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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 3: 6 천사의 증언
3. 율례와 도 ( 3: 6 - 7 )
6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되, 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 도를 준행하며 그의 명령을 지키라고 말씀하시며 그럴 때 그가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며 그 뜰을 지킬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고 성전 뜰을 지킬 자들, 곧 교회의 직분자들은 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도를 행하며 그의 명령을 지켜야 한다. 그래야 쓰임 받는 직분자가 될 수 있다.
슥 3: 6 천사의 증언 -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되, ( 여호와의 사자가 여호수아에게 증거하여 가로되 )
여기서는 속죄로 인한 결과들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통치권에 참여하는 것이다.
1]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되
(1) 여호와의 천사(天使, Angel)
성경에서 천사는 하나님의 피조물로 사자나 영적인 존재로 나타난다.
* 시 148: 2, 5 – 2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 골 1: 16 -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 히 1: 14 -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천사는 사람처럼 지, 정, 의를 가진 인격적인 존재나 사람과 같은 몸은 없으며 성의 구별도 없고, 결혼하지 않는 불멸하는 존재이다.
* 벧전 1: 12 -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 눅 2: 13 -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 유 1: 6 -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 마 22: 30 -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 눅 20: 36 - 그들은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라.
천사의 모습은 선과 아름다움을 지녔으며, 흰옷을 입기도 하고, 날개가 돋기도 한다.
* 삼상 29: 9 – 아기스가 다윗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내 목전에 하나님의 전령같이 선한 것을 내가 아나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은 말하기를 그가 우리와 함께 전장에 올라가지 못하리라. 하니
* 삼하 14: 17 - 당신의 여종이 또 스스로 말하기를 내 주 왕의 말씀이 나의 위로가 되기를 원한다. 하였사오니 이는 내 주 왕께서 하나님의 사자 같이 선과 악을 분간하심이니이다. 원하건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과 같이 계시옵소서.
* 마 28: 3 -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 계 15: 6 -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 띠를 띠고
* 단 9: 21 - 곧 내가 기도할 때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하나님의 사자와 천사가 구분해서 사용되었으나 신약과 그 후기에서는 이러한 구분이 사라졌다. 천사는 사람 앞에 나타날 때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부지 중에 사람의 모습으로 온 천사를 대접했고(창 18장),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고 할 때는 마지막에 천사가 제지했다(창 22: 11).
라반이 야곱의 품삯을 속이려는 의도를 미리 알려준 것도 천사였다(창 31: 11). 그는 얍복 강가에서 천사와 씨름을 했다. 엘리야는 천사가 가져다 주는 음식을 먹었으며, 가브리엘 천사는 세례자 요한의 출생을 예고했다(눅 1: 11-20).
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일생과 관련하여 깊이 계입되었고 함께 사역하였다. 탄생을 예언하고(눅 1: 26-33) 알렸으며(눅 2: 13) 아기 예수님을 보호하였다(마 2: 13).
마귀의 시험을 당하신 그리스도를 수종들었으며,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도왔다.
* 마 4: 11 -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 눅 22: 43 -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무덤의 돌을 굴려 냈으며
* 마 28: 2 -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예수님의 부활을 알려 주었다.
* 마 28: 6 -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베드로를 감옥에서 석방했다.
* 행 12: 7-10 –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 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사람과 대화하고
* 눅 1: 18 -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 눅 2: 28-35 –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천사들은 자신의 언어를 가지고 있다.
* 고전 13: 1 -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천사에게는 직분이 있어 하나님의 직접적인 일을 사람에게 전달하고 돕는 일을 하며 천사장은 사탄과 싸우기도 한다. 천상의 천사들은 하나님 보좌 주위에서 그를 찬송한다.
* 눅 2: 13 -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 계 4: 9 -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사탄은 타락한 천사이다.
마지막 전쟁에서 선한 천사들은 미가엘을 돕고 악한 천사들은 벨리알에 가담한다.
* 계 12: 7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사람처럼 이름이 붙여지기도 하는데 천사장 미가엘(단 10: 13), 가브리엘(단 8: 16)이 있고, 외경에는 라파엘(에녹서 10: 4),우리엘(에녹서 9: 1) 등이 있으며 에녹서 82: 13에는 멜키엘, 헬레멜렉, 멜레잘, 나렐의 4계절 천사의 이름이 나온다.
성경에 나타난 천사들의 명칭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의 사자
* 창 32: 1 -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하나님의 군대
* 창 32: 2 -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하나님의 아들
* 욥 38: 7 -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새벽 별
* 욥 38: 7 -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천군
* 시 103: 21 -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사자
* 시 148: 2 - 그의 모든 천사(사자)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군대
* 시 148: 2 -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스랍
* 사 6: 1-3 –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그룹
* 겔 11: 22 - 그 때에 그룹들이 날개를 드는데 바퀴도 그 곁에 있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도 그 위에 덮였더니
생물
* 계 4: 6, 8 –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순찰자
* 단 4: 13 - 내가 침상에서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 가운데에 또 본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부리는 영
* 히 1: 14 -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
* 엡 1: 21 -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천사도 권능과 지혜를 가졌지만 하나님처럼 전지전능한 존재는 아니며, 천사는 경배의 대상이 될 수 없다.
* 마 24: 36 -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 막 13: 32 -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 벧전 1: 12 -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 골 2: 18 -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 계 22: 8-9 – 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본문에서는 속죄로 인해 새로운 자격을 얻게 된 여호수아는 그 자격과 지위에 걸맞게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는다.
여호와의 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로써,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대표로써 예표이다.
(2)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되
* 호 1: 1 –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 욜 1: 1 -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 암 1: 1 -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 옵 1: 1 - 오바댜의 묵시라.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소식을 들었나니 곧 사자가 나라들 가운데에 보내심을 받고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날지어다. 우리가 일어나서 그와 싸우자. 하는 것이니라.
* 욘 1: 1 -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 미 1: 1 - 유다의 왕들,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 나 1: 1 - 니느웨에 대한 경고 곧 엘고스 사람 나훔의 묵시의 글이라.
* 합 1: 1 - 선지자 하박국이 묵시로 받은 경고라.
* 습 1: 1 -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아의 시대에 스바냐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현손이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그다랴의 손자요 구시의 아들이었더라.
* 학 1: 1 –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 말 1: 1 -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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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즐거워야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모든것이 긍정적으로 보이게 되므로
얼굴엔 늘 미소를 짓게되고 밝고 유쾌하게 된답니다.
얼굴에 환한 웃음과 함께 오늘도 멋지게 시작하시고요.
항상 웃음이 있는 그런 행복한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