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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사위의 조건 추가내용
KB 24 8 추천 0 조회 2,478 18.03.23 21:32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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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23 21:45

    첫댓글 반대로 시댁에서 저렇게 어떻게 살아갈건지 며느리한테 계획세워서 보고하라고 하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 18.03.23 22:05

    22ㅋㅋ 개거품물듯 ㅋㅋㅋ

  • 18.03.23 21:56

    그래도 장가가기 힘든건 매한가지네요 ㅎㅎ

  • 18.03.23 22:03

    저는 저정도면 어른이 어른할일, 청년이 청년할일 한거라고 생각하는데...잘못된건가요...

  • 18.03.23 22:17

    2222 저도 뭐 자식 보내는데 불안할테니 저정도야...부모님 나름이죠 뭐 ㅎㅎ

  • 18.03.23 22:58

    333

  • 18.03.23 22:55

    힘드네요한국인으로살기

  • 18.03.23 23:11

    저런 발표를 왜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월급 이백받고 결혼하려면 저래야됩니까. 연봉1억이면 저런어필 안해도되고요.. 전 추가내용이 더 별로네요

  • 18.03.23 23:29

    1억벌면 저런 여자 안만나겠죠 ㅋ

  • 18.03.24 00:41

    비스게 반응 참 별로네요. 저정도도 어렵고 하기 싫은건가요. 결혼하지 마세요 그냥.
    누가 저거 실현 하라나요. 포부를 보여달란거지.

  • 18.03.24 00:54

    상대적으로 남자이기 때문에 더 요구되는 세태인걸 못마땅해들 하시는 것 같네요. 윗댓처럼 여자가 저런다면 여자들 반응도 비슷하지 않으려나요..? 본문만 봤을땐 저도 문제되보이진 않습니다.

  • 18.03.24 09:16

    2222

  • 18.03.24 10:58

    백퍼 동감입니다 ㅎㅎ

  • 18.03.24 13:22

    왜 장인될사람에게 포부를 보여줘야하죠?...그럼 며느리도 시댁와서 앞으로 살림을 어떻게 하고 할건지 파포만들어서 발표하던가 저 아버지가 기분나쁜건 지자식 귀한줄만알지 남의 자식 귀한줄 모르는거죠

  • 18.03.24 16:10

    입사면접 보나요? ㄷㄷ

  • 18.03.24 21:55

    @레인맨 포부를 보여주면 왜 안되지요? 어쨋든 소중하게 키운 자식을 '맡기는 거'니까, 앞으로 어떤 식으로 잘 살아갈지 보여주는 거 충분히 할 수 있죠. 왜 보여줘야 하냐니요. 장인이나 장모한테 보여주지 누구한테 보여줍니까. 이걸 사위 집안의 입장에서도 해보라면 못할 것도 없죠. 파워포인트야 하던 말던, 프로포즈하면서 여자에게 감동을 주려는 것처럼 양쪽의 부모에게도 장래계획 쯤 보여드릴 수 있죠.

  • 18.03.24 02:51

    저같음 승낙 못함

  • 18.03.24 03:03

    월 200버는 식당한다고 저러는 마인드 기준이면 의사나 연봉 몇억인 남자들은 저 자리 박차고 나가도 되겠네요ㅋ

  • 18.03.24 04:28

    딸과 결혼 승낙 해 달라고 장인 장모 만나는 자리에서 후디 입고 와서는 자기 어필도 제대로 못하면 부모 입장에선 답답하고 걱정 될 수 있죠. 이걸로 성차별로 가고 꼰대로 볼 필요 있나요? 이 정도는 이해 할 수 있는 정도 아닌가요? 아들이 며느리감 데려 왔는데 후디에 청바지 입고 와서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있으면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불만 가질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월급 200이 불만이였던 거면 왜 나중 가서는 좋게 보고 허락 했겠어요. 너무 다들 200만원 단어 하나만 보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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