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테사주게임 이시이 유카리 2024년 처녀자리 운세 (08.23~09.23) (복채댓X)

[그해 철이는]

출처 : 여성시대 그해 철이는


 
 
 
 

 
복채댓 사양합니다!!!!
 
 
 
 
총운

 
2024년 상반기에는 2023년 하반기에 이어 '여행, 모험, 배움의 시간' 속에 있습니다. 멀리 나가게 될 기회가 늘어날 것 같고, 지적 활동에 임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강한 순풍이 계속 불 것 입니다.
특히 2024년 상반기에는 '갑작스러운 여행', '예상 밖의 먼 곳'의 기미가 짙습니다. 갑자기 외출을 하거나, 의외의 장소에서 초대를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 여행의 '동행자'가 의외의 인물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뜻밖의 일로 깜짝 놀랄 정도로 멀리 끌려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지적 활동의 세계에서도 '놀랄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연구 활동에서 깜짝 놀랄 만한 성과가 나오거나, 자신의 활동에 갑자기 강한 스포트라이트가 비추어질지도 모릅니다. 세상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식견이 필요해 매우 바빠지는 전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널리 목소리를 전달하는 활동, 의사 표현을 하는 사람들은 그 목소리가 예상외로 넓은 범위에 도달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신의 목소리가 큰 파도를 만들어 내는 일도 일어날지 모릅니다.
5월 말부터는 '대성공, 대활약의 시간'에 들어섭니다. 이 시기부터 2025년 중반에 걸쳐 일이나 대외적인 활동에 '대성공, 대활약'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큰 임무를 수행하게 되거나, 일생일대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거나, 리더적인 입장에 서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승진, 이동, 이직, 독립 등 사회적인 입지가 크게 달라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목표를 목표로 오랫동안 노력해온 사람은 이 시기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그 노력이 보답을 받아 새로운 전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처녀자리는 '부지런한 사람'이 많은 별자리 입니다. 가만히 있는 것보다 움직이는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워커홀릭이 되기 쉬운 경향도 있습니다. 2024년은 그런 부지런한 영혼, 장신 정신에 '불이 붙는' 기미가 보입니다.
새로운 역할을 찾아 마음을 불태우는 사람, '이 사람을 위해 발 벗고 나서자'고 생각할 만한 상대를 만나는 사람, 자신에게 맞는 장르를 찾아 정력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누군가에게 강하게 '필요하게 되는' 흐름도 생깁니다. 의지하거나, 나오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요청을 받거나, '삼고초려'의 포지션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2043년까지 걸쳐진 긴 이야기의 '초입'입니다.
 
 

