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끝에서만난그대
22편예고
"니가 방금 얘 치고 갔지?
그것도 고의적으로."
".. 진짜 웃기는 여자구만.
니가 방금 얘 치고 갔잖아.
여기 있는 사람들이 증인인데 자꾸 발뺌할래?"
민주혜
"야 야 소리 좀 낮춰!
기집애가 쪽팔리지도 않나..."
"알아들었으니까 그만하고 넌 이리와 짜져 있어.
여자가 왜 이렇게 거칠어??"
박도운
"진짜 살다 살다 별 게 다 시비를 거네.
길을 막고 있었던 니가 잘못한거 아닌가?
난 그쪽으로 지나가려고 했을 뿐인데 그게 뭐가 어때서?"
".. 어머. 이게 누구야 윤민준이잖아?
민준이 니가 여긴 어쩐일이니?
그것도 이런 여자애들이랑 같이 어울려서."
최보람
".. 최보람. 대체 왜 이래?"
"먼저 시비 걸었던 건 너잖아.
왜 이렇게 억지를 부려?"
윤민준
"귀가 안 좋은 가 본데...
얼굴에 쳐 바를 돈 있으면
그 돈으로 병원이나 가 보지 그러냐?
분명히 내 앞에서 얼쩡대지 말라고 했을텐데."
".. 아, 한가지 말해두는데...
이 여자애.............. 지구인 아니야."
하은강
※
스트로베리입니다~
7월 7일까지 시험이라서요
지금 35편까지 연재중인데 잠시 쉬는 중이에요.
7월 7일에 다시 36편 올리도록 할 테니
22편 많이 사랑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싹④ - 글쓴이 : 스트로베리♪
제목: ※ 세상의끝에서만난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