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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TV가 빛나는 밤에 (연이말2)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 곳은 무조건적으로 연예인을 비난하는 곳이 아닌 올바를 비판을 지향하는 카페입니다. |
왓츠업` 후속 `황제를 위하여`서 젊은 CEO맡아
왕빛나·최성국·김청 등도 출연
'훈남' 배우 연정훈이 MBN특별기획 드라마 '황제를 위하여'의 남자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황제를 위하여'는 돈을 최고 가치로 여기는 성공한 젊은 CEO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으로 미래의 아내가 될 가상의 여인에게 100억원대의 유산이 상속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작품은 빅뱅의 멤버 대성의 첫 연기 도전으로 눈길을 끌었던 MBN 주말 드라마 '왓츠업'의 후속으로 편성됐으며 2월 말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수애와 이정진이 주인공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9회말 2아웃'을 연출한 한철수 PD와 드라마 '케세라세라'를 쓴 도현정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극 중에서 연정훈은 폭군이라 불리는 젊은 CEO 마인탁으로 분한다. 얼마 전 케이블 채널 OCN의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에서 열연했던 그가 이번엔 차갑고 독한 CEO를 연기해 '나쁜 남자'의 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전작이 종영한 지 불과 한 달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다시 카메라 앞에 나서 연기 열정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최근 그의 아내인 배우 한가인이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활약하고 있기에 부부의 연기 열정을 브라운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정훈의 상대역은 아이돌 출신 여배우를 비롯한 톱 여배우 몇 명이 물망에 오른 상태다.
여주인공은 백화점의 상담원으로 일하다가 약혼자가 사법고시에 합격하자 태도가 바뀌는 여성 윤다란 역을 연기하게 된다. 제작진은 여주인공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작품에는 연정훈 외에 화려한 톱스타였다가 대중의 기억에서 잊혀져가는 배우 역을 맡은 왕빛나와 배우 최성국, 김청 등이 캐스팅 완료된 상태다.
리포트 황소영 기자] 배우 유진이 종합편성채널 MBN 특별기획 드라마 '황제를 위하여' 츨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30일 오후 유진의 소속사 G.G 엔터테인먼트 측은 TV리포트와의 전화통화에서 "'황제를 위하여'에 제의를 받은 것이 맞다.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아직 직접적으로 제작사와 유진이 접촉한 상태는 아니다. 조만간 유진과 한철수 감독이 만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 후에 출연 여부를 확실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진, MBN '황제를 위하여' 출연 "긍정적 검토중
'황제를 위하여'는 돈을 세상의 최고 가치로 여기는 한 남자가 돈 때문에 황당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로 한철수 PD가 연출을, 도현정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한편 현재 남자 주인공으로는 연정훈이 물망에 올라있고, '황제를 위하여'는 '왓츠업' 후속으로 오는 2월 말 방송된다.
첫번째 시놉 타자
박진희-발효가족
두번째 시놉 타자
김현주 거절-SBS 새 주말극 폼나게 살거야 후속 바보엄마
세번째 타자
유진 물망
종편 채널 동아 컬러오브 우먼 유진 주연 개인 사정 불의로 하차
윤소이 컬러오브 우먼 주연 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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