시기에 대해

 
연초에는 거처가 따뜻해지는 기미가 있습니다.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1월부터 2월 중순은 즐거운 일이 많은 반짝반짝 빛나는 시간대 입니다. 사랑에도 순풍이 불어옵니다.
2008년경부터 온 힘을 다해 사랑을 살아온 사람, 창의적인 활동에 몰두해 온 사람은 올 초에 그 '클라이맥스'와 같은 전개가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하나의 산을 넘는 중요한 시도를 성공할 수 있는 때입니다.
1월 말부터 3월은 심신의 컨디션을 조절하기에 적합한 시기입니다. 생활의 본연의 자세를 다시 점검하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어 매일 보내는 시간이나 노력의 사용법을 바꿀 수 있습니다. 생활 습관이나 생활 방식 등, 작은 생각이 이후에 큰 변화로 이어집니다.
또한 이 시기에 매우 중요한 일을 맡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혹은 일상적인 임무의 내용이 크게 바뀌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직이나 독립 등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2월 말부터 4월까지는 '타인에게 받는' 때입니다. 공사 모두 멋진 만남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늘어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시간대 입니다.
2023년경부터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던 사람,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차가운 거리감을 느끼고 고민하던 사람은 이 시기에 그 교착 상태에서 벗어날 구멍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경각심이나 의심이 있었다면, 조금 녹아내리는 기미도 있습니다. 완전히 녹아내리는 것은 2026년 초 무렵이 될지도 모르지만, 이 시기부터 단단한 바위의 벽에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3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는 경제 활동이 고조됩니다. 타인에게 받을 수 있는 것, 맡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집니다. 의외의 기회가 돌아올 기미도 있습니다.
특히 4월은 빌려준 것을 돌려받거나 기브 앤 테이크의 불균형이 해소되는 시기입니다.
4월 말에서 7월 중순에는 멀리 나갈 기회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출장이나 여행, 유학 등 상당히 스케일이 큰 이동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공부나 연구 등 지적 활동에 임하고 있는 사람도 이 시기에는 강한 순풍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23년 말부터 스케일이 큰 '이동의 시간'에 들어서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이 시기에 그 대이동이 '완료'됩니다. 도착점,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시기인 것입니다.
5월 말부터 6월 중순, 그리고 7월 말부터 9월 초는 매우 바빠집니다. 일과 대외적인 활동에 있어서 큰 임무에 뛰어들 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 시작하는 것은 2025년 중반까지 걸쳐진 대규모 미션입니다. 이 미션을 통해 멋지게 레벨을 올리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사회적인 입장도 많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6월 말에서 7월 중순에는 동료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만날 기회도 늘어날 것입니다. 또 꿈을 쫓고 있는 사람은 이 시기에 한 걸음 꿈에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7웗투 9월 중순까지는 제삼자에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차분하게 마주해야 할 주제가 떠오릅니다. 과거의 아는 사람이 찾아오거나, 과거에 해냈던 일에 다시 뛰어드는 등 어딘가 '되돌아보는' 흐름이 생기는 것입니다.
게다가 7월 말에서 9월은 새로 시작하는 경우도 많은 시기입니다. 왔다 갔다 하면서도 확실하게 미래를 향해 새로운 걸음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8월 말에서 10월 중순에는 경제 활동에 순풍이 불어옵니다. 기분 좋은 쇼핑을 하거나 임시 수입이 들어오거나 하는 등 기쁜 일이 많을 것입니다.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때입니다.
9월에서 11월 초는 열정적인 동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교우관계에도 불이 붙습니다. 새로운 꿈을 만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만난 사람과 꿈에 대해 나누고, 인생이 크게 바뀌는 전개도 있을 것입니다. 이 시기에 일어난 일은 2025년 초부터 4월 중순까지 이어집니다.
11월부터 연초에는 '어지러운 벽장을 정리하는' 시간이 됩니다. 방해가 되는 것들을 마구 집어넣었던 곳을 열어 제대로 정리할 수 있게 됩니다. 만성적인 문제를 해결하거나 마주해야만 하는 것과 마주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 시기의 움직임도 2025년 4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제2라운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0월 말부터 연말까지는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가 매우 따뜻해집니다. 그리고 거처에 있는 것이 매우 즐거워질 것입니다. 생활 환경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 주력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행복을 많이 느끼는 연말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랑에 대해

 
매우 깊고 진지한 사랑의 시간입니다. 사랑의 세계에서 '책임', '의무', '장기적 관계'가 큰 주제가 됩니다. 튼튼한 골격이 있는 지속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매우 건설적으로 진전이 되는 시간입니다.
2023년경부터 파트너와 차분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사람, 진지하게 파트너를 찾기 시작한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이 대처는 2024년에도 지속될 것입니다.
그 대처 속에서 '사랑이란 이런 것', '파트너라면 이래야 해.'라는 고정관념이나 신념이 서서히 무뎌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타인을 포착하는 힘,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에 깊이가 더해져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지금 크게 바뀌고 있을 것입니다.
의심암귀나 고정관념, 강한 집착 등은 일종의 갑옷과 같습니다. 이 갑옷을 조금씩 벗어던짐으로써 사랑의 관계가 살아나 숨결을 불어넣게 됩니다. 속도가 매우 느린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이 시기의 당신의 사랑은 계속해서 전진하고 있습니다.
사랑에 특히나 순풍이 부는 시기는 1월부터 5월 초, 8월, 11월 중순부터 12월 초입니다. 또 9월 중순에 '사랑의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조금 신기한 형태로 강한 인연이 맺어질 것 같습니다.
 
