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물대장과 함께하는 금강기맥 5구간.
날씨: 엄청 무더움
등로: 간혹 가시잡목이 있지만 그런대로 양호..
트랙..
함라파출소 앞 도착
산행시작.
함라산 다녀오고..
함라산 정상.
금강이 보인다. 등로 양호.
햇볕은 신속 통과.. 뜨겁다.
칠목재..
칡 넝쿨 헤치고 오르기 어렵다. 덥다.
능선에 올라서...
잠깐 칡넝쿨...
선두가 정리해 주니 고맙다.
바람이 불어 잠깐 쉰다.
정자.. 쉬어갈려니 바람이 없다.
망해산..
온통 칡넝쿨...
취성산 쪽으로..
여기서 오른쪽으로..
답답한 오름길..
취성산.. 아무 표시가 없다.
여기서 좌로..
여기서 살짝 우로.. 그물망을 따라서...
그물망 안 따라온 기맥꾼.. 잠시 정체.
그물망 따라오니 등로 정리가 되어 있네...
쉽게 올라간다.
임도와 기맥 갈림길에서.. 기맥길로 진행..
잠시 도로에 내려서... 우측으로...
사잇길로..
이제부터 포장임도...
줄기는 참외인데... 무우처럼 생겼네~~
견공이 우공을 지킨다..
고속도로 아래로.. 거의 다 왔다.
창안마을 버스 정륙소.. 타고온 버스는 우측 고속도로 아래...
산행종료
시원하다. 씻고...
먹고...
다들 더워서 힘들었다고 한다..
귀경 출발..
귀경중 차안에서...금강
카페 게시글
대간 + 맥산행 사진
금강기맥 5구간 (함라초교~창안마을 버스정류소)20230702
도비산
추천 1
조회 116
23.07.02 17: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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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람 한점 없었던 구간 무지 고생하셨습니다.
소나기 내리는 상상을 하며 걸었네요.ㅎㅎ
칠목재에서 칙넝굴 헤치며 길찾아가던길이 가장힘들었던거 같았어요.
칙넝쿨이 방해한 몇군데 제외 양호했지만 폭염수준의 더위에 무탈산행함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무더위에도 사진봉사 감사드립니다.
정상석 표지판도 없는 야산같은 길이였지만
엄청 힘들었네요..더위가 모든걸 마비 시킵니다
고생하며 찍으신 사진 또 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