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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나꽃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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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남(서부경남) 수다 휴~~전지가위
금란초(하동) 추천 0 조회 308 16.05.16 21:16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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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16 21:25

    첫댓글 빠리바게트빵 먹다가 삼립빵 맛없어 못먹는 거죠 뭐. ㅎㅎㅎ
    저도 전지가위 만날 퇴비더미에서 나와요. 아무데나 두고 비맞히고, 정말 한심하죠.
    사포로 문지르고 날갈고, 날가는 도구만 몇개를 샀는지 몰라요.
    음...저번에 보니 아랫집 묘목 농원 사장이 쓰는 가위 진짜 좋아 보이던데, 어디껀지 물어봐야겠어요. ^^

  • 16.05.16 22:10

    이 전지가위 있으면 어쩐지 전지가 잘될것 같은 환상에 하나 사왔쥬 자랑 ~~~~^*^

  • 작성자 16.05.16 22:29

    특히 매실 전지할 때 좋은 가위가 많이 아쉬워요.

  • 16.05.16 22:33

    @초당(하동) 으아~칼날이 거울이라 그거보고 화장해도 되것어요. 완전 샤프합니다.
    말로만 듣던 수제 가위의 위엄이라니~!!

  • 작성자 16.05.16 22:29

    @초당(하동) 잉~~~불 난 집에 부채질?

  • 16.05.16 22:31

    @금란초(하동) 그래서 빨간 긴 끈 달아 놓았어요 풀숲에서도 잘 보이게..

  • 16.05.16 22:31

    @초당(하동) 준다는거여 뭐여 ᆢ

  • 16.05.16 22:34

    @초당(하동) 오~~~
    빨강 끈 대박입니다
    굿 아이디어 내일 당장 전지가위 호미 모종삽에 길게 달아야겠네요^^*

  • 16.05.16 21:26

    확실히 좋은 도구가 일을 반은 하는 셈이죠.
    휴대폰 못찾을 때 전화해서 찾듯이 가위도 나랑 멀어지면 삐 신호음이 나든지 반대로 가까워지면 신호음이 나든지 하는 장치를 하나 붙여 볼까요? 배보다 배꼽이 크겠죠?
    그래도 좋은 가위 구입하실 수 있으면 그러시는 게 훨씬 이익이죠. 전정하시는 내내 행복하실텐데...

  • 작성자 16.05.16 22:30

    결국 좋은 가위를 사겠지만..
    오늘 내가 한심해서 속상했어요.ㅠㅠ

  • 16.05.16 21:28

    공구주머니 보셨나요?
    전지가위 주머니도 있답니다.
    허리끈에 달려있어 사용치 않을때
    꽂아두면 분실의 걱정은 없습니다.

  • 16.05.16 21:45

    우반장님 말씀대로 공구주머니라도 하나 차야겠어요. ^^

  • 작성자 16.05.16 22:33

    매실 전지할 때는 특수제작한 앞치마를 입으니 전지가위 넣는데가 있어서 안잃어먹어요.
    문제는 털퍼덕 앉아서 일할 때,곧 쓴다고 옆에 내려놓고 있을 때 택배가 온다든가 점심 먹으러 오라든가 그럴 때 급히 가느라 까묵죠.

  • 작성자 16.05.16 22:52

    털퍼덕 앉아 일 할때 허리춤의 전지가위 그거 디게 거슬려요.
    그래서 옆에 놓고 쓰게 되더라구요.
    자주 쓰는데 넣고 빼기도 귀찮고...

  • 16.05.17 06:36

    @금란초(하동) 넣고 빼기 기찮으시면 전지가위
    수십개 사두고 사용하세요 ㅎ
    집어 넓으니 배개정도 늘어놔야
    될것 같습니다 ㅎ

  • 16.05.16 22:10

    공구 주머니 구해야 겠어요

  • 16.05.16 22:20

    어머 ㅎㅎㅎ
    우리 남편이 항상 그말해요 ㅎㅎ
    공구 벨트 사 줄테니 전지가위 호미 모종삽
    지지대 끈 차고 다니래요 ㅎㅎ^^*

  • 작성자 16.05.16 22:34

    공구주머니가 불편해서 내가 도안한 앞치마를 만들어 그거 입고 일해요.

  • 16.05.16 22:15

    호미도 가위도 수시로 잊어 먹고
    찾느라 바쁜 우리네인지 오래되었어요 ㅎㅎ
    기억이 없어 찾다가 누가 갖고 갔나 의심만 가득하기도 하고여 ㅎㅎ

  • 작성자 16.05.16 22:35

    에고~~ 나만의 일이 아니었네요.

  • 16.05.16 22:23

    ㅎㅎ 그렇게 없어진 호미는 귀신이 곡할 노릇이 되어
    다음 해에 퇴비 더미에서 나오고
    모종삽 몇개는 아직도 못 찾고~~~
    종일 화단 일 하다 보면 시간의 반을 모종삽 찾고 호미 찾고 전지가위 찾아 다녀요
    희얀하네~~ 방금 썼는데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를
    노래 삼아 달고 살아요^^*

  • 16.05.16 22:30

    알고보니 꽃마당 단체송이어요~. ㅋㅋㅋ

  • 16.05.16 22:33

    비 싼 ! ~~~걸 사십시오 . 손에서 절대로 안 놓칩니당

  • 16.05.16 22:34

    @초당(하동) 빨간끈이 확실한 방법 같아요^^*

  • 작성자 16.05.16 22:37

    @초당(하동) 흥 칫 뿡~~~!!
    악담같지만 두고보자구요~^^

  • 작성자 16.05.16 22:39

    빵~터졌어요.
    희안하네~~방금 썼는데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요거 내 전용인줄 알았는디~~^^

