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런던
영국의 수도로 인구는 약 750만명
면적은 그레이터런던의 면적은 1572k㎢
으로 면적,인구,문화적으로도 세계급 대도시
자본주의와 산업혁명이 태어난곳이고
뉴옥과 더불어 세계 금융의 심장부에 위치한 도시로
전 세계의 외환거래의 40%가 런던에서 이루어지고
석유,가스,식량등의 자원거래도 많이 이뤄지고있으며
공업도 크게 발달하여 유럽 전체에서는 모스크바 다음으로 큰 도시
런던의 거리
또한 많은 인종,민족들이 섞여있는것으로도
유명한데 인구 1만명이상의 이주공동체가 최소
50개는 넘게 존재하고있으며 옛 영국의 식민지에서
온 사람등 현재도 계속해서 이민자가 늘어나고있다고해요
빅 벤
런던의 명물인 시계 탑이에요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이자 영국 국회의사당의 상징인데
정식명칭은 국회의사당 시계탑이지만 어째서인지
별명인 빅 벤으로 더 유명해요
2013년 현재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하고 영국을 위해 헌신한
여왕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엘리자베스 타워로 개명했다고해요
또한 2층버스, 근위병 그리고 조쉬
와 더불어 런던의 상징중 하나이기도해요
2011년 영국 폭동 당시
2011년 8월 토트넘을 중심으로 번지기 시작한 폭동은
영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고 그외에도
전 세계에 높은 시민의식을 자랑하던 영국사람들의
실상을 만천하에 까발려버렸음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
런던 이란 이름은 미국과 캐나다에도 많은데
이는 유럽의 유명도시의 이름을 자신들이 개척한
도시에 베껴다 붙인 경우가 많기때문이라고해요
비슷하게 '파리'라는 지명도 미국과 캐나다에 많아요
비가 오는 런던
대서양 근처 + 섬 + 편서풍이란 극강의 기후조합덕에
비가 많이 내리기로 유명한데 한달내내 비만내리는 경우도 종종있고
사진에서 보듯이 아예 우산을 쓰지않고 달려가는 사람도 많아요
아무래도 우리나라처럼 굵은 비가 드물다보니 그냥 맞고 터는편이 낫다는듯
런던 중심가의 항공사진
오랜 역사의 도시답게 건물이 여기저기
얽히고 섥혀있어요
버킹엄 궁전
현재 영국 왕실 사람들이 사는곳이에요
원래 런던이 아니라 웨스트민스터 시에 속해있었지만
웨스트민스터 시가 런던 시에 병합되면서 그냥 런던에 들어가버렸어요
내부사진
화장실 찾아가기 무지 힘들듯
런던의 상징인 2층버스
옛날에는 2층 승합 마차도 다녔을정도로
영국인의 2층 사랑은 격한데..
공장이 많아지고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작은 버스로는 인구수송이 불가능해져 이런식으로 변형되었다고해요
비가오는 런던의 풍경
런던의 일조시간은 매우 적은데
극지방에 가까울수록 해가 짧다고하지만
런던은 같은 위도나 조금 더 북쪽에있는곳보다도
일조시간이 적다고해요
물론 해는 영화같은데서 보는거라는 네덜란드사람에 비하면 뭐
달리는 2층버스
저 왼쪽에 보이는건 자전거 도로인데
폭이 매우좁고 차도랑 이어져있어서
매우 위험하기때문에 하나의 도시문제로
발전했어요
밤중에 달리는 버스
버스가 실제 이속도로 달리면 출퇴근길이 참 좋을듯
공원
해가 뜨는날이 드문 런던이기때문에
다 햇빛쐬러 나가버려서 그늘엔 사람이없다고하네요
템즈강
일찍 산업화가 이뤄지다보니 강물이 매우 더러웠고
매연과 안개가 결합된 스모그라는 재해가 처음으로 생겼는데
이 스모그가 절정에 이른 1951년에는 1주일동안 4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의사들도 진찰을 다닐때는 얼굴을 싹 가리고 다니기위해 장님 길잡이를 고용했을 정도라고해요
결국 오랫동안 정화운동을 벌여서 현재는
런던의 공기도 그전에 비하면 상당히 깨끗해졌고
템즈강에는 물고기도 다시 돌아오고있다고하네요
템즈강 주변의 풍경
유람선이 하나 지나가네요
런던아이
런던 중심부를 볼수있는 관람차로
런던아이도 나름 런던의 랜드마크중하나에요
가까이에서 본 런던아이
돌아가는 모습
실제로 이렇게 빠르진 않아요
런던의 골목
런던 대화재때 건물들이 대부분
불에 타 사라져 밑에있는 프랑스의 파리처럼
