서 화려한 부활 게임의 일종인 네오위즈인터넷의'탭소닉'도 20~30대에게는 추억의 게임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리듬 게임은 음악에 따라 솜이나 몸을 이용해 정확한 시간에 버튼을 눌러 진행되는 게임이다. 네오위즈인터넷 관계자는...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108/e20110829173743117720.htm
주식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스탁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