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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홍사연
 
 
 
카페 게시글
회원이야기마당 안썰렁한 이야기 학원 강의 가기에 앞서 올리고 갑니다. - 중학생용 교재 정리한 것인데... 참조들 하시라고용... ㅋㅋㅋ*
장웅진 추천 0 조회 50 03.09.29 15:3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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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9.29 19:08

    첫댓글 오랫만입니다. 강의준비하느라 바쁠텐데 방문해주셨군요. 강의에 적응되는것같아 보기 좋네요.

  • 작성자 03.09.29 20:20

    지금 애들 수업 끝났습니다. 진도가 가장 잘 안나가는 여자애 두명 보강해주고 왔죠. 참으로, 나이 20살 넘어간 이후... "여자"에게는 어지간해서 화를 내본 적이 없는 것이... 저보다 강하다고 혹은 비등하다고 판단되어지는 자가 아니면... 화를 내본 적이 없기에, 나머지는 그냥 야인시대의 정재회장처럼... 물끄럼히

  • 작성자 03.09.29 20:21

    보면서... 혹은 웃으면서 넘어갔던 탓인지... 계속 농담 등으로 수업 진행 방해하는 아이들에게... 화도 못내고 달래느라 진땀 흘리고... 그 꼴을 보신 원장선생님에게서... "장선생님은 저런 애들에게는 인상 좀 쓰시면서 말하시라고 그렇게 말씀드렸는데도 잘 못하시네요"라는 주의사항 듣고... 마음이 심난합니다.

  • 작성자 03.09.29 20:22

    그래도, 이건 돈 벌이가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그 사람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한 전쟁이니... 그 아이들에게... 솔직히 억지로라도 화를 내야 한다는 것이... 지금 이 글을 쓰는 저의 생각이기도 합니다만... 답답하네요... 억지로 화를 내기가... 그래도, "살기 위해서라면" ... 그것이 방법이라면...

  • 작성자 03.09.29 20:23

    아무튼, 위의 글을 "어른들"도 읽었으면 해서 올렸습니다. 다들 대학만 들어가시면, 혹은 고등학교 졸업하시면... 구구단과 한글 외에는 다 까먹으시는 것이 생리들이시니... 저것도 다 잊으셨겠지 싶네요... 그러니까, 이 나라가 이 모양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하긴, 학창시절에 책 파던 것이 지겨워서 어른 되면 책

  • 작성자 03.09.29 20:24

    안 읽는 덕에... 우리나라 독서 인구가 최악의 수준이라는 이야기도... 옛날에 있었죠. 오늘날도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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