지은지 500년이 넘어가는 박물관급 건물은 거의 없다고해요
이슬비가 내린 런던
런던하면 비를 생각하지만 의외로
연강수량은 서울이나 다른 도시보다 낮은데
이는 비가 많이 적게 내린다는 뜻이고
실제로 서울의 7,8월 두달의 강수량이 런던 일년동안의 강수량보다 많다고해요
초저녁의 런던
런던은 올림픽이 가장 많이 열린 도시이기도한데
1908, 1948, 2012년 총 3개의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세계에서 가장 하계올림픽이 많이 열린도시가 되었어요
현대식과 옛날풍 건물이 기묘하게 섞인 모습
파리가 라 데팡스라는 새로운 지역을 만들어
아예 새로운 건물들은 그쪽에만 짓게했다면
런던은 공존을 택해서 이런식으로
현대식건물과 옛날의 건물들이 섞여있는것을 종종 볼수있어요
밤에 본 그레이터런던의 모습
런던의 번화가가 어딘지 불빛으로
확실히 보여줘요
비가 온 뒤의 런던
현대식 건물들
다리위에서 바라본 빅벤
런던의 비오는 모습
비가 워낙 자주오는 도시다보니
이런식으로 흐리거나 비오는사진이 많네요
국회의사당과 빅 벤
빅 벤의 정확도는 유명한데
딱 2번 멈춘것을 제외하면 오작동도 거의없다고해요
150년 넘은 건물이 이정도면 매우 우수한 성능
눈이 오는 런던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긴하지만
사실 겨울에도 서울에 비하면 따듯하고
여름에도 덥지않고 쾌적해서 비가 많이오고
안개가 많이낀다는 점만 빼면 살기 좋은도시라고하네요
밤의 골목길
치안이 막장으로 나쁜건 아니지만
밤에 위험한건 어딜가나 마찬가지기때문에
새벽에는 사람이 잘 안다녀요
근데 새벽에 사람 잘 안다니는건 당연한거지만
런던의 건물
장식이 특이하네요
전차가 지나다니는 모습
전차도 다닌다고하네요?
정확하게 아시는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빅 벤과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
중심부답게 사람이 넘쳐요
템즈강 주변의 모습
밤에 본 모습
영국의 상징인 빨간 공중전화
여러가지 영화에 출연해서
현재는 영국의 상징아닌 상징으로변했어요
비가오고 난 후에 생긴 웅덩이
날씨가 좋은 남유럽사람들은 런던에오면
흐린 날씨와 자주내리는 비 그리고 맛대가리없는 음식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고할정도로
비가 많은편
자전거 시위
위에서 말했듯이 런던의 자전거도로는
매우 열악한데 그때문에 사망자도 많이나와서
2013년 11월 29일 런던에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 도로에 누워서
자전거 도로를 개선해달라는 퍼포먼스를 했어요
빅 벤과 주변 지역
빅 벤은 거의 런던을 넘어 영국의 상징이기때문에
도쿄의 도쿄타워, 파리의 에펠탑,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우리나라의 숭례문과 더불어 항상 여행사진에 보면 꼭 나오는
감초같은 랜드마크에요
눈이 온 런던
런던은 눈이오면
도시 전체가 마비되는 특징때문에
시에서 연간 가장많은 돈을 쓰는데가
제설작업이라고할정도로 눈과 사이가 나쁘다고해요
빅 벤과 런던아이
템즈강과 불이켜진 건물
밤중의 공원
런던도 공원이 참 많은데
해가 뜨는날이면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피크닉을 가거나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닌대요
타워 브릿지
런던 브릿지가 아니에요!
런던 브릿지는 다른 다리
가까이에서 본 모습
타워 브릿지는 열리는 다리로도 유명한데
이는 배들이 통과하기 위해서라고하네요
다리가 열린 모습
빨간 공중전화
오른쪽아래는 지하철에 내려가는곳이네요
런던 지하철을 더 보고싶은분은
http://cafe.daum.net/ok1221/6yIR/966492 여기로
버스정류장의 사람들
뉴욕
http://cafe.daum.net/ok1221/6yIR/965838
출처 - 쭉빵카페
나이가 어떻게되세요? 이랏샤이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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