 

맺으며

 
'콜링(calling)'이라는 단어에는 '천직'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어떤 역할이나 미션, 일, 임무에 '불리다', 하늘의 소리가 '들려온다'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보수를 받고 하는 일 외에도 많은 '역할', '임무'가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일'이라고 간주하지 않는 것 같더라도 본인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면 반대로 본인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더라도 주변에는 그 사람의 활동을 '훌륭한 일이다.'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취미로 계속해서 그리던 사람이 사후에 인정받고 고액으로 거래가 된다면 이 사람은 화가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든, 남이 어떻게 평가를 하든, 이 사람의 삶을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이 사람의 화가로서의 업적은 '하늘이 선택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임무에 누군가를 부르는 '소리'는 하늘만의 것이 아닙니다. 아이의 울음소리에 불리고, 제자의 목소리에 불리고, 학생의 목소리에 불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재능 있는 사람을 발굴하고 설득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도 있습니다. 들려오는 소리에 반응하고 타인을 위해 무언가를 이루었을 때, 상대를 돕거나, 충족하거나, 등을 떠미는 사람이 있었다면 사명을 다한 셈이 됩니다. 보수의 유무나 사회적인 지위, 직함은 이때는 관계가 없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네가 되고 싶은 건 무엇이든 될 수 있어'라는 말을 계속해서 듣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여러 가지를 시도하다 보면 '무엇이든 될 수 있기'는 커녕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나 나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깨닫게 됩니다.
적성이나 재능이 있어도 '부름'을 받지 못하면 그것은 역할까지 이어지지 못합니다. 또, 오랫동안 계속해오고 평가를 받는데도 '나는 이 일에 적합하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록 '이게 나한테 맞을까 맞지 않을까'를 스스로 판단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지만 일이나 역할,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임무에는 항상 '부름'이라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임무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스스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비록 칭찬을 받지 못한다 해도, 감사를 받지 못한다 해도, 부름을 받고 그 목소리에 반응하고 있다면 그것이 '천직'일지도 모릅니다.
2024년 처녀자리 사람들은 '지금 나는 이것을 하고 있다.', '지금 나는 이것을 맡고 있다.'라는 실감을 강하게 느낄 것입니다. 거기에 납득과 확신이 있습니다. 일생의 과업에 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조금 더', '반년', '1년 반', '3년' 등 기간이 한정되어 있는 임무에 몰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느 쪽도 포기하는 것도 아니고, 시니컬한 태도로 대하는 것도 아닌, '다른 건 접어두고, 지금은 이걸 해야 하는 구나.'라는 신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당신이 '부르는 소리'에 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미래의 우연에 마음을 여는 태도를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 당신이 맡은 임무와 역할은 그러한 희망과 모순되는 개념은 아닙니다. 언젠가 또 다른 목소리가 부를지도 모르는, 그런 여지를 남겨두고 지금은 당신을 부르는 소리에 온 힘을 다해 응해야 합니다.
만약 일시적으로 그 목소리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더라도, 잠시 하던 것을 멈추고 귀를 기울이면 다시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 * *
 

 
 
오타 있을 수 있음.

원문과 비교했을 때 오역 있을 수 있음.
그냥 다같이 보면 좋겠어서 시간 들여서 번역 했으니까 그냥 꼬옥 봐주면 되,,,
복채 댓은 사양합니다. 난 그냥 번역만 한 사람임.
일본어투 최대한 빼려고 노력했는데 빠졌을지는 모르겠음.
 
 
여시들만 보라고 스크랩이랑 복사 막아둠.
다른데서 돌아다니면 불펌임.
안 지울거니까 언제든 와서 보고 가기

[롤로노아조로]

늦었지만 잘 보고 가!!!!!!!!!!!!! 고마워!!!!

[픽사처돌이]

다시 보려고 들어왔어!! 고마워🩷

[영원한건없지만]

고마워~!💚

[세이마네이야!]

위로가 되서 정말 자주 읽고 있어 고마워ㅜ

[김요한]

고마워 ♡ ♡

[애플왁치]

연초에 읽었는데.. 다시 읽으러 왔다 고마워!

[Plenilune]

연말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다시 읽으러왔어! 아직 두 달 쯤 남았지만, 신기하게 운세에서 이야기하는 시기가 맞아서 소름돋아… 다시 한 번 올려줘서 고마워!🍀

[엽떡닭볶음탕]

알림떠서 나도 오랜만에 들어왔어...! 초에 봤을때랑 지금이랑 먼가 느낌이 다르긴하네 ㅎㅎ 고마워 덕분에 더 파이팅해야지 싶어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