  • 16.05.16 23:04

    @금란초(하동) ㅋㅋㅋ
    설마 금난초님도 ㅎㅎㅎ
    남편이 못주머니 벨트 사서 원예도구 꽂아 쓸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몇번 말했는데
    차마 고건 ㅎㅎㅎ
    꽃밭 일이 목수들 처럼 서서 하는 일이 아닌지라 좀 불편할것 같아서요
    리모컨 누르면 삐삐 소리나는 호미와 모종삽 전지가위 만들어 특허내서 대박 나 볼까 생각중입니다^^*

  • 작성자 16.05.16 23:07

    @함박꽃(정선) 문제는요...
    휴~~~~~~~

    5천원짜리 화신표가위는 여기 이사와서 8년째 될 동안 한번도 잃은 적이 없다는거에요.
    이게 무슨 조화 속이냐구요~!

  • 16.05.16 23:21

    저만 그런줄 알고 치매 초기인가 걱정했었는데 다행스런 얘기네요....ㅎㅎㅎ

  • 16.05.16 22:32

    ㅎ ᆢ
    알만한 안경 세개를 꽃밭에서 아직 못찿고
    있습니다.
    전직원 동원령을 내려 찾아도 봤지만 ᆢ
    현상금 까지 걸고 말이지요
    세개다 개안은 거지만 그중 한개는
    선물받은 초경량 앵경 인데 ᆢ쯪
    명품 전지가위도 둬개 행불이고 .
    속에서 불이 튀는 이느무 건망증..

  • 16.05.16 22:36

    그냥 다이소에서 많이 사다 놓으세요.

  • 작성자 16.05.16 22:40

    전지가위나 호미라면 몰라도 꽃밭에 왠 안경이래요~
    비단안개님은 커피잔을 꽃밭 어디메에 잘 놓는다고는 하더만,그것까진 이해가 되지요.

  • 16.05.16 23:27

    건망증 아닌것 같아요. 어느 하나에 집중하다보면 다른건 신경을 않쓰게 되서..... 저는 가볍운 빈화분 하나 들고다녀요. 손에서 놓을땐 무조건 화분속에....ㅎㅎㅎ

  • 16.05.16 23:29

    으메 ~ 좋은 거~
    요거 복사 해서 보여줘야징~
    난 양반이네요.
    일제 전지가위 누가 훔쳐 갔다고 했디만 짝꿍이 가게 수납장에 깊숙히~

  • 작성자 16.05.17 18:03

    참 나~~
    속상해서 글 쓰니 누군 좋아라하고~~^^

  • 16.05.17 21:00

    @금란초(하동) 화신표 전지가위 사야징

  • 16.05.17 01:55

    ㅎ....모두 똑 같아요~~~
    마다에서는 분실물 내용도 비슷~~

    좋은거 맘에 딱 드는게 잘 잃어 먹데요.
    고걸 늘 쓰니까 그런지..전 손수건 좋아하는것들만 다 어디 가고 없더라는..

  • 작성자 16.05.17 18:04

    그러게요.
    싸구려전지가위는 8년째 잃지않고 쓰고~~~^^

  • 16.05.17 05:13

    공구주머니를 차야 하겠습니다.
    저도 항상 잃어버려서 늘 찾고 있는 가위입니다.

  • 작성자 16.05.17 18:05

    집마당을 돌아다니면 사용할 일이 꼭 생기니 전원주택 필수물품이죠.

  • 16.05.17 06:04

    금속탐지기를 사두심이 어떨지요..ㅋㅋ
    옥션에서 팔던데..ㅋㅋ

  • 작성자 16.05.17 18:05

    사주는 건 어때요~~?
    흐흐~~

  • 16.05.17 06:49

    진사남 이야기는
    오늘도 박진감 넘치고 ...
    저는 서울갈때마다 일찍 출발 강남 터미널
    꽃시장 들리는데
    일제가위 세가지 삽목용으로 사지요
    잊어버리고 찾는거야 다반사
    놀랠것두 없이 일상 ... ㅎ
    장난감 처럼 가볍고 살가운 아기가위를
    억센넘 한테 들이대
    자끈 분질러 놓고는
    서울사는 딸내미한테
    거기가서 사보내라 일렀더니만
    인터넷 주문
    오늘 배송이 된다 카네요 ... ㅎ

  • 작성자 16.05.17 18:07

    잃고 찾는게 어디 전지가위 뿐이겠어요.
    유달리 좋은 수제가위를 좋아라 하며 쓰는 게 문제죠~^^

  • 16.05.17 09:32

    저두 호미찾아 되돌아 다니기~~~ 혼자돌고돌다~ㅋㅋ
    나 왜이러지~????????
    했는데~~~~~
    괜찮은 증상인거네여~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6.05.17 18:07

    흑~~~
    제발 여러분들은 이러지마시지말입니다~^^

  • 16.05.17 20:14

    @금란초(하동) ㅎㅎㅎㅎㅎㅎ♡~~~

  • 16.05.17 20:52

    광목조끼 주머니에
    봉추담배 넣고
    신문지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넣고
    성냥갑 넣으시고
    날마다 찾으시면서 우리 아버지
    왜살어 ~~~
    그때가 이제 제차례가 되나 싶기도 ... ㅎ

  • 16.05.18 00:21

    금란초님~~좁은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가위며 모종삽 잃어버려고
    며칠을 찾아 헤매는 저도 있으니 너무 심려치 마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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